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놓고 후회되는 물건 과 잘 샀다고 생각하는거 뭐가 있으세요?

잘산 물건 VS 못산 물건 조회수 : 36,555
작성일 : 2012-10-29 02:10:41

 사놓고 정말 괜히 샀다 후회되는 물건과 정말 잘써서 잘 샀다고 두고두고 든든한 물건 들 있잖아요?

 님들은 어떤게 있으세요?

 

 전 사놓고 후회되는 물건 첫번째가 휴롬이네요... 에효.. 정말 한달 넘게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결국은 사놓고 한 10번도 안쓰고 결국 창고에 처박혀 있네요.

 갈면 다 갈리지도 않고 버리는 찌꺼기가 넘 많고 과일을 엄청나게 갈아야 먹을 만치 나오니

 정말 대형 창고에서 과일 상자채로 사다 나르는 집 아니면 갈아 먹을 양이 안되요...

  한동안 코스트코 많이 다니면서 과일이 넘쳐나서 문드러 지길래 한참 갈아 먹긴 했는데

  갈면서 느낀게 찌꺼기가 넘 많아서 2-3번씩 갈고 또 갈아서 먹었네요. 찌꺼기 아까와서요.

  또 기계에 낀 과일 찌꺼기는 어떻구요... 제거 하는거 넘 번거로워서.... 쩝...

 

  두번째 후회되는 물건은 가습기요... 몇번 쓰고 나니 물때가 안쪽에 코너에 껴서는 아무리 뭘 사용해도

  닿지도 않고 씼을 수가 없어요.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 물 갈 때 마다 힘들구 ... 에효..

  그냥 진짜 방에 빨래 널어 놓고 화장실 문 열어 놓은게 훨 낫네요...

 

 

잘 샀다고 생각하는건 오븐 겸 전자렌지 합쳐진 거 있죠? 그거에요...  찜 요리도 되고 음식 구워도 먹고

오븐 되니 피자도 궈 먹고 .. 평소엔 전자렌지 돌리고 .. 간편해서 완전 잘 써요...

 

두번째는 직화 구이 냄비요.. 좀 좋은거 샀는데 .. 거기에 고구마 궈 먹으니 고구마가 넘 맛있네요..

감자도 구니 괜찮구요... 거기에 통닭이랑 이런것도 궈 먹을려고요. 생각보다 씼는것도 안귀찮아요

부속들이 큼직해서 그냥 수세미에 쓱싹 하면 다 지워 지고 좋네요 ...

 

님들은 어떤게 있으신지요?

 

야밤에 잠이 넘 안와서 올려봅니다.. ^^

IP : 112.154.xxx.153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9 2:13 AM (1.225.xxx.95)

    미니믹서는 잘 샀다 싶어요.
    82쿡 공구에서 산 다이슨 청소기하고요.

  • 2. ....
    '12.10.29 2:13 AM (121.160.xxx.3)

    왜 샀나 하는 것 ->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요.

    잘 샀다 싶은 것 -> 무쇠 냄비랑 무쇠팬, 각탕기(피로가 확 풀리고 숙면을 취하게 해줘요)

  • 3. 후회하는건 망할 깨끄미
    '12.10.29 2:17 AM (61.43.xxx.25)

    잘산건 분쇄기 인덕션렌지 리큅건조기 쌀세척기
    스팀다리미는 초기에 사서 잘써요.

  • 4. ...
    '12.10.29 2:17 AM (72.213.xxx.130)

    스텐 후라이팬과 무쇠 후라이팬이요. 크기가 달라서 둘 다 좋아요.
    설거지도 쉽고 코팅 걱정도 없음 평생 쓸것 같네요.

    후회하는 건
    스팀 다리미, 족욕기, 발맛사지기 등 등 넘 많아서 ㅠㅠ

  • 5. 쭈희
    '12.10.29 2:21 AM (124.153.xxx.119)

    엊그제 인터넷서 6개 주문한 폭탄휴지케이스요...몇년전부터 나왔던건데 별 관심없었는데, 남의집갔다와서보고 바로 여러개 구입했어요..롤류지케이스인데 보통 롤휴지케이스는 가운데심을 빼고 넣어서 사용하면 돌돌말려나와서 사용하기 불편한데 폭탄케이스는 안에 일자로 걸어서 반듯하게 펴져서 나오니 좋던데요..
    각티슈 금방 없어지고 사러가기 귀찮았는데 여러개구입해서 곳곳에 놔두니 좋네요..
    파스텔톤으로 옅은색 선택했더니 촌스럽지도않고 집도 지저분하게 보이지않아요..

    후회하는건 넘 많아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생각나면 다시 올릴께요..

  • 6. 쭈희
    '12.10.29 2:25 AM (124.153.xxx.119)

    또 잘샀다싶은건 얼마전 코렐에서 구입했던 네모모양의 오목한 접시예요..오븐접시인데 오목하게 움푹패여서 좋아요..정사각형과 직사각형있던데 크기대로 여러개 구입했어요..
    그사이즈에 오히려 그릇보다 저렴하더군요...한개 1만5천원정도에 큰크기예요..
    전 찜요리를 자주 시켜먹는데, 손님오거나 가족끼리도 그 그릇에 부어서 먹어요..세련되고 좋아요..

