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2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2-10-29 09:08:00

 

 


 

[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이제 아버지를 놓아드렸으면 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33주기 추도식에서 한 말입니다.
박 후보는 '아버지 시대에 이룩한 성취는 국민께 돌려드리고 그때의 아픔과 상처는 안고 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소리꾼과 힙합 댄서의 만남. 부부가 '국가브랜드'인 셈이다"
 
국악인 박애리씨와 비보이 팝핀현준씨 부부에 대한 얘긴데요.
춤꾼과 소리꾼의 결혼이 세간의 화제가 됐었죠. 결혼 후 비보이 댄스와 국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함께 선보이고 있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21480&page=1&bid=focus13

 

 

 

 

[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이번에 정권교체가 안되면 차라리 프로방스에서 가정식 백반집이나 하면서 늙어가겠다"
 
소설가 황석영씨의 말입니다.
한 정치콘서트에 참석한 황 씨는 "야권단일화를 이렇게 끌면 여론의 피로감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철저히 중립이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오늘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인 강 전 장관은 "출판기념회에는 야권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두 후보가 와서 그 분들을 만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2266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240 남자 대학생 향수 선물 하려는데 5 산뜻한 2013/01/01 965
    201239 전 이제 눈이 오는게 싫어요 7 ``````.. 2013/01/01 1,867
    201238 광주 mbc가 보도한 문재인 후보 광주 방문 영상 8 나다 2013/01/01 3,183
    201237 닭가슴살 말리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2 스네디 2013/01/01 1,211
    201236 기름보일러집이에요 4 gg 2013/01/01 1,741
    201235 옆집 고양이 죠오지 그리고 새끼 길냥이 9 gevali.. 2013/01/01 1,409
    201234 유기견얘기 7 ,,,, 2013/01/01 1,304
    201233 미국이 신용강등될건가봐요 4 미국 2013/01/01 2,626
    201232 이상한 관계- 그럼, 우리는 뭔가요? 15 답답한 40.. 2013/01/01 8,718
    201231 너무 가려워요... 6 머리 2013/01/01 1,939
    201230 스마트폰 구매시들었던 내용이 달라요 2 속아퍼 2013/01/01 1,110
    201229 민주당이 두려운 새누리당! 10 정직원들아 2013/01/01 2,915
    201228 새로운 증거 - 추정된 박근혜 득표수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계산.. 14 ... 2013/01/01 8,205
    201227 박근혜 비판을 빙자한 황당한 베스트글이네요. 6 진짜 2013/01/01 1,625
    201226 네이버에 권양숙 여사 연관검색어로 담배 나오는게 왜인줄 아시는분.. 8 84 2013/01/01 14,226
    201225 가엾은 겨울의 길고양이들 얘기입니다. 5 그리운너 2013/01/01 1,788
    201224 새해 선물로 X을 받았어요 ㅠㅠ 2 냐옹 2013/01/01 3,162
    201223 지드레곤 욕심내면 너무 과하겠죠 6 18 나이차.. 2013/01/01 3,736
    201222 애낳고 작아진 가슴... 복구 안되는거죠? 비루해진 몸매는..... 4 소쿠리 2013/01/01 3,083
    201221 36개월부터는 문화센터말고 학원 다니라네요 13 사교육청 2013/01/01 4,364
    201220 문재인님 및 우리들 응원광고 마감했습니다. 25 믿음 2013/01/01 3,548
    201219 내일 봉사활동 갈만한 곳 없을까요? 4 ..... 2013/01/01 1,102
    201218 엠빙신이 쓰리 콤보 빅엿을 먹였네요 4 2013/01/01 4,719
    201217 소지섭은 실물도 그리 멋있나요?? 12 ,, 2013/01/01 13,655
    201216 이제 사기까지 치넹 8 겨울좋아71.. 2013/01/01 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