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은 왜 써클렌즈를 빼지 못할까요?
도대체가 생선눈 같이 눈빛을 읽을수가 없으니까요.
구혜선이 지금 TV 나오는거 보니까 항상 써클렌즈..
그닥 외모를 지나치게 어필하는 스타일도 아닌듯하고
그림도 그리고, 영화 감독도 하면서 나름 여러 분야에 애쓰는듯 하는데
연기할때도 그렇고, 어디서나 써클렌즈는 함께네요.
1. ???
'12.10.30 12:11 AM (59.10.xxx.139)본인 꾸미는 스타일 아닌가요?
전도연씨는 왜 맨날 앞머리 까고 나와요?
김자옥씨는 왜 롱스커트만 입어요?
다 자기 스타일인거죠2. 그게
'12.10.30 12:14 AM (220.79.xxx.203)화장처럼,
한번 렌즈를 끼니 빼지 못하는것 같아요.
렌즈뺀 작은 눈동자를 본인이 어색하게 못견디는거죠.
립스틱 맨날 바르다 안바르면 어디 아파 보이고,
아이라인 하다가 안하면 눈이 흐리멍텅해보이는것처럼 말이예요.3. ..
'12.10.30 12:16 AM (175.211.xxx.233)써클렌즈가 자기 취향이긴 하지만...
사극에서도 써클...
이 드라마 저 드라마 다 써클끼고 나오니...
연기자 눈빛도 정말 중요한데 써클끼면 표정에 한계도 있고 맹해보이는 느낌도 받고...
진정 연기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자신의 틀을 깰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4. 저도...
'12.10.30 12:16 AM (58.123.xxx.137)배우들이 써클렌즈 끼고 나오는 거 너무 싫어요. 배우들은 눈빛으로도 연기를 하는건데.
커다란 호수같은 눈망울이 아니어도 좋으니, 좀 살아있는 눈빛을 봤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 처자는 사극을 찍어도 써클렌즈를 포기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좀 많이 그래요..5. ..
'12.10.30 12:17 AM (211.246.xxx.65)써클은 자기스타일이랑은
다른 얘기죠.
연기자가 사극에서까지 써클끼고 나와서
그때 말 엄청 많았어요.
배우가 눈으로 얼굴표정으로 연기해야하는데
써클끼면 딱 개눈...처럼 보여요.
그림 그리고 감독일 할때야 써클을 끼건말건
상관없는거구요.6. 그래서인지
'12.10.30 12:17 AM (14.52.xxx.59)모든 연기의 표정이 똑같아요 ㅠㅠ
7. 도대체
'12.10.30 12:23 AM (211.111.xxx.40)인터넷에 구혜선 서클 안 낀 사진 봤는데 평범했어요.
약간 돌출눈이라 써클을 껴야 이쁘더라구요.8. ㄹㄹ
'12.10.30 12:24 AM (112.184.xxx.47)눈동자던가?
뭐 이상이 있다던가 그렇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그래서 늘 낀다고.9. ,,,
'12.10.30 12:25 AM (119.71.xxx.179)눈에 문제가 있으면.....써클 못낄텐데요.
10. 보안렌즈도
'12.10.30 12:28 AM (14.52.xxx.59)있나요??
눈에 문제 있으면 렌즈류는 절대 못낄텐데요11. 보안렌즈
'12.10.30 12:33 AM (14.52.xxx.59)뭔가 궁금해서 검색하니 구혜선 바로 뜨네요
12. 정글
'12.10.30 12:34 AM (180.229.xxx.117)그때 사극에 써클렌즈 끼고 나온다고 말이 많아서 해명이랍시고 한거에요.
써클보안렌즈라는건 처음 들어본다고 안과종사자들 모두 그랬어요~13. 복숭아나무에서
'12.10.30 12:35 AM (211.206.xxx.180)류덕환 한테도 써클 끼우며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눈빛이 나오려면 껴야한댔다던데
본인도 그런 자기 환상이 있나봐요.
아이처럼 순수한 눈...을 갖고싶은거죠...14. 도대체
'12.10.30 12:41 AM (211.111.xxx.40)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mmylove&logNo=100005305168
구혜선 써클 안 낀 사진 찾았어요. 원래 눈동자가 큰 편이긴 하지만 써클 안 끼니까 느낌이 많이 달라요.15. ;;;
'12.10.30 12:55 AM (175.197.xxx.187)구혜선 좀 많이 특이해요. 자기 세계에 꼭 틀어박혀있네요.
