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40대 이상 미혼남녀 분들은 성적인 욕구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남자친구 조회수 : 53,605
작성일 : 2012-10-30 13:44:36

19금) 40대 이상 미혼남녀 분들은 성적인 욕구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20대처럼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가 않을 듯 싶구요.....

남자들이야.....여러 경로가 있지만,

여자들의 경우는.....어떤 방법이 있나요?

 

남자들이 나이를 불문하고 20~70대까지 돈만 있으면, 아무런 양심, 죄책감도 없이

당연하게 욕구를 해소 하잖아요 (알아도 모른척 하면서요)

 

허나....이번에 O미숙씨 사건 같은 경우, 개인적인 사생활인데......기자가 앙심을 품었는지...

왜 기사화시켜서...사람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지....(이혼한 걸루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권력있고 돈있는 남자들은 버젓히 스폰으로 20대 젊은 아가씨들 만나고

있는 사람들 부지기수 거든요....

 

 

IP : 114.204.xxx.6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0.30 1:48 PM (74.14.xxx.22)

    원글님 남자 분이시죠?

    제가 친절하게 답을 하자면, 여자는 경험이 없으면 욕구도 없어요

  • 2. ..
    '12.10.30 1:48 PM (118.32.xxx.3)

    님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여?

  • 3. 글 읽는 것만으로는
    '12.10.30 1:49 PM (220.126.xxx.152)

    관음증 해소가 불충분한가봐여.

  • 4. .....
    '12.10.30 1:50 PM (122.36.xxx.48)

    흠 요즘 19금 왜이리 많이 올라 오나요?
    낚시 아니면 어쩔수 없지만....참 게시판 점점 이상?

  • 5. ..
    '12.10.30 1:52 PM (125.152.xxx.42)

    혹시.....일베에서 왔니?

  • 6. 이슬
    '12.10.30 1:53 PM (121.161.xxx.144)

    궁금하면 5백원~~~

  • 7. 저도 궁금
    '12.10.30 1:54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궁금해요 ㅋ
    사실 여자는 삼십대 중반만 되어도
    미모가 아니면 남자들이 잘 접근을 안하더라고요 ㅠㅠ

  • 8. ㄹㄹ
    '12.10.30 1:57 PM (58.236.xxx.20)

    바늘로 허벅지 222

  • 9. 저는
    '12.10.30 1:59 PM (110.70.xxx.135)

    아이도 낳고 이혼했는데 아무 욕구같은거 없는것같아요.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그러는지 몰라도 아무생각없이 삽니다

  • 10. .......
    '12.10.30 2:00 PM (66.183.xxx.206)

    경험 유무를 떠나 여자도 남자랑 똑같습니다

    여자도 인간이그등요

  • 11. ,,,,
    '12.10.30 2:01 PM (72.213.xxx.130)

    미혼이라면 여자들은 성욕에 미치지 않죠. 자위로도 충분하구요. 남자도 마찬가지
    남편이 있는데 리스라면 밥을 두고 못 먹는 거니까 괴롭지만 음식이 아예 없다면 식신 강림이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 12. ...
    '12.10.30 2:05 PM (110.70.xxx.78)

    아저씨..그게 그르케 궁금해요?

  • 13. 여자는
    '12.10.30 2:13 PM (110.70.xxx.135)

    평생 별일없이도 살거든요 아무일없이. 저처럼요

  • 14. ㅋㅋㅋ
    '12.10.30 2:27 PM (125.186.xxx.25)

    궁금해요~~?

    궁금하면

    700원

  • 15. 여자는 2
    '12.10.30 3:10 PM (106.177.xxx.49)

    별일없이 삽니다.
    그리고 자위로 충분하다는 분, 여자중에 자위하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 16. 별개
    '12.10.30 3:21 PM (1.235.xxx.2) - 삭제된댓글

    별개아닌 가요? 나이와 상관없이 미혼여성들 제주위는 파트너있던데요
    남친이나 애인이겠죠
    그마저도 없는 미혼의경우는 잘 모르니 패쓰...

  • 17. ...
    '12.10.30 3:21 PM (211.246.xxx.187)

    전 여자지만 궁금하네요 하긴 서른넘어가니 혼자서도 별일없이 살만한데 오히려 20대 초반이 힘들었네요 여자라고 욕구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 일이 바쁘니 욕구가 없어져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성욕만큼 귀찮고 괴로운게 없더라구요

  • 18. 여성용 기구들이
    '12.10.30 3:40 PM (49.176.xxx.215)

    훨씬 종류가.다양해요.
    여성 고객들의 구매로
    섹스토이.숍들이.돈번다는 사실을
    잘들 모르고 살죠.

  • 19. ...
    '12.10.30 4:25 PM (119.149.xxx.143)

    40넘은 미혼의 내 친구... 늙으신 부모 봉양과 본인의 노후 준비로 온몸이 바스러지게 일하느라
    집에 오면 쓰러져 잡디다.

  • 20. 젊은칭구
    '12.10.30 5:06 PM (27.119.xxx.100)

    뭐가 그리 궁금하슈~
    그쪽에 관심없이 사는 사람도 있고
    앤을 만들수도 있고 혼자서 알아서 하는 사람도 있것지.
    요즘 간보는 애덜이 넘 많이 들어오누만.

  • 21. 10월30일
    '12.10.30 5:57 PM (14.32.xxx.169)

    40넘은 미혼의 내 친구... 늙으신 부모 봉양과 본인의 노후 준비로 온몸이 바스러지게 일하느라
    집에 오면 쓰러져 잡디다222

  • 22. 저위에 별개??
    '12.10.30 9:14 PM (211.224.xxx.193)

    제 주변 미혼중에 파트너 두고 성적욕구 해결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다들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데 참 주변에 특이한 친구들 두셨네요

  • 23.
    '12.10.30 9:16 PM (58.124.xxx.189)

    저도 진짜 궁금해요.섹스리스도 많지만 하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진짜..다들 잡니까?
    자위를 여자가 왜 안해요..하잖아요..

