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인데요 지금 대학생이라서 요즘 하는것도 많고 시험이다 실습이다해서 많이 무리를 했어요.
지금 이곳은 많이 춥기도 하구요.
사나흘 전부터 통증이 있어서 항생제 먹고 낫질않아 아까는 응급실도 다녀왔는데 이곳은
외국이라서 콧대높일일 전혀 없는 인종들이라 의사도 잘 모르는듯해요.
그냥 친절하게 웃으면서 좀 강한 항생제 주겠다고하네요.
안돼면 그 방면 의사에게 보내준다고 ...아무래도 몇일은 걸릴듯한데 아픈것보다도
수술한지 2년 반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부어오르는게 이상하네요.
수술한 병원에선 면역력이 떨어져서 제일 취약한부분이 탈이 난거라고 하구요.
감기에 몸살도 겹치긴 했는데 작년에도 겨울이 되니까 통증이 있나봐요.
온도에도 상관있는건지???
아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