자기가 굉장히 특이하고 예술적이고 재능많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듯 해요.
그래서 남들이 뭐라하면 자기를 이해못한다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이상한 자기 행동은 자꾸 변명을 하려들지요.
그러다보니 허세니, 거짓말이니 등등도 하게 되구요.
전 미술이든 이번 영화든....자기 재능보다 월등히 좋은기회를 잡는 이 처자가 참 신기하네요.ㅎㅎㅎㅎ16. ..
'12.10.30 12:56 AM (175.118.xxx.84)링크사진 장나라 같네요
17. 음
'12.10.30 12:57 AM (211.234.xxx.19)이뻐보이고싶은가봐요
써클계속끼다보면 눈동자 색소가옅어져서 써클없으면엄청이상하게보인다는데
이젠써클없으면 안되는지경이된게아닐까요?18. 제일
'12.10.30 1:03 AM (14.45.xxx.191)보기싫은 연예인 1위입니다.
19. 뭐뭐
'12.10.30 1:05 AM (175.231.xxx.180)대단한 아티스트마냥 포장해서 언플하는 와이쥐 덕분에
그나마 여기까지 왔다고 봐야죠
외모도 촌스럽고 연기도 안되는데 과분한 대접을 받는듯..
씨엪도 소속사가 잘 꽂아주시고~20. 저도
'12.10.30 1:36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젤싫어해요. 도대체. 뭘잘하나요
21. ㅋㅋ
'12.10.30 1:51 AM (1.228.xxx.191)뭐 뛰어나보이고 싶은 욕구는 충만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혼자 대단한듯 특출한듯 만능인듯 자뻑에 젖어있으니
사람들이 허세라고 하는거겠죠?
써클도 사시때문에 낀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늘어놓다가 발각대고;;
그 오글거리는 눈물셀카사진에는 교수님이 과제로 냈다고? 그런 변명했었잖아요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긴 있는것 같아요
한두번이 아니라 안티도 상당히 많고;;
사람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는걸까요? 진짜 궁금
입 쭉~내밀고 무조건 오바연기 틴트 가부끼화장22. 발연기
'12.10.30 2:04 AM (222.233.xxx.46)발연기 최고봉이라 생각해요.
꽃남에서 입 비죽거리는 연기 너무너무 싫어해서, 구혜선 나오면 절대 안봐요.
진짜 재능도 없고, 노력도 그닥인거에 비해 허세 작렬이에요.
먼 영화감독은 개뿔.
이렇게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잘나가는게 정말 미스테리에요.
서**가 밀어준다는 루머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23. ...
'12.10.30 4:23 AM (211.246.xxx.105)생각보다 안티많네요. 저는 이것저것잘하는 똑똑한 아가씬줄 알았는데..
24. 생전가야
'12.10.30 4:36 AM (119.200.xxx.112)발연기 심한 연기자들 봐도 별 말 안 하고 티브이 보던 저희 어머니도 한마디 하시더고요.
지진희 나오길래 틀어놓으시디가 구혜선 부분에서 쟤는 연기가 왜 저러냐고.
겨울에 추울 때 오들오들 떨면서 말하는 것처럼 대사를 친다고. 그리고 대사 치기 전에 항상 침한번 삼키고 치는 것 같다고.^^; 그 말 듣고 보니 대사 칠 때 연기도 그렇지만 발성이 좀 덜덜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웃을 때 입매가 단정하고 예쁜 얼굴을 좋아하는데 구혜선양은 웃는 입매가 안 예뻐요.
활짝 웃으면 입매가 좀 깬달까. 그래서 꽃남때도 밥 먹는 씬에서 유독 거부감 느낀 시청자가 많았던 게 아닌가 합니다. 먹는 씬은 입매가 특히 부각되는 장면인데 같은 밥을 우왁스럽게 먹어도 그게 자연스럽게 웃긴 경우도 있지만 유독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비슷하게 게걸스럽게 먹어도 복스럽게 연기하는 연기자도 있거든요. 그래서 한효주 양도 그런 점에서 좀 아쉽거든요. 좀 활짝 웃으면 치아만 두드러진 느낌인지라.
