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29000007&md=20121029011142_AK
모처럼 네이트 베플 긁어올게요. 기네요 -_-;;;
김종원 10.29 02:59 추천 254 반대 20
진중권曰: 찌질함에는 학력의 고하가 없다.
김민호 10.29 01:33 추천 220 반대 24
일베충간결 : NLL관련 부분은 통일부장관 류우익보다 내가 더 잘알고있다 나의소설이 팩트다
일베충간결 : 정수장학회는 서울시교육감에게 임명권한이 있다 이사진의 호선으로 선출된다는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이 틀렸고 출처도없는 다양한기사가 팩트인 내가 맞다
류우익과 네이버가 잘못했네 세상사람은 다 알아들어도 간결이 못알아듣게 너무 어렵게 말하고 기재한게 잘못
일베일동으로 강제기부 시키고 100만원 강의 수업료 돌려주고 스스로 자진해서 사과까지 하게끔 진중권이 매우 고급스럽게 일베충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네
메시가 축구좀 한다는 허세고딩 살살 가르치며 바르는것 같았음
한환희 10.29 02:59 추천 159 반대 15
보는 사람 입장으로써 간결이란 사람이 100분동안 뭔 말 하는지 조차 모르겠더라 진교수가 이렇다하면 근거 없는 반박도 아닌 그냥 아니요 아니요 그건 아니죠 이게 토론인지 의견표출도 아니고 반박도 아니고 쟁점에 대한 질문만 몇 번하고 진교수가 답해주는 형식
그냥 변희재 진중권 사망유희나 얼른 보고싶다
구자현 10.29 03:25 추천 137 반대 7
토론 중 간결이 새누리당처럼 NLL 팬픽을 쓰다가 혼쭐난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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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을 비행기에 탑승시켜 놓고 혼로 낙하산을 펼치는 변희재가 甲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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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도중 트윗을 펼치시고 다급하게 비상탈출을 시도 하셨고
남아 있는 일베충들을 격려하기위해 "진중권은 친노종북이야"라고 울부짖으며
땅바닦으로 곤두박질 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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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빠들이 하도 진중권을 유학파 간결이 발라버릴거라길래
일베충이 뭔가 궁금해서 처음으로 들어가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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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글을 쓰고 싫어하는 글을 "민주화"라고 칭하며
기본적인 민주주의가치 조차 훼손하기위해 만든 사이트였다.
어찌보면 가장 종북적인 헌법의 가치조차 짓밟으려 만든
진정 보안법으로 처단한다고 해도 될만한 무리들의 집합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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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니 국민들이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투표시간 연장같은 소리는
입밖에 담을 수도 없는 정말 대한민국속 북한 같은 곳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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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이 생산적 담론 운운하지만
토론에서도 들통났듯이 생산적 담론은 언론플레이위해 치장일뿐
본심은 진중권 이용해서 꼬투리잡아 헐뜯기 쉽게 만드는것이 목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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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들에 관련된 요즘 언론들이 학력인증하며 띄워준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우익언론과 새누리당들이 일베사이트를 통해
천박한 본심을 들어낸것인줄도 모르겠다.
이재호 10.29 04:36 추천 111 반대 7
뉴라이트 같은 매국분자들이 어떻게 우리나라의 애국보수를 자칭하며,
거대 보수세력의 축으로 기능할 수 있는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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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해두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나라 어떤 포털이건 블로그건
우리정부의 대북한 태도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일방주의적인 구애 내지는
무조건적인 대북지원 및 유화정책"에 대해 반사적으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대다수인 것 같다. 나 또한 햇볕정책이 결국에는 북한의 개혁개방 및
비핵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실패한 정책이라는 것에 상당부분 동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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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북한에 대해 끈을 놓지 말자는 것, 지속적으로 교류는 있어야 한다는 것,
안으로 대북한 억지력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남북간의 심리적 거리 내지 서로를 "적"으로
간주하는 국가적 멘털리티의 해소는 필요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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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일베-디씨의 기본적인 소양조차 없는 놈들이 와서 한다는 소리는
지역감정조장(라도, 홍어, 7시 멀티), 좌좀, 좌빨 등의 원색적인 단어들로 슨상님, 핵대중,
뇌물현 등등 온갖 지잡수준의 덜떨어진 교양을 과시하면서
,
더 나은 외교정책 및 통일정책을 만들기 위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을 망쳐놓는다. 지속적인
토론 및 이성적인 비판과정에서 생산할 수 있는 대안생성의 루트를 모두 차단한 채, 원색적이고 저질
스러운 단어들을 동원하는 그들은 자신들의 그런 행태가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사고
오히려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 내지 이념에 스스로 오줌을 갈기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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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고학력"을 가지고 있다는 간결의 경우도 마찬가지. 기본적인 팩트조차 준비하지 않고
나온 불성실함은 그렇다 쳐도, 그 출처조차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사실이라고 우겨대는 걸
보고 있자면, 넷상의 일베-디씨충들의 행태와 거의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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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가 누구를 데리고 와도 지금 나와있는 팩트를 가지고 진중권을 못이긴다.
