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 if 가정법 / I wish 가정법 잘 아시는 고수분들 계신가요??

가정법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12-10-29 14:33:47

<as if 가정법 과거>면 현재사실의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ex. She tells me to do this as if she were my mother . (In fact she isn't my mother.) 이렇게 현재사실의 반대로 보는데..

The woman greeted Mike as if she knew him. (In fact she didn't know him.)★ ->이런문장을 보았는데 가정법 과거인데 왜 직설법은 과거로 표현하나요? 앞에 시제가 tells처럼 현재일때만 적용되나요???

<as if 가정법과거완료>도 과거사실의 반대라 알고있는데..

Everybody behaves as if nothing had happened.(In fact something happened . ) 과거사실의 반대

He nodded his head as if he had understood.(In fact he hadn't understood everything.)★->이 부분은 왜 과거 완료로 표현했나요? 앞에 꼭 behaves처럼 현재시제를 써야만 이 어법사항(가정법 과거완료->과거사실의 반대)이 적용되나요??

위에 두 번째★ 문장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as if뒤에는 과거시제면 가정법과거(현재사실반대)/ 과거완료면 가정법과거완료(과거사실반대)라고만 알고있는데..

앞에 주절있는 부분이 현재일때만 이것이 적용되고 앞부분(주절)이 과거면 왜 저렇게 바뀌는지 애해가 안가네요..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I wish가정법도 뒤에 과거시제면(가정법과거:현재사실의 반대), 뒤에 과거완료면(가정법과거완료:과거사실의 반대)

라고 알고 있는데..

I wish I were young again. -> I am sorry I am not young again.

I wished I were young again.-> I was sorry I wasn't young again. ★

I wish I had been young again.-> I am sorry I wasn't young again.

I wished I had been young again.-> I was sorry I hadn't been young again. ★

이 부분들도 두번째문장들이 왜 저렇게 바뀌나요? 앞에나온 주절에 따라서 다시 시제가 바뀌나요? 어떻게 이렇게 바뀌는 건가요??

IP : 211.105.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절의 시제가 기준
    '12.10.29 2:45 PM (121.166.xxx.136)

    주절의 동사와 같은 시점에 대해 말한 것이면 가정법 과거, 주절보다 앞선 시점에 대한 가정이면 가정법 과거 완료 사용해요

  • 2. . .
    '12.10.29 2:46 PM (203.226.xxx.191)

    had p.p는 어느상황에서건 주절보다 한단게 더 과거라는 뜻이에요
    에를.들어 주절에 현재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가정법부분을 직설로 바꿀때는 과거사실이란 거죠
    주절이 과거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직설법시 주절보다 한단계 더 과거인 had pp가 되는거구요
    저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은 애들이 헷갈려하니까
    주절이 과거면 직설법으로 고칠때 가정법에서 쓰인시제와 똑같이 시제를 쓰라고 가르치더군요

  • 3. 가정법
    '12.10.29 3:05 PM (211.105.xxx.188)

    주절 시제가 현재시제일때는 기본적으로 가정법과거(현재사실의 반대), 가정법과거완료(과거사실의 반대)이해가 가는데, 주절 시제가 과거일때에는 예를들어 I wished일땐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ㅠ.ㅠ

  • 4. 가정법
    '12.10.29 3:08 PM (211.105.xxx.188)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계속봐도 주절이 현재인 부분만 알겠고 주절이 과거인부분은 여전히 헷갈리고 어렵네요...ㅠ.ㅠ

  • 5. 가정법
    '12.10.29 3:17 PM (211.105.xxx.188)

    191님~

    had p.p는 어느상황에서건 주절보다 한단게 더 과거라는 뜻이에요
    라고 알려주셔서~~

    그럼 과거시제일때는 주절의 시제와 같은것으로 보면 되나요??

  • 6. 예를들면
    '12.10.29 3:18 PM (121.166.xxx.136)

    I wished I were a student 는 wish하는 시점에 학생이 아님을 한탄하는 것이고,
    I wished I had been a student 는 wish하는 타이밍보다 더 과거에 대한 바람을 말하는 거예요

  • 7. 가정법
    '12.10.29 3:20 PM (211.105.xxx.188)

    191님~~ 즉 as if든 I wishe든 가정법절의 과거시제는 주절의 시제와 시제가 같고, had p.p는 주절의 시제보다 한단계 더 과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러면 이해가 될것도 같아서..

  • 8. 네네
    '12.10.30 12:31 PM (203.226.xxx.140)

    원글님. 이제서야 봤네요
    주절이 과거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과거보다 한단게 더 과거인 (가정법부분을 직설법으로 고칠시) 대과거인 had pp로 하구요
    주절이 현재인데 가정법부분이 had pp면 주절보다 한단계 과거란 뜻이므로 직설법으로 할때 과거형으로 하는게 맞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013 기호4번 : 80세이시네요. 우와~ 1 기호 2012/12/06 1,271
187012 도라지 가루가 갑이네요...먹는법 10 ㄱㅁ 2012/12/06 31,084
187011 요크르트제조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17 요쿨트 2012/12/06 2,143
187010 다다키마사오 하니까 여명의 눈동자의 박근형이 딱 떠올랐어요 3 하림씨 2012/12/06 2,251
187009 돌사진 촬영에 입을 가족 옷.. 예쁜 곳이 있을까요? 2 급질... 2012/12/06 1,264
187008 ㅂㄱㅎ 가 왜 지지율이 높은지 어제 몸소 느꼈어요. 4 미국교포 2012/12/06 3,005
187007 부동산 복비는 협의가능한건가요? 2 알려주세요 2012/12/06 2,273
187006 박근혜 지지하시는 부모님 설득방법- 진짜 잘 먹혀요. 11 하하하 2012/12/06 3,588
187005 낸시랭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 16 dd 2012/12/06 14,241
187004 반지는 어디서 사는 게 디자인이 예쁠까요? 3 반지 2012/12/06 1,533
187003 이정희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4 어제 2012/12/06 1,362
187002 자스민님 책 내셨어요? 1 포비 2012/12/06 1,659
187001 중학교배정문의 ^^ 2012/12/06 606
187000 김옥두 “동지이자 친구 (한)화갑이, 도대체 어디 갔나” 1 읽어봐요 2012/12/06 821
186999 보드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5 딸기... 2012/12/06 1,028
186998 제발 알아서들 찍으시고 게시판을 선거판을 만들지맙니다. 29 ... 2012/12/06 2,217
186997 이웃 아줌마의 콩크리트 박그네빠 설득 성공기^^~~~~ 12 rornfl.. 2012/12/06 2,464
186996 아마존에 물품구매하지도 않았는데 메일이 왔어요. 2 아마존 2012/12/06 790
186995 갑자기 생각나는데 공유는 누구를 지지할까요? 4 궁금 2012/12/05 2,086
186994 요즘 드는 생각은요... 정말 가능만하다면.... 2 ,. 2012/12/05 803
186993 이번주 결혼식인데 날이 추워서 입을게 마땅치 않네요. 2 .. 2012/12/05 1,484
186992 6살 국어랑 한자 학습지 시키려고하는데 어디가 젤 나을까요? 3 택이처 2012/12/05 1,465
186991 중요한 것은 지지율이 아니라 투표율입니다. 4 노란색기타 2012/12/05 1,005
186990 생각해보면 이정희씨 참 안타깝고..아깝네요. 13 ........ 2012/12/05 3,250
186989 오늘 얼굴화끈거린일 6 ㅠㅠㅠ 2012/12/05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