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하고 고구마 말이에요.
상품화 안되는 크기의 것들을 시세보다 두배쯤 받는거 같아요.
산지에 사셔서 서울 마트를 안와보셔서 그러는건지,
누가 그걸 산다고 생각만해도 짜증이 납니다.
장터에서 귤이나 고구마 사시려는 분들,
일단 집 주변 마트나 시장에 한번 나가보고 생각하세요.
귤하고 고구마 말이에요.
상품화 안되는 크기의 것들을 시세보다 두배쯤 받는거 같아요.
산지에 사셔서 서울 마트를 안와보셔서 그러는건지,
누가 그걸 산다고 생각만해도 짜증이 납니다.
장터에서 귤이나 고구마 사시려는 분들,
일단 집 주변 마트나 시장에 한번 나가보고 생각하세요.
가게서 귤 한박스 12000 던데
저두 샀어요. 모양도 그렇지만 일단 너무~~~~~ 맛없는 고구마......잔뜩 사서 더 슬퍼요.........ㅠ.ㅠ
꼬마귤 판매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주도에선 상품가치 없다고 반출금지라고 하던데요.
많이 사서 결국 버리고 그러다 보면 그냥 동네서 먹을만치 사는게 이익이란걸 일찌감치 깨닫고 이제 발길도 안 해요
저도 가격은 둘째치고 상품가치 없는거 큰거 작은거 마구 섞어서 파는거 보고 질렸어요
비싸도 동네서 조금씩 사먹는게 최고에요 버리는거 없고요 맛없으면 환불도 되고요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키운고구마 꿀물이 줄줄 나온다고 넘 맛있다고해서 20kg 사서 일주일 펄처 말리고 있는데 처음부터 상처난게 많아 날마다 한두개씩 버리고 오늘 좀 구워보니 아무 맛이 없네요ㅠㅠ이런 고구마는 처음이네요.
작년에 귤사서 정말 아이들이 쳐다도안보는 귤,
결국에 썰어서 귤차로 만든 기억이 있어
장터에서는 안사고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그리고 호박고구마는 직접 보고 삽니다.
여기 장터 농산물 한번도 재미를 못봐서...
몇일전 꼬마귤 15.000원짜리 두박스 샀는데..
과즙이 별루없어 맛이 싱겁네요..
상한것도 엄청많구요..바로딴거라는데..이리 빨리상할까요?
후기를 솔직하게 써 주시는 분들이 계셔야해요..그런데 솔직하게 후기 썼다가 판매자에게 된통 당한 적이 있어서..무서워요..자주 등장하는 분이고..으..
저도 예전에 맛있단귤 한상자 주문했었는데
완전 에휴~
그때 동네엄마들 놀러와 있을때 택배가와서 좀 나눠주려 상자열었다 창피해서,,,
낑깡크기부터 남자 주먹만한 크기에 유기농도 아닌것이 표면은 검은 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더러워 보이고 ,,
완전 거지보따리 펼친기분,,,
동네엄마들 나를 참 불쌍하게 처다보는데,,
차마 나눠주기에도 민망한,,,,
그담부턴 옥션 지마켓 사용합니다
절대 안사요
주문 댓글 많아서
저도 줄서서 무농약 노지 꼬마귤 구매했는데..
허연 약품같은게 묻어 있더만요
엄청 못생기고
딸 아이는 낑깡 같다고 할 만큼 작고,,
상품가치 전혀 없는 것들 15000원이나 주고 사서
속상했어요
동네에서 조생귤 8개 천원 하던데..
그거 사먹는 게 100배 낫겠어요
작년에 고구마 샀었는데 이건 뭐 반은 버리고 반은 무서워서 못먹을 정도의 크기... ㅡㅜ
그이후로 장터 쳐다도 안봐요
반품해요.내 돈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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