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소풍 도시락으로 베이컨 말이 싸 달라는데..

까탈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2-10-30 16:37:50

어떤 스타일로 싸면 맛나고 예쁘게 쌀까요?

그 외 더 곁들일 만한 것이랑 과일은요?

김밥은 싫어해서요.

남자중학생입니다.

IP : 125.1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4:40 PM (125.128.xxx.9)

    6학년 제딸도 베이컨말이만 잔뜩 싸갔는데요 저는 예쁘게는 소질이 없어서 베이컨이 좀 느끼할듯 해서 김치볶음도 같이 해달라고 해서 김치볶아서 같이 넣어줬어요.ㅎ

    다행히 김치볶음이 인기짱이었다네요.. 과일은 안싸줬어요...ㅋㅋ

  • 2. ..
    '12.10.30 4:40 PM (60.196.xxx.122)

    파프리카, 양파, 감자 등 넣고 밥을 볶아서
    주먹밥으로 뭉쳐 베이컨으로 싸주세요~ 맛나요.
    요렇게 반.
    그담에 묵은지 씻어서 역시 그 주먹밥으로 반 싸주시면 좋아요~^^

  • 3. ...
    '12.10.30 4:41 PM (180.64.xxx.27)

    저희 아이도 김밥 싫어해서 소풍때 참 힘들어요.
    주먹밥 작게 말아서 씻은 후 참기름으로 양념한 김치 잎에 밥 싸고
    베이컨으로 말아 후라이팬에 다섯개쯤 굽고
    베이컨에 떡볶이 떡 말아서 그것도 다섯개쯤 굽고
    밥, 과일, 떡, 과일 이렇게 꼬지에 꿰어서 도시락에 넣어줘요.

  • 4. 베이컨
    '12.10.30 5:00 PM (123.214.xxx.42)

    말이를 씻은 김치 길게 찢어 매듭하니 깔끔하고 느끼함도 해결.
    닭날개나 돼지갈비 강정처럼 만들어 함께 넣어요.

    주먹밥도 비닐랩에 싸서 사탕처럼 매듭지으면 흐트러지지않아요.
    도시락이 최고라며 과일은 항상 남겨서 장식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07 현영은 왜 이시점에서 홈쇼핑에 나오는걸까요 ??? 21 ... 2012/12/03 13,594
185806 영화 몇편 8 선물~ 2012/12/03 3,207
185805 교육감 후보 1 Pictu 2012/12/03 650
185804 오늘 문후보님 광화문 유세 다시 보기... 8 anycoo.. 2012/12/03 1,292
185803 이번 크리스마스날은 즐거울까요? 1 기대 2012/12/03 836
185802 주민등록증 며칠 2012/12/03 905
185801 적당한 오븐 추천부탁드려요. 2 오븐 2012/12/03 2,818
185800 니조랄 쓰고도 다음날 가려우면 뭘 써야하나요 4 샴푸 2012/12/03 1,209
185799 이분 천재인듯 ... 그림 2 iooioo.. 2012/12/03 2,325
185798 ‘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12 샬랄라 2012/12/03 2,621
185797 올해 크리스마스엔.... 2 노란옷 싼타.. 2012/12/03 931
185796 암울한 스릴러 느와르 영화 보고싶어요 18 블레이크 2012/12/03 2,705
185795 뻔뻔한 박근혜 10 -_- 2012/12/03 2,487
185794 교육청에 과외신고 해야하나요?? 10 멘붕~ 2012/12/03 3,304
185793 오늘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기분 좋네요 호호 3 양서씨부인 2012/12/03 1,403
185792 나사의 중대발표란게 뭘까요? 13 외계인 2012/12/03 3,591
185791 [한컴 오피스 2010]도와주세요 1 .. 2012/12/03 757
185790 선거 공보물 보고 배꼽 뺐네요 7 정권교체 2012/12/03 1,948
185789 아이폰5를보며... 삼성이 대단하긴 하네요. 3 ... 2012/12/03 2,495
185788 팔뚝살은 어떻게 빼나요? 2 55사이즈 2012/12/03 1,650
185787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2 도대체 왜 2012/12/03 1,508
185786 10년된 무릎길이 허리묶는 코트.. 촌스러울까요? 14 jwpowe.. 2012/12/03 4,522
185785 학교에서 징계먹고 갱생프로그램 강의 듣고있어요 4 진홍주 2012/12/03 1,807
185784 우등생들은 화장실도 안가고 책상에 오래 앉나요 8 ... 2012/12/03 2,469
185783 아까운 포카치아를 현수기 2012/12/03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