  • 7. 요근래
    '12.10.29 2:32 AM (61.43.xxx.25)

    카이저 생선구이기 구입했는데 밑에 물을 넣게 돼 있어서 좋아요.
    고구마도 잘구워지내요.
    철망, 고기 삼겹살 구을 수 있는 판 ,국물요리에 쓰는 철판 을 갈아 쓸수 있어요 .

  • 8. 끄덕
    '12.10.29 2:40 AM (39.113.xxx.41)

    휴롬에서 나오는 맑은 쥬스는 최고지만, 옆에서 나오고 있는 촉촉한 섬유질덩어리.. 넘 아까워요.
    저 아는 집은 과일 도매시장가서 몇 박스씩 사와요.
    사과 한박스+ 포도 3박스+배 1박스...이런식으로..3인가족 일주일분량.
    이 집은 휴롬 넘 좋아하더라구요.

  • 9. 아 저도요
    '12.10.29 2:40 AM (112.154.xxx.153)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요.. 제가 산거 아니고.. 저희 엄마가 사시고 안쓰셔서 저 주셨는데
    역시나 저도 몇번 쓰다 안써요.. 도대체 말릴려면 하루 왠종일 켜놓고 소리 나고.. 전기세 아까워서..
    거기다 또 건조기를 깨끗하게 씻어줘야 하니 더 귀찮고...

  • 10. 에궁
    '12.10.29 2:40 AM (222.236.xxx.211)

    전 휴롬 잘쓰는데.. 안타깝네요
    휴롬 산 후론 쥬스를 사본적이없어요
    너무맛있어서..
    닦는것도 즉시 따뜻한물에 솔이용해 닦으면 어렵지않은데요..
    가습기 저는 생수병꽂아쓰는 꼬마가습기 쓰는데 물때도 안끼고 넘 좋아요
    후회되는건 스팀청소기ㅡ잘안쓰게되요..이사할때나 한두번사용 , 스텐드형 스팀다리미ㅡ잘안다려지고 매번 물빼놔야하는것도 귀찮아서 안쓰게되요. 공기청정기ㅡ공기가 깨끗해지는지도 잘모르겠고...뭐 걍..
    그밖에도 많을텐데 ㅋ

  • 11. 잘 샀다 싶은 건
    '12.10.29 2:48 AM (113.199.xxx.172)

    바두기 건조대, 빨래가 엄청 많이 걸려서 첨엔 감동 받았었죠ㅎㅎ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이라 세균걱정 없고 무엇보다도 가열식이라 가습기청결제 못 넣어서 썼거든요. 그 가습기약 사건 있고나서 정말 다행이구나 싶더군요
    버티칼마우스, 터널증후군 예방해줘서 손목이 하나두 안 아파요. 넘넘 비싸지만.. 내 손목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락앤락글라스, 저장용기를 싹 유리제품으로 바꾸고나니 무겁긴 해두 환경호르몬 굿바이라서 맘 편해요
    암막커튼, 침실에 달아놓으나 맘먹고 주말에 늦잠잘 때 꿀잠자네요

    후회되는 건
    일렉트로닉스의 토스트기, 구워지는 정도가 약해요
    한경희 스팀다리미, 전 아무래도 꽉꽉 눌러서 펴는 구식 다리미가 체질인가봐요
    락앤락 뒤집개, 믿고샀으나 뒤집개는 참 별로예요
    일렉트로눅스 청소기, 무지 조용하고 미세먼지도 잡아준다지만 무거워서 부담되요..이 돈이면 로봇청소기 살 걸 ㅠㅠ

  • 12. ..
    '12.10.29 3:00 AM (211.208.xxx.34)

    잘 산 거: 자동차(넘 편리. 요즘 고장이 잦으니 멀쩡했던 자동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솔솔), 양문냉장고와 스텐드김냉 세트(모든 것이 한 곳에), 보온도시락(추운계절에 진가를 발휘), 대여 연수기(샤워가 즐거워요)

    후회되는 거: 칫솔소독기(어쩌라구....자리만 차지하고는....)

  • 13. 후회되는거
    '12.10.29 3:09 AM (221.152.xxx.184)

    얼마전에홈쇼핑에서 구매한 아쿠아물청소기랑 물필터공기청정기예요
    물필터공기청정기는 겨울에 찬바람나와 사용못하겠구요, 여름엔 습도을 높여서 못써겠네요
    아쿠아 물청소기 너무 너무 비추예요. 물걸레질 안하고 살겠구나 기대하고 구입했는에, 이건 뭐..
    짜증납니다

  • 14. 파랑새
    '12.10.29 3:22 AM (118.33.xxx.238)

    위에 나온 것 중에 제게는 없으면 안되는 것 두 가지가 세워놓는스팀다리미랑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여요. 살림 잘못하는 저는 바지주름이나 니트뿐만 아니라 교복블라우스도 그냥 스팀다리미로 처리해요. 남편와이셔츠랑 바지 가끔 줄세워야 할 때만 누르는 다리미 쓰지요.
    음식물쓰레기도 야채 다듬은 거나 과일껍데기 같은 건 냉동고에 얼리고 개수대서 나온 것 같은, 도무지 냉동실에 넣지 못하겠는 것들은 처리기 이용해요.
    휴롬은 딱 원글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못미더워 안사고 있었는데, 안사길 잘했네요.

