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남편과 스킨쉽도 없어요...
1. ...
'12.10.30 11:43 AM (182.216.xxx.20)범한 부부처럼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살고싶어욤..
2. ㅇㅇㅇ
'12.10.30 11:47 AM (114.201.xxx.75)저두요..나이들어 혼자사는거보다 낫다싶어 걍,,,살고있음.
3. ㅇㅇ
'12.10.30 11:49 AM (211.237.xxx.204)말씀을 하시고요. 충분히 반성을 했고 앞으론 잘하겠다고 했으면 당신도 노력하라고 하세요.
안된다면 원래대로 다시 이혼을 할수 밖에 없다고..
만약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면 병원이라도 같이 다니자고 해보시던지요...
이것저것 다 거부하면 이혼하셔야죠.. 뭐 붙들고 살 이유가 있나요?
외도까지 한 마당에?4. ㅡㅡ
'12.10.30 12:10 PM (61.76.xxx.112)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 만큼은 서로 마음을 터 놓고 말하고
노력한다는게 아닌거 같아요
마음이 있다면 남자들은 ....아시죠?
전 글쓴님께서 자신을 가꾸는데 조용히 노력하시는게 좋겠어요
말씨나 대화내용이나 외모 아니면 적극적인 취미생활로 남편에게
너 아니어도 난 얼마든지 괜찮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보세요
다가가면 뒤로 물러 서는게 인간의 습성인거 같아요5. 바람핀
'12.10.30 12:18 PM (124.50.xxx.2)상대에게 정절 지킨다고 아내를 멀리하다니...어리석고 한심한 남자네요
억지로 다가갈 필요도 없고 무관심하게 대하세요...뭘 그리 잘났다고
아예 말도 꺼내지 마세요...그러다 이혼해도 어쩔 수 없죠6. .......
'12.10.30 12:49 PM (122.36.xxx.48)흠 참......심각한 이야기 인데....끝에 욤 이라고 붙이시니
낚시글 같아요......에고
외도후 바로는 어려운것 같아요.......시간을 두시고 님도 자신을 위해 사셔요7. 쐬주반병
'12.10.30 12:55 PM (115.86.xxx.82)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남편이 원글님께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은데요.
특히, 부부관계에서 남편이 원글님을 여자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외도 전에도 그랬다고 해서요)
아님,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속궁합이 맞는 않다거나..
원글님을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남편내키지 않고 원하지 않아도, 원글님을 위해 스킨쉽은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8. ..
'12.10.30 1:10 PM (121.162.xxx.165)거부해도 여자가 거부해야 하는 상황인데..
똥 뀐 놈이 성낸다고 남편 말뽄새하고는..9. 바람
'12.10.30 2:17 PM (121.200.xxx.237)바람은 바람일 뿐인데
그 사건전에도 원글님과 성관계를 원글님이 원할때 거부했다면 문제는 그 바람때문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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