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땀이 많이 나서 화장이 어려워요 ㅠㅠ(다 지워져 버려요)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2-10-29 15:10:50

제 피부가 복합성이예요~티존은 유분기 유존은 건성...

파데나 비비등 기초 화장을 하고 싶은데 얼굴에서 땀이 많이 난답니다.

특히 코가 그러네요.. 송글송글이라고 해야하나요?

덥다 느껴지면 코에서 먼저 땀이 나구요 그 다음은 이마...에서 흐릅니다.(많이 더울때는요)

땀을 손수건으로 찍어내듯이 닦지만 결국 다 지워져 버리네요.

봄여름에 화장을 하면  땀때문에 다 지워지구요 그나마 가을 겨울 찬바람 불면

간간히 하지만 그 마저도 유분기로 인해 코 주위는 다 지워져 버리죠.

회사 다니는데 화장은 아예 하지도 못하고(누가 하라는건 아니지만 맨얼굴은 좀 아니다 싶어서요)

 지하철에서 살짝 땀이라도 날라치면 그날은 다 지워진 셈이죠~

남들 좋다는 파데, 비비도 써봤지만 지워지는거에는 장사 없더군요~

혹시 다른 방법 있을까요?

IP : 203.248.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르
    '12.10.29 3:45 PM (218.101.xxx.206)

    일부러 로긴했어요
    노세범파우더있어요 제가 갖고있는건 이니스프리제품!
    파우더단계에서 필요한부분에 넉넉히발라보세요(진짜 충분히)
    눈가나 입가 건조부위는 바르지마시고요
    땀날때 티슈로 눌러주면 처음한화장 고대로 멀쩡해요

  • 2. 감사합니다.
    '12.10.29 3:51 PM (203.248.xxx.229)

    노세범파우더 지금 폭풍 검색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3. ...
    '12.10.29 3:55 PM (154.20.xxx.184)

    화장 전 프라이머 바르는 것도 도움됩니다.

  • 4. ㅇㅇ
    '12.10.29 3:56 PM (59.27.xxx.236)

    저 아는 사람 얼굴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겨드랑이수술했어요. 얼굴로 갈 땀을 몸으로 보낸다고하는데 지금은 등에 땀이 많지만 그래도 얼굴에 많은 것보다는 낫다고해요. 그 사람은 남앞에 서는 직업이라 너무 곤란했었다고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91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470
196090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893
196089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19
196088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483
196087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298
196086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036
196085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506
196084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30
196083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046
196082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684
196081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352
196080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561
196079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53
196078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75
196077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12
196076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50
196075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95
196074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69
196073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03
196072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43
196071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18
196070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07
196069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51
196068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31
196067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