  • 15. 프린
    '12.10.29 3:30 AM (112.161.xxx.78)

    저도 애용품 스팀청소기예요
    신혼초에 사서 근 십년 다 되가는데요
    온갖 청소용품을 다써봤지만 마지막은 스팀청소기가 제일예요
    그 뽀송뽀송함..
    무겁고 번거로운거 다 감내할만큼 좋아요
    고장나면 신형들 가벼운거 다시구입하려는데 고장도 안나네요

  • 16. ..
    '12.10.29 4:52 AM (112.145.xxx.47)

    잘샀다고 생각하는 것 : 광파오븐-요리 서툰데 이것저것 시도할 수 있는 계기도 되고 ㅎㅎ,
    어렵지 않게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좋아요. 단점은 청소가 귀찮은점..ㅠ

    사놓고 방치하는 물품 : 가습기-애도 없는데 왜 샀을까, 싶네요. 날마다 물갈아가며 틀려니 귀찮아서
    그냥 쳐박아둡니다 ㅠ
    게푸 야채다지기 - 애가 없는 집에선 그냥 무용지물. 칼질 서툴러도
    걍 칼로 다지는게 속시원하고 빠른것 같아요 으으..

  • 17. ....
    '12.10.29 4:54 AM (222.233.xxx.161)

    가습기 -집에 몇대있는데 구입하고 1-2년만 사용했고요
    공기청정기 - 이것도 마찬가지라서 주위에 줬어요
    족욕통 - 원목으로 좋은거 샀는데 게을러서 사용을 못해요

  • 18. ...
    '12.10.29 5:45 AM (59.86.xxx.82)

    •잘 쓰는 것-
    무쇠프라이팬, 무쇠솥(7년째 만족하며 매일 사용),
    무선다리미(12년째 잘 사용, 유선다리미를 못쓸 정도)
    무선주전자
    •안쓰는 것-
    두부제조기(2년 고민끝에 잘 쓸 자신이 있어서 샀지만 5번 쓰고 창고에...),
    요구르트 제조기(애들이 요구르트를 좋아하지 않아서ㅠㅠ),

  • 19.
    '12.10.29 6:03 AM (115.137.xxx.126)

    큰 통삼중 압력솥 양 많은 갈비찜이나 과일 좀 상한거 중탕해서 먹는데 참 좋구요 한여름에 삼계탕 3ㅁㅏ리이상 한번에 하기 좋더라구요.

  • 20. ...
    '12.10.29 7:26 AM (211.246.xxx.213)

    잘산건 드럼세탁기랑 가스의류건조기 김치냉장고
    사놓고 처분을 기다리는건 옷이요..
    살이 자꾸만 쪄서 택채 옷장만 메우고 있어요ㅜㅜ

  • 21. 후회
    '12.10.29 7:37 AM (175.223.xxx.174)

    오쿠 ㅜㅜ
    팔고싶어 미치겠어요

    에어워셔
    물때 랑 먼지청소 귀찮아 버렸어요

    음식물건조기 ㅜㅜ

    넘 많아여

    이지요 요쿠르트 용기도 버리고요

  • 22. ...
    '12.10.29 8:56 AM (211.234.xxx.218)

    르쿠르제 냄비 - 밥해먹는 용이예요.
    믹서기? 도깨비 방망이처럼 되어서 거품기, 믹서기, 다지기 등 갈아끼는거요. 웬만한건 이걸로 해결되니 비슷한 류 쇼핑을 막아줘요.
    인터넷티비 - 광고 안보고 편한 시간에 보고. 노래방 서비스도 좋고요.
    돌깔린 전기매트 - 뜨끈하게!

    후회하는건 요구르트제조기-저만 먹어서...
    김치냉장고- 쟁여놓지 않아서
    쌀독- 무거워서 씻기 힘들고, 뚜껑도 무거워서 그냥 포대째 옆에 두고써요.
    매실- 몇년전에 잔뜩 담갔는데 안 좋은 기억 등의 이유로 식구들이 다 싫어해서, 요리에만 조금씩 넣다보니 줄지않아요. 주위에 나눠주고 있어요.

  • 23.
    '12.10.29 9:21 AM (121.169.xxx.44)

    샀다가 치운걸로는. 비데. 연수기. 스팀 청소기.
    요구르트 제조기. 정수기.

    잘샀다 싶은 건. ㅡ 간이 믹서. 황토 쌀독.

    그리고 없네요. 워낙 아날 로그로 살자. 해서.

  • 24. ...
    '12.10.29 9:38 AM (1.247.xxx.41)

    전 직화구이냄비 넘 자리차지해서 싫더라구요. 고구마는 맛있게 구워지기는 한데 차라리 전용 군고구마냄비가 더 싸고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김치 냉장고 치우고 싶네요. 합가할때 샀는데 200리터나 되는 용량이 거의 비어있어요.
    그러니 그 안에 빈 김치용기는 모두 바깥에 둬야 하는데 둘 공간도 없구요.