뭐, 영화 감독이나 그림 경우는 그것도 개인이 하고 싶은 것 하는 것도 재주다 싶으니 별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연기는 다른 연기자들 보고 싶어서 기대했다가 이 아가씨가 여주라면 기대감이 확 주는 건 어쩔 수 없는 듯.25. 저도
'12.10.30 7:01 AM (14.84.xxx.120)젤 싫어요
26. 꽃향기
'12.10.30 8:45 AM (58.234.xxx.19)전 좋아해요. 구혜선씨 밝은느낌. 가식적이지 않아서 좋던데요.
부정적인 답변이 워낙 많아서 한줄 써봅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텔레비에 나오겠죠.27. 안과의사 왈
'12.10.30 9:38 AM (1.241.xxx.188)써클렌즈를 끼기 시작하면 화장안 한 얼굴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처럼 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중고생들은 저렴한 써클렌즈를 돌려 끼기도 한다고...
나의사 패널 중 안과의사 말입니다.28. .....
'12.10.30 9:51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요번에 영화에서도 남자 배우들한테도 써클을 강요해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자기만의 써클에 대한 어떤 느낌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29. 띵띵
'12.10.30 10:00 AM (211.189.xxx.101)저도 아이라인을 지우지 못해요.
지우면 제 힘을 다 잃을것 같아요.
뭐 그런거 아닐까요?30. 윗입술이
'12.10.30 10:25 AM (27.115.xxx.214)너무 얇아 매력이 없어요
31. 저도 싫어요
'12.10.30 10:44 AM (211.246.xxx.20)유일하게 싫어하는 연예인이에요
32. 저도
'12.10.30 11:23 AM (121.143.xxx.126)다른거 다 떠나서 연기자면 연기가 발전하고 잘해야 하는데 너무너무 못해요.
최소한 연기나 제대로 하고 여주인공 하면 좋겠습니다.
그거부터 잘하고 다른걸 하던지, 아님 여주인공 하지 말고 다른거에나 신경쓰던지요.
전 왜 구혜선 연기를 보면 대사할때의 그 특유의 입술표정이 있어요. 대사에 강약부분이 정말 손발을 오그라지게 하더라구요.
담백하게 처리해야 하는 대사에서도 항상 힘주게 발음하는거 그거 너무너무 이상하고 싫어요.33. ...
'12.10.30 11:34 AM (1.228.xxx.75)82쿡에서 싫어하는 연예인
김태희, 한가인, 고소영, 고현정,
전 다~ 좋아요
근데 이 처자는 그냥 느낌이 별루.....
알고 싶지 않고 혼자만의 세계에 있는듯34. 커피
'12.10.30 11:42 AM (183.98.xxx.210)구혜선은 화면발보다 실물이 훠얼씬 이쁘다는..
딸아이가 지난학기 그녀와 함께 강의를 들었어요.
나름 과 후배...
실제 보지 않았을때는 엄청 까더니 실물보고는 역시나 하던데요.....35. 정말 서씨의 영향일까요
'12.10.30 11:51 AM (119.18.xxx.141)이지아도 다재다능했잖아요
제2의 이지아인가 ..........
서씨의 뮤즈가 되고 싶은 발악 .........
처음부터 그래왔던 것도 아니고 언젠가부터 살포를 하더만요 세뇌주입 피알 .......
암튼 전 구혜선 나오는 드라마 다 재밌게 봤어요 (고마워요 캡틴도)
연기 못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고요
청순 순수 발랄하잖아요
사람 기분 좋게 해주는 산뜻함이 있잖아요36. 원래
'12.10.30 12:27 PM (122.44.xxx.9)눈이 워낙 크다보니 잘어울려서 별신경 안쓰이는데
전 김정은이 항상 보기 불편해요
근데 안낀것도 이상하다는...ㅠㅠ37. 그냥
'12.10.30 1:39 PM (211.195.xxx.12)전 구혜선 좋은데..
착한 이미지잖아요
노력하는 것도 보기좋고..
싫다고 생각해봄적도 없는데, 전 밝은 이미지가 참좋아요~~38. 음
'12.10.30 2:00 PM (220.126.xxx.152)혜선씨 써클 안 낀 사진 보니
좀 뭔가 지루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이네요.39. 얼짱출신이던데
'12.10.30 2:01 PM (220.118.xxx.42)얼짱출신들 기본의 기본의 기본 아이템아닌가요?
