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버리니 끝이 없네요
1. 님! 방가~
'12.10.29 5:49 PM (58.121.xxx.66)제가 쓴 글 인줄 알고 헉~
제가 오늘에서야 부엌에 있는 잡동사니 겨우 몇 개 정리하며 버리면서
글 올리려고 했더니 님 글이 ㅎㅎ
완전 님글 100% 이상 동감하고 있어요
저도 못 버려요..온 집안에 잡동사니 천국이네요..집도 비좁은데..
제가 보기엔 온 집안에 있는 잡동사니에서 부터 큰 짐 모두 합쳐서 반 이상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왜그렇게 못 버리는지 ㅠㅠ
과감하고 미련없어야 할 것 같아요..저는 아까 겨우 몇 개 버리면서 혼자 무소유를 외쳐댔어요 ㅠㅠ
깨끗하고 단정한 집가서 팁을 여쭤보면 첫 마디가 "잘 못 버리시죠? 물건에 집착이 많으시죠?" 라고 하세요
우리 같이 정리해요2. 음
'12.10.29 5:50 PM (175.120.xxx.104)우리집도 거실에 쇼파와 벽걸이티비..달랑..
티비장식장도 없시유..벽에 티비달아놓고...
대신 붙박이장이 많아요.공간만다 붙박이장짜서 다넣어둡니다.
다른사람은 깨끗하다하는데..사실..장문열면 다쏟아져요..ㅋㅋ
콘도같은집은 멀고도 험해요.3. 원글
'12.10.29 5:52 PM (211.40.xxx.124)여분의 행주, 수건등 비축물량이 많아요. 이런거부터 없애야겠죠? 수저도 쓸데없이 많네요. 옛날에 쓰던것들...ㅠㅠ
4. ㅇㅇ
'12.10.29 6:01 PM (219.249.xxx.146)지금 콘도같으ㄴ 집 만들겠다는 열망에
무조건 다 버리고 나중에 아쉬워하지 마시구요...
넘 다 버리진 마세요5. 수건 수저는
'12.10.29 6:07 PM (112.152.xxx.173)쓰게 되는것 아닌가요..;;; 헤진거 쟁여놓은것도 아닌데 아깝게 왜 버려요
전 콘도같은집 주인이 과연 물건을 버려서 없는건지
어디 옮길 생각으로 짐싸서 부치고 그렇게 지내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런분도 있구나 하고
나도 쓸데 없는건 버려야지 하면서도 다 못버릴거란것 알고 있어요
수납이 잘 안되어 있을뿐 필요한것들이 많던데요
세식구 사는데 왜이리 필요한 물건이 많을까...싶긴 하지만 쓰는건데 콘도집 만든다고 버릴순 없더라구요6. 나무
'12.10.29 6:40 PM (59.16.xxx.44)나중에는 뭔가 버려야할것같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7. ...
'12.10.29 7:06 PM (152.99.xxx.164)저도 내년초에 이사갈 준비하느라 버리는데 끝도 없네요.
전 이 집에서 20년을 살았으니 원글님보다 몇배는 더 할거에요.
가지고 있는 물건들 반 넘게 버려도 하나도 안불편할 것 같단 생각이 들면서 반성 중이에요.8. 버리고 싶은..
'12.10.29 7:49 PM (119.201.xxx.30)저도 집에 있는 쓸데 없는 것들 버리고 싶은데...
분리수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어디 잘 정리되어 있는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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