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아는분에게 받은 고구마인데
허옇고 좀 크더라구요
깍아먹으니 뻑뻑하고 좀...단맛도 없고
일차 작은거 삶았는데 찜으로 쪘더니 좀... 퍽퍽했어요
이차 고구마 튀김을 했더니 이건 또 왠일 달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삼차로 물에 담근채 삶았죠
꺼내 먹으니 이렇게 달고 부드러울수가 ㅠ.ㅠ
아끼며 먹었네요
찜기에 찌다니 제가 바보였네요....쩝
엊그제 아는분에게 받은 고구마인데
허옇고 좀 크더라구요
깍아먹으니 뻑뻑하고 좀...단맛도 없고
일차 작은거 삶았는데 찜으로 쪘더니 좀... 퍽퍽했어요
이차 고구마 튀김을 했더니 이건 또 왠일 달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삼차로 물에 담근채 삶았죠
꺼내 먹으니 이렇게 달고 부드러울수가 ㅠ.ㅠ
아끼며 먹었네요
찜기에 찌다니 제가 바보였네요....쩝
백고구마인가봐요,,,속살이 하얀거 아닌가요? 그거 그냥 먹어도 달건데요,,^^ 저도 먹고 싶네요
속살이 허옇다 못해 분홍이네요 백고구마라는것도 있나봐요 고구마에 무지해서;;;
암튼 물에 푹 삶으니까 노랗고 달게 변하드라구요
담궜어요 소금도 약간 뿌리고 센불에 삶다가 중불로요
고구마를 소금 넣고 삶는다는 소리 첨인데요.
그래도 달달한거에요?
저도 가끔 삶기도해요.소금은빼고~~
소금 아주 작게 넣으면 더 달아요...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