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한 파마 다 풀려서 와서 그냥 풀어달라고 했고
지금 디자이너 아닌 조수가 열심히 매직중인데 이거 돈 내는건가요 ? 전혀 지금까지 비용얘긴없고요 2주전 17만원주고 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미용실인데요
몰라너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10-29 14:56:41
IP : 211.234.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컥컥..
'12.10.29 2:57 PM (1.251.xxx.102)지금 즉시 물어보세요
파마가 풀렸으니 이거 무료죠? 요렇게요...
다시 말아달라고 하시지...2. ..
'12.10.29 3:01 PM (121.157.xxx.2)지난번 머리 해준 디자이너랑 협의?를 하셨어야지요..
지금이라도 언~능 물어 보세요.3. ..
'12.10.29 3:05 PM (121.160.xxx.196)어머,,, 미리 말씀을 하셨어야죠.
단순변심으로 머리 다시 하는줄 알건데요.
공짜로 다시 원상복귀 시켜달라고 해도 안 해 줄것 같아요.4. 저
'12.10.29 3:50 PM (223.33.xxx.21)2주 지나고 풀려서 다시가서 해달랬더니
미안하다면서 무료로 해줬어요~
그래서 단골이 되었네요 ㅎㅎ5. 하기전에
'12.10.29 3:52 PM (180.70.xxx.194)물어보고 해야지요.
왠지 느낌에 돈 받을것 같은데요.
말안하면 다시 머리하러 온줄 알텐데..6. 그 때
'12.10.29 3:54 PM (122.37.xxx.113)어찌 잘 처리해주냐가 단골 만드냐 손님 쫓느냐 갈림길인듯.
저도 동네 좀 먼 미용실 갔는데 정말 2-3주만에 머리가 다 풀린거예요.
그래서 다 풀렷다고 갔더니 상냥한 미소와 함께 "네..^^" 생글생글.
다시 말면 돈 또 내야 되나요?? 했더니 "네..^^" 생글생글.
다신 안 가요.7. 어머
'12.10.29 4:12 PM (203.152.xxx.161)2주 지나 갔더니 제값 다 받던데요 -_-;;
8. 몰라너
'12.10.29 5:05 PM (211.234.xxx.40)^^ 다하고 집에 왔어요 어깨정도인데 매직 무료로 해주셨어요 이제 단골됐어요^^ 그냥 가라시면서 미안하다고 까지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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