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든 이혼만은 막아야겠다가 주제인가요?
이혼한 마당에 임신까지 시키고 뭘 어쩌자는건지...
더더구나 지금은 그들 마음속에 사랑하는 상대가 각각 있는데도?
반성한다면서 빅토리아만 만나면 또 갈등하고
한쪽은 첫사랑 만나면 선덕거리고
몸이 바뀌어 그동안 몰랐던 상대의 입장을 너무나 잘 이해하게 되고 그러면서 돈독해지고 사랑을 찾는다는..뭐 그런얘기 아닐까요?전 의미는 됐고 두사람 연기가 너무 좋네요 첫 회만보고 그지 같다고 한게 미안할 정도...;;
둘은 이미 상대 입장을 차고넘치게 이해하고있어요.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설레게하는 다른 상대가 있고 그들만 보면 감정조절이 맘대로 안된다는데 있는거죠.
절절한 사랑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거.....
부부의 인연의 소중함 머 그런거 아닐까요?
절절한 사랑이 최고면 불륜이야말로^^;
김정은이 여자로 돌아간 연기할때 너무 이상해요.
극중 캐릭터가 가방끈은 짧아도 모자른 역은 아닌데 입술을 삐죽거리면서 말하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저도 가끔 보는데 뭐야? 싶더군요
연기도 스토리도 ... 전혀 재미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