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에요 하루종일 바쁘게 사는법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4,998
작성일 : 2012-10-30 16:39:02
맞벌이를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사정상 지금은 일을 할수 없는 상황 이에요 그래서 아침에 아이유치원 보내고 나면은 바로 헬스장가서 운동2시간동안 하고 오고요 집안일좀 하다가 아이오면은 같이 놀아주고 저녁해서 먹이고 시간되면은 재우고 저도 자고 하는게 하루일과에요 그런데 전 이생활이 싫어요 ㅠㅠ 아이가 온다음에도 함께 정말로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때는 둘다 아주그냥 피곤해서 지쳐서 잘수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지혜좀 나눠주세요~~^^
IP : 223.62.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30 4:40 PM (58.123.xxx.235)같이 놀이터가서 노는거..? 동네 산책..?
2. 요즘
'12.10.30 4:40 PM (14.63.xxx.22)막내랑 동네 뒷산 언덕 가서 솔방울 줍고 단풍잎으로 왕관 만들고 뛰놀아요. 그럼 밤에 저도 피곤해서 저녁을 대충 헤먹인다는 단점이...
3. ㅎ
'12.10.30 4:47 PM (125.131.xxx.193)공부하세요
4. ..
'12.10.30 4:57 PM (112.145.xxx.47)자격증 같은거 도전해보시면 어때요?
5. 뭐든
'12.10.30 5:07 PM (123.214.xxx.42)배우세요.
살림,요리,취미,영어공부,독서 등 뭐든 배워두면 40대에 정신이든 교육이든 여유로워요.
이웃에도 베풀고 복을 짓거나 덕을 쌓으세요.6. ...
'12.10.30 5:14 PM (112.151.xxx.29)단시간 아르바이트 해보세요. 저도 아이들 학교보내고 시간이 무료해서 직장다니기엔 아이들이 어리고해서
근처 초등학교에서 급식 도우미일을 하고 있어요. 3시간 정도... 생각보다 일이 좀 빡세긴한데
몇달을 해보니 적응도 되고 1학년 아이들 밥주면서 같이 일하는 분을하고 밥도 먹고 적당한 운동이되서 좋아요.
보수가 좀 적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워요.7. 백림댁
'12.10.30 8:14 PM (87.152.xxx.22)대학원이 갑이죠
8. ...
'12.10.30 8:23 PM (121.186.xxx.76)배우는게갑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