  • 25. ㅎㅎㅎ
    '12.10.29 9:47 AM (175.194.xxx.88)

    이런글은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라오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 저한테는 정기적으로 지름신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있는글이거든요^^;; 그래서 질문인데요 ㅎ 요즘 영양왕이라는 죽제조기가 너무 사고싶어서 검색중인데 대부분 체험글이고해서 망설이는중인데 정말로 사용해보신분계시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ㅎ 단점위주로요^^;; 짧은시간에 불리지않은쌀을 이용해서 죽만드는게 너무 맘에들어서 아침밥대신 죽먹기엔 딱인것같은데 살까요? 말까요? ㅎㅎㅎ

  • 26. pia83
    '12.10.29 10:18 AM (180.66.xxx.23)

    도움되는 글 저장합니다...

  • 27. 하드보일드원더랜드
    '12.10.29 10:19 AM (211.246.xxx.6)

    잘산거 : 스텐후라이팬 고구마직화냄비
    후회 : 카쳐 스팀청소기 가습기

  • 28. 아이스크림메이커
    '12.10.29 10:21 AM (121.140.xxx.47)

    당뇨인 부모님께 무설탕아이스크림 만들어드리겠다는 효심으로 구입했는데...
    효도 못했어요. 대신 부녀회 바자회에 기증했어요.

  • 29. thotholover
    '12.10.29 10:25 AM (114.142.xxx.146)

    원글님께 질문이요..
    오븐과 전자렌지 겸용으로 쓰신다는 제품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외국서 근 10년 살다가 내달에 한국 들어가는데 살게 될 집이 풀옵션이긴 한데 오븐이 없더라구요.
    전자렌지 유해성에 대한 이야기도 많지만 전 전자렌지 가끔씩은 사용하는 사람이라서요.

    광파오븐렌지(?)같은거 생각도 해봤는데 어떤게 좋을지 아직 결정을 못 내려서요.
    제 글 보시면 시간 나실때 댓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30.
    '12.10.29 10:38 AM (203.142.xxx.231)

    괜히 산건.. 프리저락(?)인가.. 이름도 까먹었네요. 냉동실 정리하는 플라스틱 용기들요.
    그거 사서 맘잡고 냉동실 정리했지만, 각이 잡혀있고. 규격이 딱 맞지 않는이상. 공간활용하기에 너무너무너무 불편..

    진짜, 그 플라스틱 용기들..가져다 버리고 싶어요.
    오성제빵기..그나마 중고로 사서 덜 아까운데.. 우리집 식구들이 빵을 그렇게까지 먹을일이 없네요. 필요하면
    하나씩 사다먹는게 더 낫고..


    잘산건.. 얼마전에 산 미니믹서기.. 커피원두도 잘 갈리고. 가격도 착하고..

  • 31. 놀자언니
    '12.10.29 10:40 AM (61.72.xxx.212)

    전 스토리빔 괜히 샀어요.
    울 아들 엄마가 읽어주는책이 훨씬 재미가 있다고 스토리빔이 싫다네요.
    안그래도 책 좋아하는 녀석인데 왜 샀나 싶어요.
    다른집들은 너무 잘 샀다고 하는데 책 좋아하는 아이들은 전혀 필요가 없네요.

  • 32. ,,,
    '12.10.29 10:44 AM (121.191.xxx.86)

    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오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3. 생선구이기
    '12.10.29 10:49 AM (175.197.xxx.100)

    이거 사고 생선을 박스로 사다 먹어요
    특히 기름기 많은 고등어랑 꽁치는 예술로 구워져요
    진짜 뽕뺐어요

  • 34. 좋은정보
    '12.10.29 10:58 AM (58.76.xxx.139)

    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 35. 저는
    '12.10.29 11:07 AM (137.183.xxx.23)

    잘 산것은 전부 스텐으로 되어 있는 전기주전자요. 플라스틱으로 된 것 쓰면서 찜찜했는데 너무 좋네요.그리고 항상 애용하는 미니 믹서기. 도깨비 방망이. 이거 있으니 기타등등의 기계들 안 사도 되구요. 레이캅 너무 잘쓰고 있구요. 이거 없었으면 침대청소 어찌 했을까 싶구요.
    쓸때는 열심히 쓰고 안쓸때는 다시 싱크대에 넣어 놓는 물건으로는 요구르트제조기요.
    가습기는 기본적으로 몇 년 두고는 사용을 못하는 것인가봐요. 아무리 씻어도 하얗게 낀 것이 잘 안 지워지네요.

  • 36. 윗님들...
    '12.10.29 11:09 AM (121.130.xxx.99)

    그래서 장터가 있는겁니다.
    어여 어여 내 놓으세요.
    리큅건조기 내 놓을 분 없으신가????

  • 37. ...
    '12.10.29 11:11 AM (222.121.xxx.183)

    저는 휴롬 늘 쓰진 않아도 필요할때마다 잘쓰니 좋구요..
    바두기 빨래건조대처럼 생긴거 저도 좋구요..
    미니오븐, 음식물 건조기, 탄산수 제조기 다 정말 잘써요..
    저는 사고 후회한건 별로 없어요..
    후회한건... 결혼 전에 결혼하면 혼수로 좋은거 산다고 좀 저렴한 걸로 샀던 물건들..
    결혼해서 멀쩡한거 버리기도 아깝고 결국 사용하면서 하나씩 바꾸게 되네요..
    스팀 다리미도 잘 쓰구요..

