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 if 가정법 / I wish 가정법 잘 아시는 고수분들 계신가요??

가정법 조회수 : 3,496
작성일 : 2012-10-29 14:33:47

<as if 가정법 과거>면 현재사실의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ex. She tells me to do this as if she were my mother . (In fact she isn't my mother.) 이렇게 현재사실의 반대로 보는데..

The woman greeted Mike as if she knew him. (In fact she didn't know him.)★ ->이런문장을 보았는데 가정법 과거인데 왜 직설법은 과거로 표현하나요? 앞에 시제가 tells처럼 현재일때만 적용되나요???

<as if 가정법과거완료>도 과거사실의 반대라 알고있는데..

Everybody behaves as if nothing had happened.(In fact something happened . ) 과거사실의 반대

He nodded his head as if he had understood.(In fact he hadn't understood everything.)★->이 부분은 왜 과거 완료로 표현했나요? 앞에 꼭 behaves처럼 현재시제를 써야만 이 어법사항(가정법 과거완료->과거사실의 반대)이 적용되나요??

위에 두 번째★ 문장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as if뒤에는 과거시제면 가정법과거(현재사실반대)/ 과거완료면 가정법과거완료(과거사실반대)라고만 알고있는데..

앞에 주절있는 부분이 현재일때만 이것이 적용되고 앞부분(주절)이 과거면 왜 저렇게 바뀌는지 애해가 안가네요..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I wish가정법도 뒤에 과거시제면(가정법과거:현재사실의 반대), 뒤에 과거완료면(가정법과거완료:과거사실의 반대)

라고 알고 있는데..

I wish I were young again. -> I am sorry I am not young again.

I wished I were young again.-> I was sorry I wasn't young again. ★

I wish I had been young again.-> I am sorry I wasn't young again.

I wished I had been young again.-> I was sorry I hadn't been young again. ★

이 부분들도 두번째문장들이 왜 저렇게 바뀌나요? 앞에나온 주절에 따라서 다시 시제가 바뀌나요? 어떻게 이렇게 바뀌는 건가요??

IP : 211.105.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절의 시제가 기준
    '12.10.29 2:45 PM (121.166.xxx.136)

    주절의 동사와 같은 시점에 대해 말한 것이면 가정법 과거, 주절보다 앞선 시점에 대한 가정이면 가정법 과거 완료 사용해요

  • 2. . .
    '12.10.29 2:46 PM (203.226.xxx.191)

    had p.p는 어느상황에서건 주절보다 한단게 더 과거라는 뜻이에요
    에를.들어 주절에 현재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가정법부분을 직설로 바꿀때는 과거사실이란 거죠
    주절이 과거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직설법시 주절보다 한단계 더 과거인 had pp가 되는거구요
    저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은 애들이 헷갈려하니까
    주절이 과거면 직설법으로 고칠때 가정법에서 쓰인시제와 똑같이 시제를 쓰라고 가르치더군요

  • 3. 가정법
    '12.10.29 3:05 PM (211.105.xxx.188)

    주절 시제가 현재시제일때는 기본적으로 가정법과거(현재사실의 반대), 가정법과거완료(과거사실의 반대)이해가 가는데, 주절 시제가 과거일때에는 예를들어 I wished일땐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ㅠ.ㅠ

  • 4. 가정법
    '12.10.29 3:08 PM (211.105.xxx.188)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계속봐도 주절이 현재인 부분만 알겠고 주절이 과거인부분은 여전히 헷갈리고 어렵네요...ㅠ.ㅠ

  • 5. 가정법
    '12.10.29 3:17 PM (211.105.xxx.188)

    191님~

    had p.p는 어느상황에서건 주절보다 한단게 더 과거라는 뜻이에요
    라고 알려주셔서~~

    그럼 과거시제일때는 주절의 시제와 같은것으로 보면 되나요??

  • 6. 예를들면
    '12.10.29 3:18 PM (121.166.xxx.136)

    I wished I were a student 는 wish하는 시점에 학생이 아님을 한탄하는 것이고,
    I wished I had been a student 는 wish하는 타이밍보다 더 과거에 대한 바람을 말하는 거예요

  • 7. 가정법
    '12.10.29 3:20 PM (211.105.xxx.188)

    191님~~ 즉 as if든 I wishe든 가정법절의 과거시제는 주절의 시제와 시제가 같고, had p.p는 주절의 시제보다 한단계 더 과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러면 이해가 될것도 같아서..

  • 8. 네네
    '12.10.30 12:31 PM (203.226.xxx.140)

    원글님. 이제서야 봤네요
    주절이 과거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과거보다 한단게 더 과거인 (가정법부분을 직설법으로 고칠시) 대과거인 had pp로 하구요
    주절이 현재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주절보다 한단계 과거란 뜻이므로 직설법으로 할때 과거형으로 하는게 맞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65 파이렉스 그릇 사고 싶은데요.. 도와주세요 2012/11/16 1,124
179264 인연이 겹치는 만남 겪어보신 분 계세용? 3 ... 2012/11/16 2,502
179263 조용필 -이렇게 슬픈 줄 몰랐어요. 19 서울서울서울.. 2012/11/16 3,854
179262 박할머니 미는사람들 이유를 알고싶어요 12 하휴ㅠㅠ 2012/11/16 1,273
179261 교회에 미친 엄마 15 ... 2012/11/16 6,741
179260 그 많은 표적중에 거길 맞추다니 1 우꼬살자 2012/11/16 765
179259 창신담요 정전기 안나기는 하는데 2년 쓰니 보풀 많이 일고 촉감.. 3 창신담요.... 2012/11/16 3,022
179258 모피 세이블에 아시는분 질문드릴게요 1 세일 2012/11/16 4,250
179257 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좀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 보고싶어요... 2012/11/16 775
179256 뉴욕타임즈 올라왔어요(냉무) 1 지금 2012/11/16 947
179255 구매 직전인데 어떤지 봐주세용~ 건조대~ 도움 2012/11/16 798
179254 친노가 동네북이 아니라, 원래 진보쪽은 조금만 틀을 벗어난다 싶.. 2 지지자 2012/11/16 913
179253 [리서치앤리] 박 38.7, 문 23.2 , 안 22.6 6 채널에이 2012/11/16 959
179252 사람의 본성 2 ... 2012/11/16 1,683
179251 친노는 동네북.... 7 ㅎㅎ 2012/11/16 1,124
179250 농수축산업 오피니언리더 4205명, 문재인 지지선언 문재인 지지.. 2012/11/16 1,617
179249 전쟁같은 난리 후에 평화가 있길 1 나무 2012/11/16 600
179248 남자애들은 겨울에 바지속에 뭐입히세요? 7 얼음동동감주.. 2012/11/16 2,211
179247 우울해미치겠어요 웃긴티비프로나 영화추천.... 15 미친노마 2012/11/16 3,484
179246 백석역 주변 전세집 관련 문의요^^ 꼬맹이 2012/11/16 1,251
179245 누빔 패딩은 세탁을 어떻게 하나요? 세탁..t 2012/11/16 983
179244 서울에서 원룸이 가장 저렴한 곳은 신림동일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2/11/16 2,344
179243 영어 잘 하시는 분 계신가요? 9 웁스 2012/11/16 1,717
179242 새누리 공작단에 속지 맙시다.-투표 안해 2 지나친 욕설.. 2012/11/16 712
179241 cbs 라디오 밤과 음악 사이에 좋아하시는 분? 8 ㅎㅎ 2012/11/16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