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女 초등생 "집단 따돌림 당했다"며 자살 시도

샬랄라 조회수 : 3,400
작성일 : 2012-10-29 12:40:4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99208
IP : 39.115.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10.29 12:43 PM (39.115.xxx.98)

    한 번씩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혹시 니가 왕따시키는 애 없냐고 말이에요

  • 2. 짐승들을
    '12.10.29 12:49 PM (211.194.xxx.78)

    한 우리에 넣고 스트레스를 주면 약자를 공격을 하는 행태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사회를 보면서 그 짐승우리를 연상하는 게 무리한 상상은 아니지 않을까요.
    정권초기에 교육청의 한 인사가 공부하다 죽지 않는다던 발언도 생각납니다.

  • 3. 샬랄라
    '12.10.29 12:50 PM (39.115.xxx.98)

    혹시 너 왕따시키는 애가 없는가도 이야기해봐야 겠네요.

  • 4. ..
    '12.10.29 12:54 PM (147.46.xxx.47)

    제가 좀 예민한편이라 자주 물어보는편이거든요.
    화장실에서 만나는 어떤 친구가 주기적으로 괴롭힌데서..
    운동장에 있다가 쉬는시간마다 아이를 만나기도 했었구요.
    끊임없이 살피고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는거같아 안타까워요.

  • 5. 샬랄라
    '12.10.29 1:02 PM (39.115.xxx.98)

    제가 전에본 기사가 생각나 올려보려고 찾아보았는데
    잘 못찾겠습니다.

    내용은 대략 원숭이 우두머리가 바로 아래 원숭이를 때리면 그 원숭이가 그 스트레스 가장 빨리 푸는 방법이

    그 다음 서열 원숭이를 때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지금 교육시스템은 미친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몇 십년후 부작용 상상을 초월 할 것 같습니다.

    정서적 안정이 안된 상태에서의 학교 공부는
    기초공사 제대로 안된 고층 건물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삼풍 백화점이 단순히 건물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이정부 들어서 항상드는 생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833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 혹제거 수술 2 ... 2013/02/23 2,592
223832 주 몇시간 정기적으로 음악을 들으면 정서적으로 굉장히 좋다네요 .. 3 통계에 의하.. 2013/02/23 1,207
223831 우울증도 옮는것 같아요 12 ㅇㅇ 2013/02/23 4,432
223830 이따 여섯시에 소개팅 하는데... 4 소개팅앞둔녀.. 2013/02/23 1,926
223829 삐용(고양이)이의 쭉쭉이. 4 삐용엄마 2013/02/23 1,428
223828 페이스샵 세일인데 클렌징 외에 좋은 제품 추천해 주세요 5 페이스샵 2013/02/23 2,478
223827 집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미치겠는데 도와주세요. 7 정말.. 2013/02/23 3,573
223826 길거리 10대들 조심하세요.......... 6 ㅇㅇ 2013/02/23 3,746
223825 30대중반 싱글넘어가면 사실 13 2013/02/23 5,216
223824 이혼을 앞두고 공무원시험을 3 이혼 2013/02/23 3,174
223823 아이가 아빠랑 마트갔는데 물고기 두마리를 샀대요 3 ㅜㅜ 2013/02/23 1,411
223822 수능 영어 점점 어려워지나요? 3 궁금 2013/02/23 1,646
223821 혓바닥이 갈라졌어요ㅜ.ㅜ 상체비만 2013/02/23 1,040
223820 광고만 하는 블로거들 얼마나 버나요? 16 팔할이 광고.. 2013/02/23 5,073
223819 탤런트 김성민씨는 그럼 아이 낳는 것은 배제한 것이겠죠? 4살 .. 59 ^^ 2013/02/23 21,870
223818 누수된 아랫집 공사후 청소까지 글을 읽고 4 고민 2013/02/23 2,531
223817 청담자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2013/02/23 1,337
223816 신랑이 사표내고 이직준비중인데 1 ㄴㄴ 2013/02/23 1,540
223815 아이가 물고기를 키우고싶다는데요 ㅠㅠ 4 물고기 2013/02/23 838
223814 형편은 안되는데 눈이 너무 높아서 우울합니다 26 .. 2013/02/23 10,675
223813 수학- 개념원리 별로인가요? ㅠㅠ 20 베스트글에 2013/02/23 3,747
223812 푸드코트에서쌈이났는데 11 모냐모냐 2013/02/23 4,082
223811 거짓말 같은 실화가 천지입니다.. 29 논픽션 2013/02/23 45,084
223810 이 뉴스도 보셨나요? sbs 앵커 성추행 사직 3 성추행 2013/02/23 2,450
223809 어묵 샐러드......후기... 5 익명 2013/02/23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