  • 38. 후회
    '12.10.29 11:16 AM (59.25.xxx.110)

    후회되는 것;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 마사지기, 전동칫솔
    잘산 것: 에스프레소 머신, 미니오븐

  • 39. ㅎㅎㅎ
    '12.10.29 11:24 AM (121.190.xxx.19)

    후회 - 한경희 스팀청소기, 스쿠바, 슬로우쿠커, 요구르트메이커, 가습기, 비데, 샌드위치메이커, 핫플레이트

    잘샀다 - 극세사밀대걸레, 부직포청소기,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 40. 아이둘
    '12.10.29 11:33 AM (110.9.xxx.25)

    잘 쓰는 거 : 브라운 핸드믹서, 와플기,캡슐커피머신, 오븐
    안 쓰는 건 : 샌드위치 메이커, 카이저 요쿠르트제조기, 아이스크림메이커,아쿠아 청소기(1,2년 만에 고장)
    v볼(첨에만 열심히), 보일러 매트인지 물 순환시키는 매트, 오스카 국수 제조기(중고로 사고 한번도 안썼네요) 등등등

  • 41. ㅋㅋ
    '12.10.29 11:37 AM (122.40.xxx.97)

    잘 산것.. 뭐 대부분 다 만족하고 신혼때 준비한 것도 다 만족스러웠어요.
    전자레인지 뚜껑. 실리콘도 있고 타파에서 나온것도 있는데.. 랩 사용안해도 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다니 좋아요. 스텐 후라이팬..미니믹서기. 샐러드 스피너.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오토비스.컨벡스오븐.르쿠르제 그릴팬.샐린 식탁매트. 수저받침.등등..

    그저 그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것들...
    치즈 그레이터..오존 살균기...김치 냉장고..쌀 냉장고..직화구이 오븐..전기 헤어롤.휘슬러 야채 다지기.화장품 냉장고.

    후회 되는것..
    제가 산건 아니지만... 빌트인 반찬 냉장고..음식물 건조기.식기세척기.
    제가 산것중에선 아이스크림 제조기.제빵기.타시모 커피머신.튀김기.마늘다지기.전동칫솔(한때는 잘산품목이였으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 해서..;) 각종 안먹는 차들..-.-

  • 42. 저도저도
    '12.10.29 11:38 AM (211.204.xxx.170)

    가스의류건조기, 샐러드마스타 오일스킬렛!

  • 43. 나도 참여
    '12.10.29 11:39 AM (116.123.xxx.30)

    브라운 핸드믹서,컷터기,거품기 3종
    롯지 무쇠팬 - 부침개,볶음밥 정말 맛있게 되요.
    무쇠냄비 큰거 작은거- 큰거는 찜,샵샵,작은거는 찌개류
    12개 서랍달린 문구 정리함
    DSLR
    6인용 식탁

  • 44. 푸른바람
    '12.10.29 11:48 AM (175.119.xxx.155)

    잘샀다고 생각하는 것
    (1) 휴롬 - 감자부침개 할 때 이거 없으면 감자 어떻게 갈지 깜깜합니다. ^^

    (2) 오토비스 물걸레 청소기 - 무선이라 정말 편해요

    (3)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 애들 있는 집이라 매일 청소하는 데 이거 정말 편해요

    (4) 테팔 토스터기 - 오징어 쥐포 구워먹을 때 딱 좋네요. 빵구워먹을때도 물론이구요. 자리차지도 별로 안하구요.

    (5) 윤남텍 가습기 - 애기들 있어서 써야 하는데 이거 정말 편해요. 청소하기도 좋구요.. 주변에 맨날 선물하고 다니네요.

    (6) 휘슬러 야채다지기 - 아침에 볶음밥 정말 10분이면 됩니다. 남편이 저보고 볶음밥 선수라네요. 애들 아침에 입맛 없을때 정말 뚝딱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네요. 세척도 쉽구요. 강추입니다.

    (7) 삼성 아이사랑 세탁기 - 세탁기 용량이 작아 정말 편해요. 세탁 시간도 짧구요. ^^

    (8) 삼성 HD 캠코더 - 애들 순간순간 찍어주기도 좋고 확인하기도 넘 좋아요 ^^ 가격도 저렴하구요.

    (9) 아이패드 - TV 볼때 책볼때 등등 완전 완소아이템

    (10) 테팔 후라이팬 - 그냥 크기 작은 저렴한 걸로 사서 바꾸어주면서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계란후라이 굴비구이 볶음밥 등등 다 잘됩니다. 테팔 궁중팬도 넘 좋구요. 가벼워서 최고입니다.

    (11) 휘슬러 스탠남비세트 - 말이 필요없지요. T_T 그동안 주욱 이어온 바꿈질을 멈추게 하는 제품입니다. 그냥 이거 인터넷으로 50만원대로 셋트로 구비한 후 남비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12) 쿠쿠 압력밥솥 - 밥하는 게 전혀 스트레스가 안되게 해준 제품입니다. ㅋㅋ

    (13) 데스크탑 대신 화면 큰 노트북 - 사실 일체형 PC 도 괜찮은데 선도 없고 가볍고 옮겨다닐수도 있고.. 집에 데스크탑 두려면 노트북으로 바꾸시길..

