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이상은 되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160이면 왜 작은 키라고 하는걸까요?
평균키인데...
163 이상은 되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160이면 왜 작은 키라고 하는걸까요?
평균키인데...
빵점인 애와 100점인 애,,,이 둘의 평균은 50점이죠
바라는 키랑 차이겠죠
제가 40중반에 160 정돈데 남들은 커보인다 하는데 저는 많이 작게 느껴지거든요
성인여자 평균키가 아마도
노인분들 키까지 포함해서일꺼에요.
60대 이상 노인분들은 어렸을때 잘 못드셔서(그땐 살기 어려운 시절이였잖아요) 어렸을때부터
키가 작았을수도 있고 40~50대 이후부터는 키가 조금씩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폐경이후엔 더더군다나 줄어들고요..
젊은 사람들만으로 보자면 162~3은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160 작은 키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키로 보여요 ㅎㅎ
2007년도에
19~20세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평균낸 키에요.
대한소아과학회에서인가 조사했고
현재 질병관리본부에도 게재되었다고 하구요.
가장 최근이고 19세 ~20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키랍니다
와~~~많이 커졌네요.
160 그리작게안보여요.
쇼핑몰 늘씬 길죽해보이는 여자들키 보면 163이 젤 많아요.
전국여성 평균은 153인가 155정도였고
남자평균이 전 연령 170한참 아래였던거 본적있어요. 가물가물~~
이상의 괴리 아닐까요? 보통 자기키가 160이라면 다른 사람한테는 163이라고 말하는 경우.. 주변에서 숱하게 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키가 많이 커진건 맞는데요. 지하철이나 이러데 보면, 여자 고등학생들도 키작은 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어요. 170넘는 젊은 여자분들도 많아졌지만, 150대도 여전히 많은거죠..
다들 높여서 많이 말하더라고요.
2.3cm는 높여 말하는 느낌(160안되는 친구들 보면..)
월수 천정도는 흔해빠진 수입이고
mcm이나 루이까또즈 같은건 거져 줘도 안들 가방이고
여자키가 한 167은 되야 작지 않다 소리 들을 정도이고
김혜수 같은 여자도 자기 나이 다 보이는 그냥 40대 여자이고
그렇잖아요
시댁 욕할때는 목소리 드높고
친정엄마나 며느리 올케 잘못은 일단 쌍방간 말을 다 들어봐야 알수있는 상황이니 말을 아끼자 하구요
남자애들은 그러던데요
키보드 잡으면 너나 나나 빌게이츠라고 ..
성인 여성 평균치는 2000년대 들어 계속 증가하다 최근엔 증가세 없고 어떤 해는 줄기도 하고 그랬죠
옛날보다 170넘는 장신 여자애들도 엄청 많은 것 생각하면 150대도 흔하디 흔한거죠
주변에서 내 키가 얼마야...하는 그 자체가 뻥튀기가 되어있는거죠
163이면 다 165라고 할테고..
그리고 여자들은 힐 신으면 사실 잘모르거든요. 요즘엔 운동화에도 깔창들 깔고 신으니
예전과 요즘의 평균키 차이가 별로 없다네요
예전엔 158~162정도가 한반에 대다수였지 않나요?
그런데 요즘은 보통인 아이가 별로 없어요
158이하 165이상이 많아요
그래서 평균키의 차이가 없는거지요
키도 양극화네요. 제발 성장기에 아이들 공부좀 그만시키고 재우세요
점둘의 이상한 과잉반응 ㅋㅋㅋㅋ
찔리나?
맞아요..160이면 평균인거 같아요
저 160.5 정도고 울 딸도 딱 그정도인데
둘이 외출해서 보면 저희모다 작은 사람도 많고 큰사람도 많고..
