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가 바람피면 남편들은 어찌 대처 하나요?

.. 조회수 : 7,880
작성일 : 2012-10-30 10:27:37
보니까 남편이 바람을 펴도 아내들은 대부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애를 써요.
남자들도 이혼을 원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다르죠. 귀찮고 번거롭다 .... 그게 주된 이유.

아내가 바람난 경우는 보니까 리스일때 남편이 불능이라면 바람으로 발전하거나
남편과 사이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여자는 아무래도 정서적 만족을 크게 치니까요.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이유는 딱 하나,
재혼을 위해서는 이혼이 필요하니까 더군요.

아내의 바람에 대한 남자들의 대처 방법이 무척 궁금해요. 
상간남 반 죽여놓겠다는 반응이 가장 많겠죠? 
IP : 72.213.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에
    '12.10.30 10:28 AM (1.251.xxx.231)

    상간남하고 모텔에서 나오던 아내....

    남편이 상간남 쇠막대기로 그자리에서 때려죽였잖아요

  • 2. ㅇㅇ
    '12.10.30 10:29 AM (211.237.xxx.204)

    반 죽여놓겠다 말만 하겠지 실제로 반 죽여놓는 경우보다는 그냥 덮고 사는 경우가 더 많을듯 합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경우는 더더군다나..
    하지만 남녀 마찬가지로 알기전 상태로돌아가긴 힘들겠죠..
    겉으로만 부부 가족..

  • 3. ..
    '12.10.30 10:29 AM (182.216.xxx.76)

    저는 맞바람 피는거 봤어요...
    절대 자기부인하고 못하겠데요

  • 4. ..
    '12.10.30 10:33 AM (221.152.xxx.83)

    들키고 나서 부인이 몇 대 맞고 그러곤 이혼않고 잘살데요
    다른 커플도 이혼 안하고,,,,속은 모르지만 겉으론 살아요

  • 5. ............
    '12.10.30 10:34 AM (125.181.xxx.2)

    여자가 바람핀 남자의 부인하고 바람난 거 봤어요. 서로 위로하다가 눈이 맞았죠.

  • 6. ..
    '12.10.30 10:34 AM (1.231.xxx.227)

    반 죽어요..

  • 7. ...
    '12.10.30 10:59 AM (119.67.xxx.88)

    남편 나름이죠...

    그래도 반대입장에서 여자들이 자기반성하며 묻고 살아가는 경우에 예는 적겠죠

  • 8. 남자
    '12.10.30 11:07 AM (1.229.xxx.79)

    이혼할거 아니면
    모른 체 하는 경우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남자도 여자처럼 이혼이 쉽지는 않지요.

  • 9. ...
    '12.10.30 11:12 AM (121.138.xxx.61)

    저도 모르는 척 하는 아저씨 봤어요;;;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남들은 그 아줌마 바람 핀거 다 아는데...

  • 10. 이혼
    '12.10.30 11:26 AM (58.124.xxx.189)

    이혼 해버리던데요.바로..

  • 11. ㄹㄹ
    '12.10.30 12:41 PM (58.236.xxx.20)

    그냥 살아요.. 애들봐서.. 제 오빠란 등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652 아가있는집 놀이방매트없이 살수없나요? 외국은 어떻게 키우는지.... 17 애엄마 2013/02/15 6,872
220651 네이트 정보유출 위자료 지급, 각20만 집단 소송 2013/02/15 1,029
220650 초간단 화장법과 화장의 기초 좀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3/02/15 2,242
220649 족욕할때 물에 포도주타도 되나요? 5 나도오늘부터.. 2013/02/15 1,369
220648 우체국 보험대문에 고민입니다. 2 우체국보험 2013/02/15 1,513
220647 간호인력 개편방안에 간호조무사만 신이 나겠네요.... 29 후훗 2013/02/15 4,946
220646 정부, 4대강 사업 검증 본격 착수 3 세우실 2013/02/15 706
220645 제가 시비걸기 좋게 생겼나봐요 6 8282co.. 2013/02/15 1,942
220644 박아줌마 지지자 사장님 3 ... 2013/02/15 1,005
220643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질문드려요 3 ... 2013/02/15 1,141
220642 얼마나 있어야 편한(?) 잘(?) 살수 있을까요? 3 ... 2013/02/15 1,489
220641 고등학교 자사고가 왜 이리 많은가요?.. 5 ;; 2013/02/15 2,035
220640 말하기가 싫어요. 5 넉두리 2013/02/15 2,448
220639 애정결핍인..자식을 바라보는부모의 심정............ 15 힘들어..... 2013/02/15 6,496
220638 방금 받은 갤노트2 조건 좀 봐주세요. 3 ,, 2013/02/15 1,497
220637 얼음을 계속 만지는 직업을 가진사람 손 1 .. 2013/02/15 1,109
220636 DKNY들아 저축이 얼마나 돼? 32 DF 2013/02/15 4,974
220635 아가 토이푸들 집 장만하려는데 추천 부탁합니다. 6 토이푸들 2013/02/15 1,492
220634 명품지갑을 선물 받았는데 색상 좀 봐주세요. 4 ..선물 2013/02/15 1,334
220633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하는게 싫어요..병인가요? 6 이제곧오십 2013/02/15 2,740
220632 펜이 잘 안나와요. 1 젤리펜 2013/02/15 743
220631 영화 러브레터 보고왔어요~ 3 깜박쟁이 2013/02/15 1,430
220630 마일리지확인은 어디서할수있나요? 1 유희 2013/02/15 821
220629 빚있는집 세입자. 5 ... 2013/02/15 1,747
220628 164센티에 51키로에서 두달째 정체중인데요.... 하아 ㅠㅠ 19 괴롭다 2013/02/15 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