    (14) USB 되는 32인치 LED TV - 영화볼때 가볍게 USB에 넣어서 TV에 꽂아 보면 되니 넘 좋아요.. 특히 애기들 동영상 보여줄때 최고입니다. USB로 외장하드 연결해서 두면 동영상 수백개 쟁여놓고 애들 때때로 틀어줍니다. ^^

    (15) LG 최신형 냉장고와 코웨이 정수기 - 정수기는 온수버튼 끄고 사용하면 전기세 전혀 안나오구요. LG 최신형 냉장고 정말 저전력인지 좋네요. 덕분에 전기세 일년만에 한달 사용료가 15만원이나 줄었습니다.

    --
    후회하는 제품들

    이미 다 버려서 기억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이불청소기(너무 무거움), 스팀청소기(물채우고 48평 청소하려면 한번에 안되고, 선도 번거롭고), 두부제조기(정말 내가 미쳤구나 한 제품), 슬로우쿠커(여기에 해먹을만한게 별로 없음), 스팀다리미(공간만 왕차지), 각종 전용 팬들이나 남비(일단 전기를 쓰게 되면 번거롭고 무거운건 안쓰게 되더군요. 결국 스텐팬이나 테팔팬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그외에도 각종 매트들..
    매트는 그냥 전자파 안나오는 가벼운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인가 어디에서 만든 전자파 완전 차단되는 매트 있는데 이게 가장 좋아보여요.

  • 45. 잘산것
    '12.10.29 11:54 AM (221.141.xxx.57)

    윤**가습기- 82에서 보고 샀는데 청소가 너무편해요..
    340리터 냉장고-쪼금 부지런해지고 뭐든 조금씩 사게되요.

  • 46. 원글님 직화구이 냄비
    '12.10.29 12:16 PM (122.36.xxx.13)

    어디서 어떤거 사셨는지 팁 좀 부탁드립니다^^*

  • 47. 무한이..
    '12.10.29 12:16 PM (211.201.xxx.194)

    잘산건 광파 오븐렌즈..

    후회되는건 책상... 도대체 아무도 앉아서 공부를 하지 않네여...ㅠㅠ

  • 48. 푸른바람님?
    '12.10.29 12:20 PM (58.237.xxx.199)

    저도 코웨이정수기쓰는데, 제건 냉.온수기이거든요?
    고객센터에서 온수끄면 온수를 모두 빼주어야한다는데 어떻게 빼셨나요?
    안그러면 온수물탱크에 물때낀다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 49. 프쉬케
    '12.10.29 12:21 PM (182.208.xxx.251) - 삭제된댓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지름신을 물리쳐주는데도 효가 직빵이구요

  • 50. ㅎㅎㅎ
    '12.10.29 12:27 PM (121.190.xxx.19)

    아.. 잘산것 또있네요.
    자동깨갈이, 바둑판 모양으로 칼날 달린 파채칼

  • 51. ..
    '12.10.29 12:34 PM (182.209.xxx.21)

    괜히 산것 : 휘슬러 냄비세트 - 결혼하면 당연히 냄비세트 사야하는줄 알았음, 지금 편수냄비 하나만써요. 편한 다른 냄비 써요.

  • 52. 후회..
    '12.10.29 12:36 PM (218.234.xxx.92)

    오븐토스터요..

    일반 토스터 고장나서 고민하다가 살돋 보고 오븐토스터로 장만했는데 영 별로에요.
    일단 식빵 위주로 먹는 우리집에는 별로에요. (열선이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 골고루 안 닿아요.
    토스트에는 별로고 좀 두툼한 빵에 좋을 듯... 피자는 전자레인지로 데우고,
    만들 때는 전기료 누진제 무서워서 가스오븐 써요.. 쩝.. 후회막심)

    같은 이유로 레인지메이트(전자레인지 냄비)도 별로에요.
    홈쇼핑서 세라믹인지 뭔지라 거기에 생선넣고 양념 부어주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요리 된다고(냄새 없이, 연기 없이) 해서 혹 해서 샀는데
    전자레인지를 30분씩이나 돌리란 소린 왜 안해준 건지..
    평소 아슬아슬 300킬로와트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많이 쓰는 건 우리집선 별로..

  • 53. 바닷가에서
    '12.10.29 12:39 PM (58.125.xxx.100) - 삭제된댓글

    무쇠 프라이팬, 무쇠 솥 어떤 제품인가요?..

  • 54. 음..
    '12.10.29 12:51 PM (175.210.xxx.26)

    잘 산건 직화구이팬
    괜히 산건. 음.음.음. 수많은 옷들.ㅋ

  • 55. 찌우맘
    '12.10.29 1:04 PM (223.32.xxx.234)

    잘샀다 생각되는건 올스텐전기주전자,미니믹서,야채탈수기...사놓고 후회하는건 대형믹서기,전기그릴...ㅜㅜ

  • 56. 저도 있어요~
    '12.10.29 1:10 PM (210.103.xxx.39)

    잘 사용하고 있는 물품 :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브리타정수기, 식기세척기

    사용 안하고 있는 물품 : 로봇청소기(내가 미쳤지...), 반찬냉장고, 컨벡션오븐

    지름신 내리고 있은 물품 : 광파오븐, 대우미니세탁기, 아이패드

  • 57. ......
    '12.10.29 1:22 PM (112.216.xxx.82)

    지름신을 막아져서 좋네요~

    저도 스팀다리와 족욕기 안쓰게되요

    요구르트제조기외미니믹서기는 늘 쓰게되구요~

  • 58. ``
    '12.10.29 1:26 PM (116.125.xxx.29)

    저장해서 참고하겠습니다~

  • 59. ㅇㅇ
    '12.10.29 1:59 PM (1.229.xxx.126)

    많이들 후회하는 슬로우쿠커.. 찬바람만 불면 밖에 꺼내놓고, 둥글레나 볶은 옥수수 조금 넣고 물 한바가지 넣어 밤새 켜두면 하루종일 따듯한 물 먹기 좋아서 전 잘 쓰는 아이템이에요..

