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스릴있고 흥미진진해요.
웬만한 스릴러물 저리가라... 실화라니 더욱 그렇더군요.
손석희 교수의 진행도 노련했구요..
레 애튜워터란 새파란 젊은이가 멍청이 아버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지는 각종 술수와 음모....
만약 그 선거에서 애튜워터의 흉계가 통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미국이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겠죠?
부시와 엘친의 네거티브 선거전 속에서 안철수를 공격하고 정체 불명 nll을 떠들며
공인정국 위기 불안을 부추키는 새누리의 저열한 수가 온전히 드러나더군요.
(물론 이건 온전히 제 느낌. )
미쿡 선거 참모들을 불러왔다더니...... 애튜워터가 저지른 죄업을 반복하네요.
네거티브로 흥한자.......결국 추문으로 망하리니!
오늘은 2부를 합니다. 저녁 9시 50분이예요.
중도층에 대한 고찰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