농담이구요 ㅋㅋ
낄수도 있죠 머 이뻐 보이고 싶고 본인이 이뻐보인다고 생각하고
아니 어떻게 일일이 구미를 다 맞춰요
열심히 사는 처자 같구만...40. 하하
'12.10.30 2:11 PM (68.62.xxx.8)제 남편 미국 사람인데 써클낀 눈 보면 꼭 죽은 생선 눈알 같다네요.
41. ..
'12.10.30 2:14 PM (125.152.xxx.42)김정은도.......추가....
42. 허언증이 심하다던데
'12.10.30 2:41 PM (211.224.xxx.193)그전엔 그냥 착하게 생긴 탤런트라 생각했는데 저 애기듣고 보니 연기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감독을 한다 뭐를 한다 그럴듯해 보이는걸 많이 벌리더라고요. 써클렌즈애기도 이상가고..저 증세 맞는것 같아보여 그때부터 싫어요
43. ...
'12.10.30 2:48 PM (211.246.xxx.187)구혜선보면 옛날에 유밀레생각나요..;;언플이 비슷
44. ...
'12.10.30 3:25 PM (116.39.xxx.45)제 주위엔 써클렌즈 낀 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핸드폰 상담하러 간 대리점에 직원이 써클렌즈를 끼고 있더라구요.
분명, 나와 말하고 있고, 상담하고 있는 거 맞는데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입만 벙긋이는 마네킹이랑 얘기하는 줄. 답답하고 이상했어요.
근데, 하물며 눈빛으로 표현해야 하는 배우가 써클렌즈를 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것 저것 덤비지 말고, 연기를 하려면 제대로나 했으면 좋겠네요.
처음 봤을 떄 어쩜 저리 깜찍하게 생겼을까 감탄했었는데
이젠 뭐.45. 허언증..
'12.10.30 3:51 PM (118.222.xxx.98)연기도 못하고.. 애가 정신적으로 좀 정상은 아닌듯해요 -_- 하는말마다 거짓말..
46. 절대 못빼요...
'12.10.30 4:17 PM (119.197.xxx.201)안경원하는 친구한테 물어본적이 있는데 요즘 어린학생들 써클 예전부터 한참 많이 쓰잖아요
전혀 사람같지 않고 인형같은데 저런걸 왜 끼는지 모르겠다니
어릴때부터 낀 애들은 써클을 못 뺀다고 하네요. 어릴적부터 껴버릇해서 렌즈 안낀 눈은 너무 작고
실망스러워서 어쩔수 없이 낄수밖에 없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성인돼서도 죽어라 낀다고..
예전에 사무실에 서른이 다되가는 젊은 아가씨중에 유독 써클을 매일같이 끼고 오는 아가씨가 있엇는데
진짜 안낀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 써클끼고 술먹고 밤새워서 눈에 빨갛게 염증까지 잇는데도 거기다가도
끼고 출근한 모습보고 진짜 대단하다 싶더라구요..47. ㄴㄴ
'12.10.30 5:31 PM (58.236.xxx.20)써클도 써클이지만 그 말투 ~거야 를 ~거아 턱내밀고 말할때... 휴~~~
48. 윗님
'12.10.30 7:04 PM (119.197.xxx.201)써클렌즈를 끼는 연예인은 많아도 구혜선처럼 아주 찐한 까만써클을 그것도 매번 끼는 연예인은 드물죠~
왜냐면. 까만 써클이 자칫하면 사람눈같지가 않아 거북스럽거든요.
써클도 써클나름이라 써클인지 아닌지 티안나는것부터 해서 중간정도. 많이 티나는거 해서 종류가 진짜
다양하잖아요.. 단지 구혜선은 데뷔때부터 그놈에 새까만 써클을 끼고나와선 주구장창 끼고 나오니
거북스럽고 왜저럴까 싶은게 사실이예요... 못생긴얼굴도 아닌데 너무 오바하니까 얼굴에 자신이 없어 저러
나 싶은게 솔직히 부자연스러워요. 차라리 다른 연옌처럼 티안나게 자연스러운 색상 끼고 나오면 누가 뭐래요49. 안낀
'12.10.30 7:23 PM (211.178.xxx.214)안한 눈이 더 이쁜데요? 서클렌즈 낀 눈은 자꾸 보면 사람같지 않아요.사람눈이 아니므니다..ㅠㅠ
50. 흠
'12.10.30 7:32 PM (222.106.xxx.222)다재 다능하고 열심히 사는 이쁜 처자란 생각을 하는데..
생각보다 안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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