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질문이 웃긴데 송중기는 발성이 어찌 그리 정확할까요 ?

....... 조회수 : 5,112
작성일 : 2012-10-29 16:27:13

목소리자체가 선명한건가요, 아님 연극배우처럼 발성훈련이 잘 된건가요 ?

 스타일은 다르지만, 양동근처럼 힘을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진짜 일상처럼

낮게 속삭이듯 읊조리듯 말하는데 오히려 발성은 정확하게 들려서요.

IP : 220.126.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29 4:28 PM (211.237.xxx.204)

    타고난데다가 (구강구조나 목소리)아마 부모님들 발음이 좋으셨던듯... 주 양육자 발음하고 많이 닮죠..
    연기자 하면서 본인도 훈련했을테고요.

  • 2. ...
    '12.10.29 4:29 PM (39.120.xxx.193)

    목소릴 들은 기억이 없네요. 그냥 호수같은 눈동자만 보느라...진심 기억안나요. 킁

  • 3. ..
    '12.10.29 4:33 PM (175.115.xxx.38)

    연기 공부 제대로 했다지요. 연기로 성공하겠다는 욕심이 있는 배우에요. 그냥 설렁설렁 하는 게 아니더라능.

  • 4. 예쁘죠
    '12.10.29 4:34 PM (220.126.xxx.152)

    다른 연예인과 달리 입술이 여자처럼 도톰하다 해야 하나
    외모에서 여성성이 많이 느껴져요.
    구강구조도 한몫하는 군요. 목소리가 귀에 선명하게 다가와 살며시 앉아요.

  • 5.
    '12.10.29 4:36 PM (220.126.xxx.152)

    연기 공부 열심히 한 것도 있군요.
    뿌리깊은 나무에서 그 인물과 싱크로율 100% 였던거 같아요.
    명석하고 섬세하면서 나약하던 젊은 세종 연기가 참 기억에 남아요.

  • 6. 목소리랑 발성,발음
    '12.10.29 4:41 PM (211.224.xxx.193)

    진짜 아나운서나 성우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외모가 너무 예쁜게 흠이라면 흠인것 같아요. 좀 더 남자다웠으면 좋을텐데..거기다가 지적인 탤런트라 더 좋아요. 한양대 공대죠?

  • 7. ..
    '12.10.29 4:43 PM (175.115.xxx.38)

    성균관대 경영학도입니다용~

  • 8. ...
    '12.10.29 4:43 PM (61.98.xxx.205)

    대학교때 이미 교내 아나운서를 했었더라구요.
    그때 하면서 발성이나 발음등 나름 신경쓰면서 공부를 하든 훈련을 하지 않았을까 싶고
    연기도 대충하는 스탈이 아니더라구요... 나름 연기욕심도 있는듯하고.. 중학교때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어디 방송에서 본거 같네요..

  • 9. ㅜㅜ
    '12.10.29 4:50 PM (222.110.xxx.134)

    얼굴도 미남에 피부도 고와 목소리도... 연기도 잘하고 공부까지 괜찮게 한듯하고.

    이남자 사기캐릭 같아요......

  • 10. 와우
    '12.10.29 4:51 PM (220.126.xxx.152)

    교내 아나운서, 하니 좀더 이해가 잘 돼요. 어떤 명료한 베이스가 밑에 있다고 느껴졌거든요.

  • 11. littleconan
    '12.10.29 4:58 PM (58.87.xxx.208)

    저렇게 이쁜데 어쩌자고 연기까지 잘하는지, 세종대왕때 보고 가슴이 뛰어서 혼났어요

  • 12. 역시
    '12.10.29 5:12 PM (112.152.xxx.173)

    연기 잘한다 하는 배우들은 목소리연기나 발음 발성등이 성우급이네요
    엄청 잘생긴 얼굴도 아닌 한석규사례도 그렇고
    요즘 굉장한 인기인 장근석, 현빈마저 목소리 진짜 듣기 좋던데

  • 13. ....
    '12.10.29 5:17 PM (218.235.xxx.62)

    저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아버지하고 싸우는 장면,
    아직도 찾아서 봐요.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던지, 지금도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 14. 대사칠때
    '12.10.29 5:23 PM (220.126.xxx.152)

    가끔 마침표에서 숨을 쉬지 않고
    문장 중간에 끊고 쉬어가는 것도 특이하면서 자연스러워요.

  • 15.
    '12.10.29 11:16 PM (14.52.xxx.59)

    방송반 부장 출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549 이불 그네 2 꼬깔콘 2012/12/21 822
198548 참고 자랑안하고 있는 사람들 빨리 자랑 한 번 해보세요. 2 샬랄라 2012/12/21 1,012
198547 주변에 잘보는집이요장난아닙니다 18 할말이없네요.. 2012/12/21 3,675
198546 같이 차 타고 가다가 기둥에 박았어요 4 어쩔까요 2012/12/21 1,164
198545 국민 스마트폰 적금 넣어보신 분 질문 하나만요...ㅠ 1 적금 2012/12/21 578
198544 어젯밤에 선거결과 방송 좀 봤다고 ..남편과 냉전중 13 옹졸 2012/12/21 2,365
198543 심난하지만 원서접수 좀 봐주세요 3 2012/12/21 883
198542 학원에 남매를 같이 보내면 할인해 주나요? 1 피아노 2012/12/21 785
198541 지나간영화를 보려면.. 3 몰라서 2012/12/21 591
198540 울 100% 목도리 4 울ㅇ 2012/12/21 1,519
198539 지구 멸망하기는 하는건가요? 9 이판사판이다.. 2012/12/21 1,563
198538 전주가서 밥먹으면,진짜 다 맛있습니까? 40 쓰리고에피박.. 2012/12/21 4,238
198537 위안부 할머니 문제, 5.18문제나 2 가해자들 2012/12/21 487
198536 표창원교수 장소 바뀌었어요^^ 6 .. 2012/12/21 1,903
198535 여쭤봅니다 급하게 2012/12/21 392
198534 베스티즈 가시는분들 제글 꼭 봐주세요!!!!!!!!!!!!!!!.. 2 ㅠㅠ 2012/12/21 1,499
198533 생협같은데도 가공식품 판매하나요? 15 바른소비 2012/12/21 1,253
198532 역사의 후퇴, 2030의 패배....값싼 노동력으로 살아라. 1 .... 2012/12/21 921
198531 이긴 줄 알고 있었을때요...전 웃기게도 미리 걱정이 들더라구요.. 5 이제와서 2012/12/21 1,239
198530 초·중·고등학교 1년 줄여 노동인구 확충 5 ... 2012/12/21 1,501
198529 ㅅㄴㄹ, 확실한 건 10년이면 없어질 당이라는 겁니다. 9 미래 2012/12/21 1,673
198528 이제 네거티브 말고 포지티브로 방법을 바꾸면 어떨까요? 13 마음을 추스.. 2012/12/21 1,182
198527 혹시 박근혜가 민영화는 흑색선전이라며 민영화 안한다니 마음이 놓.. 6 개뻥 2012/12/21 1,964
198526 근데,광주애들은 왜일케 공부를 잘하는거예요?몇년째 수능 평균1위.. 13 가키가키 2012/12/21 2,885
198525 민주통합당이 진보? 10 희망 2012/12/21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