키가 크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마음속에 콤플렉스는 없어요
청바지 사면 좀 잘라야하지만
레깅스바지는 안자르고 대충 맞고
그러면 평균일거 같아요^^
평균이라서 행복해요~~
160이면 많이 작아보일걸요
애들 푹~~~재우면 키 쑥쑥 큽니다
공부는 고등학교때 열심히 시키고
중딩들은 그저 푹~~재우세요
제가 40대 중반이고 165인데
버스나 전철에서 납작한 신발 신고서
여자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옆에 서보면 저보다 작은 학생들도 많더라구요.
그러니 160정도 되는 여자분들 많다고 봅니다.
근데 160이 작다고 하는 사람도 별로 없던데
그냥 딱 좋은 키 아닌가요, 여자키는 162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옷입기도 좋고, 힐신기도 좋고.
조카가 164 에 45 kg 인데 갈비뼈며 여기저기 뼈가 다 드러나요. 너무 말랐다, 싶은데요.
82 의 많은 분들은 저런 몸매 자랑하시면서 "난 날씬하다" 그러더라구요.(안그런 분들이 더 많겠지만 ^^)
저 162인데,
운동할 때 보면 10명중 7명은 저보다 작아요.
운동화 신으니 키를 속일 수 없잖아요.
주위에 대학생 여자 조카나 친구 딸들 160 전후가 제일 많더군요.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구요.
30대 초반 159인데, 하도 160초반도 작다 작다 해대서 그렇지, 20대 초중반들도 저만하거나 좀 더 작은 사람 아주 많아요.
가끔 바지가 살짝 길거나 그럴 때 아쉬운 것 외에는 컴플렉스 없어요.
여성 평균신장은 꽤 오래 저 부근에서 멈춰 있던데..
그리고 저보다 확연히 작은데도 자칭 160이라는 사람 헤아릴 수 없이 봤어요.
하지만 175 안되면 작다고 하쟌아요.
똑같은 겁니다.
우리딸 중1 짜리 162 인데 커보이지 않아요. 요즘은 165 이상은 되어야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162짜리 딸아이 반에서 무지 키 큰 편에 속해요. 요즘 애들이 많이 작은거 같아요. 몇 년 전까지 아이들이
많이 큰 듯 하다가 최근에 보니 아이들이 스트레스 때문인지 작더라구요.
위의 분 말따라 중딩때는 푹 자는게...
울 딸 전교 1등 하는 아이 반에서 가장 작아요. 밤늦게까지 학원다녀요.
예전엔 평균키가 더 컷는데 요즘에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줄어든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163인데 평균에서 약간만 높았었거든요
키물어보면 2센치는 속여말하는 이들이 많고
이전보다 깔창이 보편화되어있어서
평균신장을 착각들하는거지
160이면 딱 여자평균 맞습니다.
제가 40 중반에 159 쯤 되는데 저보다 한참 작은 사람도 본인키 160 이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 많이 봤어요
키 작은 사람만 유심히 보는 편인데요. 의외로 작은 남자, 여자 엄청 많아요. 요즘은 식생활도 그렇게 좋아졌다는데 왜 그렇게 못 큰건지...특히 3~40대 남자들도 작은 사람 진짜 많아요. 그런 사람 보며 위안하다 보니 더 눈에 띄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건 다들 뻥튀기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
158이나 157정도 되는 여자들이 160이라고 속이는 게 허다하고요
161정도 되면 163이라 하죠.
제 키가 164인데.. 전 그냥 안 속이고 사실대로 말하거든요.
근데 163이라고 말한 친구랑 실내에서 비교해보면 저랑 엄청 차이나요.
별로 굽 높은 것도 안신는데.. 지하철타면 저보다 작은 여자들이 80프로는 되는 거 같더군요.
저 161인데 다들 크다고 해요.
다리가 롱다리라고....ㅋㅋㅋ
굽 없는 신발 신고 다니거든요.
키작은 남자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제가 딱 그킨데요. 남들은 별로 안작다고 하는데 저 스스로는 작다고 느끼고 살아요.
그래도 요새 플랫유행이라 굽없는거 신어도 쇼윈도 비춰보니 그닥 쇼리로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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