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에서 누군가가
과자만 끊어도 몇 키로가 빠지더라... 했었는데...
욕심내지 말고 한달에 1킬로씩만 줄여서
연말까지 3킬로만 빼자...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오후 이맘때쯤의 달달한 유혹을 못이기고
제과점의 커다란 피넛쿠키 하나를 진한 커피와 함께 먹어버렸네요.
열량 300Kcal.
몸무게는 이번달에 1킬로만 빼자도 달성못하고
오히려 초과하고 있는듯.
40중반이 되니 1-2킬로 줄이기도 쉽지 않네요. ㅠㅠㅠㅠㅠ
여기 82에서 누군가가
과자만 끊어도 몇 키로가 빠지더라... 했었는데...
욕심내지 말고 한달에 1킬로씩만 줄여서
연말까지 3킬로만 빼자...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오후 이맘때쯤의 달달한 유혹을 못이기고
제과점의 커다란 피넛쿠키 하나를 진한 커피와 함께 먹어버렸네요.
열량 300Kcal.
몸무게는 이번달에 1킬로만 빼자도 달성못하고
오히려 초과하고 있는듯.
40중반이 되니 1-2킬로 줄이기도 쉽지 않네요. ㅠㅠㅠㅠㅠ
그거 몸이 꼬시는 거예요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고 싶어하니...
그럴 때마다...마음을 읽고...
꼬셔봤자 안 넘어간다..설득시켜야지..
그달짝직한 맛은...먹을수록 더 당깁니다..평생 못 끊어요
자 나가서 30분만 걸으면 됩니다. 죄책감 갖고 먹으면 다 살됩니다. 맛있는 거 잘 먹었으니 내 맘도 행복하다고 생각하시고 이제 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나가서 걸어보세요
저는 과자를 먹을려고 돈 주고 사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이해가 살짝 항상 날씬하긴 해요
일주일에 저를 위해서 과자만 만원이상..빵도 한 이만원이상..떡볶이 상시..
전 항상 말랐었고 지금도 그래요. 언제나 같은 체중.
과자를 끊으면 나는 난민이 되겠구나 싶어서 절대 못끊겠네요.
그런데 몸도 많이 움직여요. 근육도 많고.
과자만 먹는다고 살찌는거 절대 아니에요.
전 어려서부터 이랬음.
다이어트중인데 달달한 것, 밀가루 음식, 유제품
즉, 좋아하던 간식들을 끊었더니
1주일만에 2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물론 좀 더 움직이긴 했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작업할때도 앉기보단 서서했어요.
금단현상이 있긴한데 ㅎㅎ
효과는 확실합니다.
저도 지금 직장에서 엄청 배고픈데 아이비 하나 먹을까..뽀또 하나 먹을까 이러면서 참고 있습니다..
빵과 과자만이라도 줄여서 한달에 1킬로라도 빼려고 합니다..
원글님도 저도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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