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애들을 맡길곳도 없고 남편 스케줄에 맞춰 다음달 중순 정도에 다시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
덜컥 걱정되는게 혹시 수술을해야하나 싶고 병원을 자주 가야 하나 싶고.....
제 몸보다 아이들이 더 걱정되네요 ㅠㅠ맡길곳이 없어서요
5센치 정도 되는 물혹 치료 해보신 분 계시면 어땠는지 좀 알려주세요..
걱정되는 마음에 여기에 써봅니다..
주사기로 혹 속에 있는 물만 빼고 나머지 물은 먹는 약으로 말렸어요.
혹 속에 물을 빼니 저절로 혹은 없어졌구요.
거의 십육년 전에 그렇게 치료 받았는데 요즘은 치료 방법도 더 간단 해 졌겠네요.
걱정 전혀 안 하셔도 돼요.
답변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