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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 질문좀 드릴게요 ㅠ

ㅜㅜ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2-10-30 09:44:48

한 7주차 되가는데요 입덧한지 2주가넘었어요

밥냄새 절대못맡구요 ..매운거 떡볶이나 비빔국수 냉면 이런거는

아주 조금씩 들어가요

근데 오전에 과일 몇조각먹고 점심까지 버틸려니 (직장인)

속이 쓰려죽겠어요

중간중간에 속을 채울만한거 밥말고 어떤게 좋을까요?

오늘도 집에서 배몇조각 깎아와서 먹을까하는데

문제는 멀먹어도 배가안채워지니

당떨어질때 느껴지는 몸의 떨림? 아니면 기운이 쭉빠져서 정신을 못차려요

애기엄마가 된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좋은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플리즈 ㅠㅠㅠ

IP : 115.88.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30 9:45 AM (1.241.xxx.188)

    담백한크래커요

  • 2. ...
    '12.10.30 10:05 AM (106.177.xxx.49)

    매운거 태아에게 안좋다고 들었어요 물론 초기니까 지금은 괜찮으실듯.

    배는 몸을 차게 한다고 많이 먹으면 안된다네요.

    우유는 어떠세요? 전 밥먹고 배고파지면 우유, 과일주스 이런거로 보충했었어요.

  • 3. ...
    '12.10.30 10:25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요플레 같은건 어떠세요?
    저도 임신중인데 한창 입덧 심할때 속 비면 요플레 자주 먹었어요.
    변비에도 좋고..

  • 4. 8개월임산부
    '12.10.30 10:58 AM (39.115.xxx.105)

    아흐 저 입덧할때 생각나네요..
    저도 그래서 크래커, 뻥튀기, 강냉이, 고구마.. 등등 수시로 바꿔가면서 입맛에 맞는걸로 먹었어요..
    되도록 냄새안나는 걸로... 이게 하루 크래커 먹으면 그담날은 또 안들어가더라고요..
    ^^
    힘내세요.. 좀만 참으시면 괜찮아질거예요..

  • 5. 그의미소
    '12.10.30 11:50 AM (115.22.xxx.158)

    에휴ㅠㅠ 힘드시겠네요.
    전 그때 비스켓 종류로 허기진 배를 조금씩 달랬네요. 크래커도 마찬가지로 달지도 않고 냄새도 없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베이커리집에서 파는 아이스 캔디는 달고 먹었어요.
    그건 잘 넘어가던걸요.

  • 6. ㅜㅜ
    '12.10.30 1:28 PM (115.88.xxx.163)

    댓글 감사합니다
    요플레나 뻥튀기이런거 도전해봐야겠어요
    좀전에 점심도 비빔국수로떄우고왓네요 ㅠㅠ
    고구마이런것도 몇번먹으니 또안들어가더라구요 ㅜ
    아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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