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혹은 자라나면서 부모에게서 배운
후천적이나요소가 강한가요?
잘생겼고 사회성좋다고 무조건 바람피는것은
아닌것같더라구요 주위에 여자들이 득실거려도
안그런사람있던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는 일종의 정신병이나 종특인가요?
ㄴㅁ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2-10-29 13:49:10
IP : 211.246.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29 1:53 PM (72.213.xxx.130)사회적 분위기 라고 생각해요. 술집이며 성매매가 너무도 쉬운 나라. 술독에 빠진 사회죠.
회식= 술 자리2. ..
'12.10.29 1:54 PM (221.152.xxx.83)뭐랄까
책임감,자기절제가 강한 사람이 안 피우는 거 같아요
옆에 맛있는 음식 있는 걸 알면서도 자기 것이 아니니 자신의 음식만 먹는 거...
배우자를 사랑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높은 도덕적 자기검열만이 유혹에 흔들리지않을 거 같아요
배3. ...
'12.10.29 1:57 PM (118.33.xxx.101)저도 사회 분위기에 한표...
도덕성에 대한 기준에 무너지는거 같아요.
남들 다 하는데 뭐 어때... 라는 식의 말들 정말 많이 하더군요.
그게 뭐 어때서.. 라는 분위기... ㅡㅡ
도덕적 불감증이요.4. ....
'12.10.29 2:23 PM (110.70.xxx.57)유혹에 약한것도 타고난 기질이 있을거에요.사실 일부일처제가 된지 인류 역사상 오래되지도 않았고 옛날에는.별 흠이 아니고 오히려ㅠ여러여자 거느리는걸 능력으로 생각했기땜에 유전적으로 사회적으로성공한 사람들이 그런 기질을 오히려 더 물려받았을 수도ㅠ있구요.바람둥이들이ㅠ여러여자에게서ㅠ자식을 많이 생산했으니 바람둥이 유전형질을 가진 사람의.분포가 많을 수 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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