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도시락으로 본죽??

수능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2-10-30 11:28:51

재수생인데 작년엔 점심을 별로 안먹었더라구요

예전에 저희애가 본죽을 맛있게 먹었는데 제가 직접말은 김밥 조금싸주고

본죽을 미리사다가 냉장고에 넣었다가 당일 뜨끈하게 데워서 싸줄까 싶은데

어떨까요?

제가 죽을 직접 맛있게 끓일 자신은 없어요

흰죽만 끓여봐서....

IP : 1.246.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11:31 AM (123.142.xxx.251)

    많이들 하셔요..그렇게 하시던가 주위.본죽에 물어보세요..혹시 새벽에 할수도있어요.

  • 2. 김밥
    '12.10.30 11:32 AM (122.203.xxx.178)

    김밥은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저 수능볼 때 저희 엄마가 김밥 싸 주셨는데 먹고 체했던 기억이..ㅡ,ㅡ
    본죽 따뜻하게 보온용기에 싸주시고, 귤같은거 먹으면 시험도중에 화장실 가고 싶어요..


    초코렛이나 쿠키 같은 거 싸주심 좋을 것 같아요..

  • 3. 아휴
    '12.10.30 11:56 AM (121.183.xxx.144)

    아이가 원하는걸로 해주시고.올해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 4. ㅁㅁ
    '12.10.30 11:59 AM (1.236.xxx.61)

    아이가 먹고 싶다는걸로 싸주세요 . 죽은 좀 모자랄듯 .. 좋아 하는 것 다 가지고 가는 것 추천 ,,,~~

  • 5. 비추
    '12.10.30 12:00 PM (61.82.xxx.136)

    죽은 얼마나 허기진데요...
    가만히 앉아서 내리 몇 시간을 있어도 죽을 둥 살둥 머리 쓰는 거라 에너지 소모 많아요.
    차라리 밥을 살짝 질게 해서 위에 불고기나 닭고기 올려 계란과 섞어 덮밥 꾸미 올려주는 게 석석 비벼 먹기도 편하죠.
    김밥도 당연히 비추구요...

  • 6. 까치머리
    '12.10.30 1:40 PM (14.40.xxx.4)

    울 두 아이 죽 끓여 줬어요.

    닭 죽과 새우 죽이요.

  • 7. 까치머리
    '12.10.30 1:40 PM (14.40.xxx.4)

    그래서 인지 수능 잘 봤어요.

  • 8. 비추
    '12.10.30 3:17 PM (115.136.xxx.135)

    소화기 장애가 있지 않다면 죽은 비추예요.

    시험 도중에 소변이 급해 질 수 도 있어요.

    점심 먹고 나면 영어 시험보죠? 듣기도 있는데,

    시험 중 일어 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어야 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5 택지개발지구 주거지역으로 묶인곳은 변할가능성 없나요?? 1 .. 2012/11/06 981
174704 (추천부탁) 까칠한 날 달래주는 음악? 4 제발 2012/11/06 953
174703 어느 모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 딸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5 고민 2012/11/06 2,190
174702 김지하 시인 변절한게 진짜맞나? 안철수-문재인 지지자 패닉.. .. 7 호박덩쿨 2012/11/06 2,723
174701 딸의 문자.... 39 ..... 2012/11/06 9,184
174700 식탁의자를 바꾸고싶어요. 6 의자 2012/11/06 2,065
174699 이준구교수/과학고 제외한 특목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한다는 공약이 .. 11 펌글 2012/11/06 1,862
174698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1 .. 2012/11/06 1,528
174697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5 혈압140/.. 2012/11/06 2,994
174696 소식 하시는 분 ~ 식신 물리쳐 보신 분 비결 공유 바래요. 8 아아 2012/11/06 2,830
174695 생밤이 너무 맛있네요. 5 햇볕쬐자. 2012/11/06 1,769
174694 나는 총무 스타일....벗어나고파 5 19년째 2012/11/06 1,622
174693 저의 하루 일과ㅜ.ㅜ 8 무기력 2012/11/06 2,698
174692 실내 승마기는 어떤지요? 5 운동하자 2012/11/06 2,881
174691 생리양이 너무 많아 미레나를 해야 할까요? 7 블루 2012/11/06 6,305
174690 화 날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4 내 마음에 .. 2012/11/06 1,456
174689 스텐냄비 어떤게 가격대비 좋을까요? 5 스뎅 2012/11/06 3,062
174688 택배아자씨.. 문 좀 살살 두드리세요.. 흑흑.. 8 흑흑.. 2012/11/06 2,043
174687 수면조끼가 작아졌는데 4 아까웜 2012/11/06 1,502
174686 친구가 유방암말기에 6 내친구 2012/11/06 5,462
174685 저번에 농협해킹사건요.. .. 2012/11/06 1,024
174684 남편과 미친듯이 싸워본 적 있으신가요? 2 십면 2012/11/06 1,560
174683 백화점에서 메이커 신발옷 살때 세일기간에 세일 안 하기도 하나요.. 3 ^^ 2012/11/06 1,340
174682 회사를 그만두게 될 것 같아요. 1 .. 2012/11/06 1,445
174681 소아과 옮기면 먹었던 약 내역이 다 나오나요? 4 ... 2012/11/06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