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추워진다는데 딸아이 바람쐬어준다고
숙소를 덜컥 예약해버렸네요.
근처를 보니 수목원이 몇군데 있는거 같은데
이때쯤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입장료도 적지 않은 금액이라 잘 골라서 가려구요.
제이드가든과 아침고요 수목원 둘 중에서 어디를 가야
후회없을지요?
이 동네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아울러 맛집도 추천해주시면 복받으실 거여요..^^
이번 주말 추워진다는데 딸아이 바람쐬어준다고
숙소를 덜컥 예약해버렸네요.
근처를 보니 수목원이 몇군데 있는거 같은데
이때쯤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입장료도 적지 않은 금액이라 잘 골라서 가려구요.
제이드가든과 아침고요 수목원 둘 중에서 어디를 가야
후회없을지요?
이 동네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아울러 맛집도 추천해주시면 복받으실 거여요..^^
둘 다 가봤는데요, 아침고요수목원이 상업적으로 변했다고 해도 그래도 거긴 화초, 꽃, 나무 중심이에요..
제이드가든은 그냥 큰 공원 같은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봤을 때 살짝 유럽공원 같은 느낌을 주긴 하는데 처음 입구 근처에서만 와~ 이쁘다 하고 그 다음에는 그저 그래요. 건물 몇개 아기자기 꾸며놓은 건 있지만 .. 그리고 음료수 하나 사먹으려면 제일 안쪽 정상까지 가야 하는데 이 가격이 또 후덜덜합니다.
한화가 돈 벌려고 지은 거라서요..
넓기 : 아침고요수목원
화초/나무들 구경거리 : 아침고요수목원
아, 참.. 그리고 수목원은 가을에는 별로 볼거리가 없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