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대졸 간판은 대기업 / 대신 연봉은 2800 세후 200정도../ 7년차 입니다..
(여기도 상여는 없고 연말에 아주쥐꼬리(100만미만) 주식으로나와요..)
이런저런 이유로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중인데요
이직하려는회사는 중소기업 100인미만 / 연봉 3000 입니다...(세후 230은 되나요?) 상여일절없고
본인은 현재 하는일이 본이니 주가아니고 보조개념으로 있는것이기에 본인기 주가되고 싶다는취지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어요..
저는 내년이면 진급도하고 그래도 나름 대기업이라.. 쫌 있어봐라... 하는마음이 큰데요..
본이 의지가 확실하다면 저도 말리진 않겠어요
근데 본인도 갈팡질팡하는 눈치...
결혼2년차 현재 맞벌이고요 아이는 없어요
자가지만 50% 대출이 껴있어 고정이자만!!! 가 47만원씩 나가고.. 고정지출이 130만인..
여튼 맞벌이 필수인 가계인데요..
말려야하나. 이직을해야하나..
제가 궁금한건
대기업중소기업을 떠나서 32살 7년차 초대졸 연봉이 대략 어느정도인가요?..
저도 뭘 알아야 같이 고민하고 할텐데,,, 남편 주위에는 대부분 대기업이나 남편회사보다는 좋은회사들이어서 비교불가...
예민한글이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