    결혼 8년차인데, 신혼때 친구가 사준 필립스던가 미니 블렌더(믹서기, 분쇄기(건조,젖은)) 를 다양하게 끼워서 사용하는 건데요 아직도 짱짱하게 잘쓰고 요리할때 제일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듯 해요.

    스텐제품들 - 냄비, 프라이팬, 무선주전자 등 스텐으로 된 제품들은 다 잘쓰고 넘 좋아요, 철수세미로 박박 닦아 쓸수 있어서 편하구요..


    로봇청소기 -- 편하자고 샀던건데, 청소기가 작은 만큼 먼지(쓰레기)모으는 통이 작아서 꼬박꼬박 털어줘야 되고 닦아줘야 되고..넘 불편해요 .한번 돌리고 나면 꼭 청소해줘야 해서 하나도 안편해요;;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준거라 그래도 열심히 써야되는 ㅠ.ㅠ

    얼굴맛사지기 - 이게 초반엔 정말 뭔가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줬는데요,, 자기전 얼굴위에 씌우고 15분간만 돌리면 되는건데 이게 참 귀찮아져서 결국 침대 밑에서 한동안 굴러다니네요;; 보름정도만 열심히 쓰고 굴러댕겨요 ㅠ.ㅠ

  • 60. ..
    '12.10.29 1:59 PM (218.48.xxx.189)

    하하~ ^^
    사놓고 후회하는것, 만족하는 것 자주 올라오는 거지만 참 도움됩니다.
    지름신 왔던 품목들중 몇개는 지름신 눌러줘서 고맙네요. ^^

  • 61. ....
    '12.10.29 2:09 PM (203.237.xxx.73)

    후회되는거 - 베르너 채칼 (무 초절이 해서 돼지고기 싸먹으려고 샀다가,,한번쓰고 너무 무서워서
    완전 포장 그대로 해놓고, 나 와 모든사람의 근접을 허하지 않고 있음),
    휘슬러 다지기(마녀쥬스,야채쥬스 마시면서 야채 다지기가 너무 힘들어 고민끝에 샀는데,
    이건머...단호박 다지는게 젤 힘든데,,단호박만 넣으면 움직이질 못하고 먹통됨..
    기운이 그렇게 없어서,,뭘 다지나,,사과나 다질 바에야 내가 썰지 하는 심정임)

    너무 좋은거 - 3M 정전기 청소기 (엄마,,요즘 매일 청소만 해? 딸이 물어봐용 미끌미끌 힘안들이고 청소)
    최근에 산 홈쇼핑으로 산 미타 부츠(씨제이쇼핑 135,000원) 지금 이주째 이거만 신어요..
    모양도 괜찮고,,발이 너무 편해요

  • 62. ....
    '12.10.29 2:13 PM (110.70.xxx.196)

    사놓고 후회하는것과 잘산거
    가습기 산거 후회해요

  • 63. 로봇좋아
    '12.10.29 2:13 PM (14.35.xxx.194)

    oo님 로봇청소기 먼지통 털지 마시고 진공청소기로 흡인하세요....

  • 64. ^^^
    '12.10.29 2:18 PM (175.115.xxx.47)

    진짜 후회되는물건 스팀청소기 후회합니다

  • 65. 시크릿
    '12.10.29 2:50 PM (114.201.xxx.101)

    무쇠미니후라이팬 한경희오븐 잘산것같아요
    휴롬은사지마세요
    섬유질다빠져나오고 과일이 엄청 낭비됩니다
    그냥 갈아서먹어야

  • 66.
    '12.10.29 2:51 PM (123.228.xxx.95)

    오쿠 ㅡ 사놓구 그냥보관만
    스팀 청소기ㅡ버려야할지 말지 장소만 차지중임

    사놓구 대박후회하며쓰는상품ㅡ삼성 하우젠드럼세틱기 4년되었음
    ㅡㅡ> 깨끗이 빨래도 안되면서
    수건은 뭐 완전 거칠거칠..
    아이한테 수건 쓰라하기 미안할정도

  • 67. 전요
    '12.10.29 3:06 PM (112.165.xxx.231)

    독일제 슬라이스기 - 셀러드해먹고 감자 채 썰때 좋겠다 싶어 샀지만 지금은 ㅜㅜ 창고에.
    둥글이 물청소기 - 옥시장에서 충동구매로 샀다가 역시 창고.. 방청소는 걸레가 제일임.


