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세에서 45사이 만혼이신분들

ㄴㄴ 조회수 : 4,419
작성일 : 2012-10-29 17:45:41
저도 만혼입니다
궁금한건 다들 자녀계획은 어떠신지궁금해요
맘도 급하고 늦게간 연예인들 잘놓는거 보면
안도가 되기도하고 어떤노력하세요?
IP : 211.246.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0.29 5:54 PM (61.33.xxx.149)

    저나 잘 살다 죽으려고요...

  • 2. 에효
    '12.10.29 6:17 PM (203.252.xxx.121)

    요샌 제 한몸도 가누기 힘들어요....하루 밤새서 일했다가 일주일 죽어나는 줄 알았네요. -_-;;

  • 3. 주변에
    '12.10.29 6:18 PM (211.224.xxx.193)

    언니들보면 나이들어서 간 사람들 다 허니문베이비가 많았어요. 모태솔로 뭐 이런분들이 아기가 잘 들어서는듯

  • 4. ^^
    '12.10.29 6:21 PM (175.123.xxx.121)

    늦게 결혼 하셔도 아이는 낳을거면 한살이라도 빨리 낳아야 해요

    체력이 딸려서 버티기힘들어요~

    챙겨주는것도 정신이 오락가락 해서 실수연발이구요 ㅠㅠㅠ

  • 5. ..
    '12.10.29 6:36 PM (110.14.xxx.164)

    낳을거면 빨리 노력해야죠
    한살이라도 젊을때요

  • 6.
    '12.10.29 7:33 PM (125.182.xxx.197)

    35부터가 만혼에 포함되다니..

  • 7. 35
    '12.10.29 7:42 PM (61.75.xxx.114)

    35 만혼 맞죠. 저두 35 결혼 , 36 초산. 완전 노산이었죠. 아이가 크니 또래 엄마들하고 나이차도 좀 나고. 암튼 머든 제때 하는게 젤로 좋은듯.

  • 8. 37
    '12.10.29 7:50 PM (221.152.xxx.184)

    늦게결혼했지만, 아기에 대해선 전혀 신경안썼어요
    안생기면 그냥 안생기는데로 산다. 생기면 하나정도는 낳아볼수도 있다..편하게 생각했죠.
    38에 첫애 40에 둘째 낳았어요

  • 9. 안 낳아요
    '12.10.29 7:50 PM (49.176.xxx.109)

    한국에서 애낳는 게 목메달...

  • 10. 글쎄요~
    '12.10.29 9:06 PM (125.129.xxx.57)

    저는 36세에 결혼해서 37세에 첫 아이를 낳았어요. 자연분만.
    친언니도 37세에 첫 아이를 낳았어요. 자연분만. 아이 잘 낳는 집안 절대 아니구요.
    우리 회사에 늦게 아기 낳은 사람들 많아요. 40넘어 결혼하고 아기 낳은 선배도 있고.
    (직장이 격정적이고 일이 험해서 여자들 술도 많이 먹고 밤새고 일하고 그러한데도 애는 잘 낳습니다..)
    그냥 옛날에 비해 요즘 여성들 육체노동 많이해서 몸 삭은 것도 아니고 잘 먹고 다니니까 그냥저냥 아이 생기고 아이 낳고 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하면서 그 동안 일하면서 쌓인 술독(?)과 MSG를 자연단식으로 한 번 배출했구요, 결혼전 요가를 1년 꾸준히 했어요. 결혼 날잡고 나니 엄마께서 한약 한 첩 해주셔서 잘 먹었구요. 자연단식 이후 나쁜 음식들이 몸에 받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식이요법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제대로 하는 곳에서 자연단식 한 번 해보시길 바래요~ 결혼식때 광나는 얼굴이 된답니다~

  • 11. ㅎㅎ
    '12.10.29 10:30 PM (110.13.xxx.202)

    저나 잘살다 죽으려구요222222

  • 12. **
    '12.10.29 11:23 PM (211.226.xxx.128)

    저나 잘살다 죽으려구요33333333
    남편도 생각이 똑같네요..

  • 13. 왕초보
    '12.10.29 11:36 PM (220.70.xxx.245)

    글쎄요님이랑 결혼한 시기와 아이낳은 시기는 같지만 제왕절개입니다.
    사실 안 낳을 생각 이었지만 그래도 참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526 지금 멜론 고장입니까? 2 하얀공주 2012/12/26 778
200525 독일제품 구매대행 수수료나 통관비등이 얼마나 될까요? 3 실리트냄비 .. 2012/12/26 761
200524 심리학전공어떤가요 5 전공 2012/12/26 2,046
200523 부정선거...설마그렇게까지 하겠어? 하는 입장이신가요 24 슬퍼요 2012/12/26 2,406
200522 부정선거 UN에 청원합시다 4 기린 2012/12/26 1,072
200521 직장 동료의 내 임신 꿈. 헉... 2012/12/26 2,822
200520 제 닉넴이 많이 나오네요^^ 1 서울의달 2012/12/26 1,056
200519 연말결산! 82에서 올해 젤 잼났던 글 17 2012 2012/12/26 5,366
200518 부모에게 받는 상처. 7 ........ 2012/12/26 3,210
200517 1992년에 2천만원이면 현재 얼마의 가치가되나요? 6 꼭 부탁드려.. 2012/12/26 3,731
200516 그릇 택배 관련해서 문의드려요~ 1 헉똑똑 2012/12/26 753
200515 겨울 인문사회학 강좌 추천~ 1 알콜소년 2012/12/26 1,003
200514 일베 폐쇄청원 15 2012/12/26 1,622
200513 이겨울에 병아리를 사왔어요. 21 ..... 2012/12/26 3,062
200512 이 기사 해석좀 (해외언론인가 봐요) 6 .. 2012/12/26 1,833
200511 남편이 재미있게 해 주시는 분 10 48% 2012/12/26 2,487
200510 휴롬은 찌꺼기가 파삭한가요? 6 휴롬 2012/12/26 2,099
200509 어느 누군가는 .................... 이렇듯 18 우리는 2012/12/26 3,700
200508 루이비통 윌셔 mm 어떤가요? 1 .... 2012/12/26 1,233
200507 새누리당에 호남사람이 대통령후보로 나와도 경상도 사람들 표줄까여.. 30 진짜궁금 2012/12/26 3,378
200506 박근혜의 밀실인사 6 보리수 2012/12/26 2,089
200505 아이이름- 여권에 어떤것이 쫗을까요? (대기중^^) 4 화창한봄날에.. 2012/12/26 1,111
200504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안되네요...마음이 헛헛해요 35 ... 2012/12/26 5,344
200503 초등 고학년 어떤책을 사줘야 될까요.. 1 2012/12/26 1,072
200502 천연비누 수퍼팻 관련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3 이와중에 2012/12/26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