  • 24. 머래...
    '12.10.30 9:31 PM (125.187.xxx.133)

    50이 낼모레인데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사는 1인이요. ㅋㅋㅋ

  • 25. ok
    '12.10.30 9:38 PM (221.148.xxx.227)

    궁금하면 500원....에 빵 터짐...ㅋㅋㅋㅋ

  • 26. ㅋㅋ
    '12.10.30 10:48 PM (14.72.xxx.209)

    ... 님 댓글 진짜 슬프면서도 너무 웃겨요 ᆞ센스쟁이ᆞ

    "40넘은 미혼의 내 친구... 늙으신 부모 봉양과 본인의 노후 준비로 온몸이 바스러지게 일하느라 집에 오면 쓰러져 잡디다"3333333

  • 27. 웅...
    '12.10.30 11:35 PM (121.88.xxx.99)

    전 고양이를 주물러요. 마구....
    요것이 앙탈을 부리면 더욱더 주물러요 ....

  • 28. 궁금하면 오..사..삼백원.
    '12.10.30 11:39 PM (110.70.xxx.50)

    애인만들어서..

  • 29. 항간에 들리는 정답
    '12.10.31 1:27 AM (210.205.xxx.161)

    용불용 설이 있더군요.

  • 30. 이게 뭔가?
    '12.10.31 5:04 AM (75.92.xxx.228)

    첨에 글 올라왔을 때는 첫 몇줄밖에 없었는데, 고새 내용이 많이 불었네요?

  • 31. 본인이
    '12.10.31 6:32 AM (61.98.xxx.234)

    알아서 잘 하겠죠~~~아주 자알...

  • 32. ??
    '12.10.31 9:53 AM (218.234.xxx.92)

    40대 중반 미혼인데... 성욕이라는 게 뭐유?

  • 33. ...
    '12.10.31 10:05 AM (121.182.xxx.226)

    제목에 19금 이라고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더 보라고 광고하는 듯...

  • 34. 케바케죠.
    '12.10.31 10:32 AM (14.35.xxx.65)

    욕구가 강한 사람은 애인을 두거나 자위를 하겠지만
    늦도록 미혼이거나 재혼 안 하는 분들은 욕구자체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드만요.

  • 35. ..
    '12.10.31 10:50 AM (221.152.xxx.184)

    전 마흔다 돼서, 결혼했는데, 결혼전, 그다지 성에 갈망하지 않았어요
    여자는 그런거 안해도 살아요. 남자는 좀 사정이 다르죠..어떻게든 해야 한다죠..

  • 36. ....
    '12.10.31 11:16 AM (119.197.xxx.212)

    방법이 있으면 알려줘봐~~~~~~~~~~~~~~~~

  • 37. 이런 원글
    '12.10.31 11:44 AM (121.130.xxx.228)

    밥먹고 참 할짓 드럽게 없는거 증명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49 연두색 와이셔츠는 어디에 매치하나요? 3 피터팬아님 2012/11/06 1,026
173648 과연 MBC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은 누구? yjsdm 2012/11/06 664
173647 결혼과 함께 시작한 82..벌써 내일이 3주년이네요. 2 보물일기 2012/11/06 772
173646 남편이 눈이 왔다갔다~~ 정신없네요 2 남편자랑 2012/11/06 1,975
173645 우리나라 면세점 vs 미국 현지 아울렛 7 질문 2012/11/06 3,493
173644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식초. 소금 같은것들..어떻게 버리죠??.. 3 한나이모 2012/11/06 5,207
173643 텀블러 추천 해 주세요. 추천요 2012/11/06 685
173642 청호나이스.. 방문약속을 자꾸 어기네요 1 얼음정수기 2012/11/06 925
173641 아파트 사시는 분들 김장배추 어찌 절이세요 4 .. 2012/11/06 2,377
173640 오늘 도로주행 마쳤는데요... 3 나도 여자야.. 2012/11/06 1,415
173639 믹스 커피 끊으려다 8 미련 2012/11/06 3,885
173638 지금이 몇도인가요? 2 지금이 2012/11/06 836
173637 내년 4세 가정어린이집이나을까요? 국공립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10 ... 2012/11/06 2,731
173636 단독주택가격은 요지부동이네요.. 역시 땅인가,,, 2 ... 2012/11/06 3,161
173635 드래곤 플라이트 이거 4 중독 2012/11/06 1,716
173634 절임배추가 너무 비싸네요 4 .. 2012/11/06 2,253
173633 월세로 사는 사람들은 돈부담이 안돼나요?? 16 코코 2012/11/06 6,552
173632 지금 티몬에서 빌보 고블렛잔 세일하던데요... 1 빌보 2012/11/06 3,528
173631 동병상린이 틀린 표현이라고요 ? 27 .... .. 2012/11/06 6,874
173630 안면홍조가 생겼어요 2 어떡하지? 2012/11/06 1,320
173629 요즘 코스트코에 매해 나오는 퀼팅코트 있나요? 2 교복 2012/11/06 1,674
173628 남편 패딩 뭐 사줘야 될까요? 15 .. 2012/11/06 2,900
173627 [원전]부품부정으로 원전2기 중지가 CNN에도 떴네요........ 1 참맛 2012/11/06 673
173626 전산회계 배우고 있는데 고민이네요 4 고민 2012/11/06 2,651
173625 이마트 거위털 이불 써보신분~~ 1 헝가리산 2012/11/06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