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미용실인데요

몰라너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2-10-29 14:56:41
2주전에 한 파마 다 풀려서 와서 그냥 풀어달라고 했고
지금 디자이너 아닌 조수가 열심히 매직중인데 이거 돈 내는건가요 ? 전혀 지금까지 비용얘긴없고요 2주전 17만원주고 했어요
IP : 211.234.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컥컥..
    '12.10.29 2:57 PM (1.251.xxx.102)

    지금 즉시 물어보세요
    파마가 풀렸으니 이거 무료죠? 요렇게요...

    다시 말아달라고 하시지...

  • 2. ..
    '12.10.29 3:01 PM (121.157.xxx.2)

    지난번 머리 해준 디자이너랑 협의?를 하셨어야지요..
    지금이라도 언~능 물어 보세요.

  • 3. ..
    '12.10.29 3:05 PM (121.160.xxx.196)

    어머,,, 미리 말씀을 하셨어야죠.
    단순변심으로 머리 다시 하는줄 알건데요.

    공짜로 다시 원상복귀 시켜달라고 해도 안 해 줄것 같아요.

  • 4.
    '12.10.29 3:50 PM (223.33.xxx.21)

    2주 지나고 풀려서 다시가서 해달랬더니
    미안하다면서 무료로 해줬어요~
    그래서 단골이 되었네요 ㅎㅎ

  • 5. 하기전에
    '12.10.29 3:52 PM (180.70.xxx.194)

    물어보고 해야지요.
    왠지 느낌에 돈 받을것 같은데요.
    말안하면 다시 머리하러 온줄 알텐데..

  • 6. 그 때
    '12.10.29 3:54 PM (122.37.xxx.113)

    어찌 잘 처리해주냐가 단골 만드냐 손님 쫓느냐 갈림길인듯.
    저도 동네 좀 먼 미용실 갔는데 정말 2-3주만에 머리가 다 풀린거예요.
    그래서 다 풀렷다고 갔더니 상냥한 미소와 함께 "네..^^" 생글생글.
    다시 말면 돈 또 내야 되나요?? 했더니 "네..^^" 생글생글.

    다신 안 가요.

  • 7. 어머
    '12.10.29 4:12 PM (203.152.xxx.161)

    2주 지나 갔더니 제값 다 받던데요 -_-;;

  • 8. 몰라너
    '12.10.29 5:05 PM (211.234.xxx.40)

    ^^ 다하고 집에 왔어요 어깨정도인데 매직 무료로 해주셨어요 이제 단골됐어요^^ 그냥 가라시면서 미안하다고 까지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375 백혈구 헌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O형, 강남성모병원) 15 믿음 2013/02/20 1,648
222374 수도권 인근 숯가마 어디가 좋을까요? 1 땀빼자 2013/02/20 2,333
222373 남편친구네랑 빈부격차 느껴요.... 58 epr 2013/02/20 19,237
222372 5학년 여아 145센티인데 줄넘기하면 키크는데 도움 많이 되나.. 4 .. 2013/02/20 2,877
222371 요즘 젊은애들 왜이리 살벌하죠? 7 ㅡㅡ 2013/02/20 2,874
222370 남편이 회사원이신 분들 개인연금 얼마씩 넣으시나요? 5 개인연금 2013/02/20 2,926
222369 이미 다른학과 졸업한 경우 약대를 준비할 경우. 1 약대궁금 2013/02/20 1,251
222368 시어머니랑식기세척기 27 Yu 2013/02/19 3,974
222367 6살 남자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서울) 9 나들이 2013/02/19 2,903
222366 이마트 피자코너에서 일하기 힘들까요? 3 보날 2013/02/19 1,466
222365 고준희같은 마스크 개성있고,이쁘지 않나요? 18 ,, 2013/02/19 4,386
222364 예전에 만화 고등학교가 있다고.. 12 예전 2013/02/19 1,639
222363 한번 쓰러진적 있는 딸아이가 가끔 어지럽다고 해요 11 어지럼 2013/02/19 1,512
222362 남편이 현관 전자키를 잃어버리고왔어요 9 악 짜증 2013/02/19 2,796
222361 선생님 눈엔 어떤 아이가 이쁜가요? 15 .. 2013/02/19 3,875
222360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면 어떨까요 7 ///// 2013/02/19 3,025
222359 태백산가는데요 1 이태백 2013/02/19 552
222358 주재원 가는데 전세금 투자 3 궁금이 2013/02/19 2,066
222357 왜 남편의 남동생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나요? 43 ????? 2013/02/19 24,177
222356 연근으로 뭘 해먹음 좋을까요? 8 잘라진 연근.. 2013/02/19 1,483
222355 감기를 달고 살고 몸이 골골대는 체질 어떻게 바꿀까요. 11 ,,, 2013/02/19 1,453
222354 눈을 눌리면 뽁뽁소리나~ 4 눈이이상해 2013/02/19 3,318
222353 김희선은 진짜 어쩜저리 이쁜건지..실물이.. 12 쓰리고에피박.. 2013/02/19 6,958
222352 자동차 베이지 가죽 시트..정말 관리하기 글케 어렵나요? 무난한.. 3 해물떡볶이먹.. 2013/02/19 1,577
222351 요즘엔 백일선물 뭐 하나요 1 .. 2013/02/1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