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아들 학예회때 트롯트를 부른데요..안가고 싶어요 ㅠ.ㅠ
1. ㅎㅎㅎ
'12.10.29 8:58 PM (115.126.xxx.115)ㅎㅎㅎㅎㅎㅎ
2. ..
'12.10.29 9:01 PM (1.225.xxx.42)[*** 엄마 절대 아님] 하고 팻말을 들 수도 읎고.. ㅋㅋㅋㅋㅋ
3. 원글
'12.10.29 9:03 PM (1.251.xxx.231)그러게 말이예요..
학교에 봉사며,,그런것도 해서
애들이 제 얼굴 거의 다 알아요 ㅠ.ㅠ.....4. memory
'12.10.29 9:09 PM (175.208.xxx.72)ㅎㅎ 저 초등 1학년때
두마안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하는 노래를 소풍가서 장기자랑 시간에 뽑아 댔다는 전설이..ㅠㅠ
네 ..그 시절 오락이라고는 고모들과 뒹굴며 들었던 라디오가 다인데
그 많은 팝송들은 어쩌고 트롯트를 그리도 구성지게 불렀는지..
원망하는 어머니께 고모들은 펄쩍 뛰었다고 ㅠㅠ
우린 그 전날 분명 팝송을 연습시켰다고~~~~
지켜봐 주세요 ^^~
동네 명창이 나올지 압니까????
후기 부탁해요 . 아이야~~!!! 왓팅!!!
내일 팝송이나 강남스타일 부르기 없기다 !!ㅎㅎ5. 오렌지 캬라멜
'12.10.29 9:35 PM (1.241.xxx.18)초3 남자아이...
며칠뒤 학예회에서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부르며 춤추겠다고
지금 연습중인데.....
어쩌까나~~~~~~~6. 웃자
'12.10.29 9:49 PM (59.14.xxx.250)w전 너무 부럽네요 클라리넷 피아노 잘 치는 우리아들은 개그 한답니다
하는 걸 봤는데 어디서 웃어야 할지 대략 난감입니다
지들끼리 개그콘서트 흉내 내는데 이건 뭐~7. 나무
'12.10.29 10:10 PM (210.106.xxx.17)아드님 인기짱일거같아요^^
8. 독수리 날다
'12.10.30 11:10 AM (175.119.xxx.216)하하하..전 초3딸래미...흐미..미처불겠어요...
슈베르트의 송어에 맞춰 훌라후프 체조를 친구랑 하겠다는데,
흐미,,,
도저히 눈뜨고는 못보겠어요...
그냥 초1동생한테나 갈라구요~~~
딸아~~미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