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요
머 바라는게 있으면 누워있는 제 가슴에 올라와서
제 얼굴에다가 마구마구 뽀뽀를 해요~ㅎ
응가를 배변판에 잘 누거나 했을때~~제가 착하다고 하면
저 멀리서 엉덩이를 마구 흔들면서 쌈바춤을 추면서 저에게로 와요
그리고 제가 똥꼬 닦자고 똥꼬똥꼬~~똥꼬♪♪빠르게 하면
기도하는 자세로 몸을 낮추고 엉덩이를 들고 흔들고있어요
똥꼬닦아달라고 ㅋㅋ~~~
지금 이글쓰는데 응가했네요~~쌈바춤 추면서 저보고 있다능ㅎ
똥꼬 닦아줘야겠어요 ㅋ
모두 좋은하루되세요^________^V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강아지 얘기입니다^^
귀여워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2-10-29 13:03:27
IP : 110.70.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강아지는
'12.10.29 1:09 PM (220.86.xxx.224)주차선, 보도블럭중 직선으로 된 긴블럭...선들...
이런거보면 꼭~~줄맞춰서 걸어가요...
아파트 주차선이나 화살표선...이런거 뵈도 꼭 그 위에 올라가서 탁탁탁 걸어다니구요..
보고 있으면 웃음이...팡~~나와요...2. 제나마미
'12.10.29 1:13 PM (122.153.xxx.130)아이고,,,이쁜 몽이네요...
저희집 녀석도 응가하고 무슨 큰일이나 하고 온 개선 장군처럼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뛰어요,,ㅋㅋ
간식 달라구,,ㅎㅎ 이뻐 죽어요,,,ㅋㅋ3. 귀여워
'12.10.29 1:14 PM (110.70.xxx.224)^^전생에 리듬체조 선수였을까요??ㅎ
넘 귀엽네요~항상 행복하세요~~4. ....
'12.10.29 2:24 PM (219.241.xxx.69)아이구 상상만해도 귀엽네요~
5. 똥누는 일이 즐겁군요ㅋ
'12.10.29 3:00 PM (210.124.xxx.23)주인이 궁디팡팡해주니까요^^
6. 보라장
'12.10.29 4:0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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