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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소풍 도시락으로 베이컨 말이 싸 달라는데..

까탈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2-10-30 16:37:50

어떤 스타일로 싸면 맛나고 예쁘게 쌀까요?

그 외 더 곁들일 만한 것이랑 과일은요?

김밥은 싫어해서요.

남자중학생입니다.

IP : 125.1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4:40 PM (125.128.xxx.9)

    6학년 제딸도 베이컨말이만 잔뜩 싸갔는데요 저는 예쁘게는 소질이 없어서 베이컨이 좀 느끼할듯 해서 김치볶음도 같이 해달라고 해서 김치볶아서 같이 넣어줬어요.ㅎ

    다행히 김치볶음이 인기짱이었다네요.. 과일은 안싸줬어요...ㅋㅋ

  • 2. ..
    '12.10.30 4:40 PM (60.196.xxx.122)

    파프리카, 양파, 감자 등 넣고 밥을 볶아서
    주먹밥으로 뭉쳐 베이컨으로 싸주세요~ 맛나요.
    요렇게 반.
    그담에 묵은지 씻어서 역시 그 주먹밥으로 반 싸주시면 좋아요~^^

  • 3. ...
    '12.10.30 4:41 PM (180.64.xxx.27)

    저희 아이도 김밥 싫어해서 소풍때 참 힘들어요.
    주먹밥 작게 말아서 씻은 후 참기름으로 양념한 김치 잎에 밥 싸고
    베이컨으로 말아 후라이팬에 다섯개쯤 굽고
    베이컨에 떡볶이 떡 말아서 그것도 다섯개쯤 굽고
    밥, 과일, 떡, 과일 이렇게 꼬지에 꿰어서 도시락에 넣어줘요.

  • 4. 베이컨
    '12.10.30 5:00 PM (123.214.xxx.42)

    말이를 씻은 김치 길게 찢어 매듭하니 깔끔하고 느끼함도 해결.
    닭날개나 돼지갈비 강정처럼 만들어 함께 넣어요.

    주먹밥도 비닐랩에 싸서 사탕처럼 매듭지으면 흐트러지지않아요.
    도시락이 최고라며 과일은 항상 남겨서 장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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