진중권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팩트만을 가지고 이야기 했으니까. 정신차려라
신진호 10.29 04:15 추천 84 반대 5
진중권이 네이버 백과사전 줄줄줄 읽으니까 그게 잘못됫다고..자기가읽은 기사가 옳다고...ㅋㅋㅋㅋ
어제 간결과 진중권의 그....... 뭐라고 해야 하나? 토론은 아닌데... 아무튼 그건 요약하자면
http://j.mp/QOVOhC ← 요거죠. ㅎ
일베에서는 용자라고 떠들다가 지금은 사실은 오유인이었다 그래서 속시원하다고 여우와 신포도 정신승리 중이고,
심지어는 그 학력마저 거짓이라고 지금 일베에서 자체적으로 까고 있다고.... ㅎ
이미 여기 자유게시판에서도 훑고 지나갔습니다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니 진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승패로 끝이 아니라 카운터 펀치를 깊숙이 박았죠. 그렇지! 그래야 키보드워리어의 조상님이지! ㅋ
까놓고 말해 그건 토론이 아니었습니다. 꾸중이었죠.
토론에서 말빨은 사실적 근거와 신뢰, 그리고 타당성 높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말할 때나 먹히는 거지 ㅅㅂ
이후에 올라온 글이나 트윗을 보면 준비라곤 개뿔 좁쌀만큼도 안해온 놈이 정신승리나 하고 자빠졌어요.
자꾸 팩트체킹 팩트체킹 하는데 일베나 여타 인터넷 사이트에서 키보드로 토론하는 거야 글의 전개과정 중에
사소하게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설령 그것이 논의하고자 하는 핵심 주장과 관련없는 부차적인 사항이라 하더라도
그것만 물고 늘어져서 병신 만들기가 가능하지만 실제 토론에서도 그게 되느냐 하면 그게 아니에요.
다들 즉석에서 기억에 의존해서 말하는 게 현장토론이다보니 세세한 부분의 미스는 서로간에 있기 마련이고,
핵심주장과 관련이 없는 부분에서의 미스는 그냥 언급하고 마는 수준으로 넘어가야 진행이 매끄러워집니다.
그걸 계속 갖고가면 그건 토론이 아니라 서로 물고 늘어지기밖에 안돼요. 근데 어제 간결은 그런 식으로 끌고 나가려다
페이스 조절 못하고 말빨까지 딸리는 바람에 오히려 그야말로 지가 병신된 거고요.
자꾸 팩트체킹 팩트체킹 하는데 암만 그런거 있어봐야 현장 토론에서는 쓸모가 없었을 거예요.
일베 학력 인증 어쩌고 해서 얘기 나왔던 게 생각나서 쓰는 김에 쓰는 건데, 일베충들의 학력 인증에서 의혹을 걷어내고
100% 사실이라고 쳐도 그 다음에 드는 생각은 "어머! 얘네 무시하면 안되겠네!"가 아니라
"쌔빠지게 벌어서 공부 가르쳐봤자 말짱 헛거네."입니다. 일베충을 일베충이라고 부르는 건 가방끈 때문이 아니거든요.
근데 일베충은 그걸 몰랐고 그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뿌리는 입장에서의 "대란"으로 나타났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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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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