    브리타 정수기
    프린트기(d1460)
    중고 도트프린트 --기표지 찍을때 아주 좋아요

  • 68. 키티
    '12.10.29 3:09 PM (59.4.xxx.139)

    잘산거 :
    1.휴롬.1년 반정도 됬는데 일요일 빼고 매일아침 잘사용.(청소도 간단한편임).

    2.재봉틀.싱거 7423 사서 초보지만 계절마다 원단떠서 쿠션들 잘만들고있음.

    3.광파오븐.동양꺼 쓰다가 디오스로 바꿔서 2년동안 빵,쿠키 많이 만들어 벅고있어서 살도 많이 찌고 돈도 많이듬.그래도 좋음.

    4.식기세척기.너무좋음.사놓고 몇달 모셔놨는데 어찌어찌 사용해보니 너무좋음.파세코 싼거지만 너무좋음.


    잘못산거 수없이 많음.


    사고싶은거: 로봇 청소기.걸레질 되는걸로.너무사고싶음!!!
    신랑이 집내놓은거 팔리면 사준다함.근데 집이 1년이 넘어도 안나감!!

  • 69. 키티
    '12.10.29 3:14 PM (59.4.xxx.139)

    잘산거 더있어서 다시 왔어요.

    5.실내자전거.운동싫어하는데 이거 타고 살많이 빠져서 옷많이삼.

    6.제빵기.발효빵 잘만들어 먹고있음.광파오븐고 환상의 콤비임.근데 저위에 식빵 만드는데 7시간이나 걸리나요?
    3시간 정도 걸리는데....

  • 70. 헉..
    '12.10.29 3:25 PM (118.42.xxx.63)

    휴롬사기 일보직전이었는데, 확~ 맘이 굳었ㄴ요.
    감사~

  • 71.
    '12.10.29 3:32 PM (116.126.xxx.130)

    잘샀던 제품은
    도깨비방망이. 핸드블라인드처럼 믹서 ,거품 모두 사용하고 스텐 무선커피포트,핸드드립용 세트,
    나이드니 콘택렌즈 착용 어려워 할수 없이 안경썼는데 클리어일회용렌즈 써보니 신세계네요. 세척해서 담가놓고 이틀 씁니다
    후회한 물건은
    음식물 건조기 ..홍삼 만들려고 샀는데 곰팡이등 번거러워 자리만 차지하고있네요.
    사용 잘하시는 분들은 용도 비법 공유해요
    스팀청소기는 원목 마루 사용은 안된다고해서 보관중.

  • 72. 저는
    '12.10.29 3:37 PM (222.106.xxx.102)

    잘 산 물건은....스텐무선주전자(날마다 한번 이상 사용), 냉동음식물처리기(이것 덕분에 올여름 초파리 한마리 없이 넘겼어요)

    후회되는 물건은...광파오븐(가격대비 활용을 못해요)

    하지만 저마다, 같은 물건이라도 잘샀다 못샀다 하니 특별히 언급해봐야 소용없는 것 같긴 해요.

  • 73. ..
    '12.10.29 3:50 PM (116.41.xxx.35)

    잘산것: 네스프레소 - 아침마다 감사히 커피를 마십니다.
    윤남텍 가습기 - 대박
    브리타 정수기 - 역시 작고 관리 편한게최고

    안쓰는것: 베르너 채칼 - 마트서 수시로 시연하던데 김장 안담그는 전 딱히 쓸일도 없고 쓰기도 넘 누서워요..
    에어로치노: 귀찮아서 안쓰게 되네요.

  • 74. 저도
    '12.10.29 3:52 PM (14.35.xxx.65)

    잘 산 거:1.가스의류건조기 : 옷은 좀 줄지만 수건 뽀송뽀송하고 보풀 안 묻어나고 빨리 말라서 빨래 걱정이 없어요.
    2. 로봇 청소기 : 이거라도 안돌리면 일주일내내 먼지구덩이 ㅠㅠㅠ
    3. 핸드블렌더
    4.온수장판 : 침대 위에 놓고 쓸 수 있고 말랑말랑해서 안 배겨요.

    할 수 없이 쓰는 거:1. 드럼 세탁기 : 빨래가 갈수록 칙칙해져요. 삶는 기능 땜에 할 수 없이 사용...

  • 75. 오브젯
    '12.10.29 3:56 PM (211.43.xxx.194)

    각자 생활 패턴에 따라 잘사고, 못산 물건 목록이 교차하는 것같네요.
    저는 3m부직포가 잘 산 물건입니다.
    쓱쓱 밀고 다니며 청소하고
    극세사 물걸레 밀대로 밀면 청소끝!
    물론 손걸레로 꼼꼼하게 닦아야 하는 분은 윽~ 하시겠지만
    반면
    오쿠, 회전식 물걸레, 스팀 청소기, 이불 팡팡 청소기는 잘 못 산거 같아요.

  • 76. ..
    '12.10.29 3:58 PM (115.136.xxx.135)

    휴롬 살려고 작정했었는데, 덕분에 지름신을 눌렀네요.

    감사합니다.

    사고 후회하는 제품은 딱 하나있는데, 소이러브라는 두부제조기입니다.

    두부가 거칠고 콩가는 소리가 탱크지나가는소리.. 당최 마음에 안듭니다

  • 77. 나도 참여
    '12.10.29 4:05 PM (125.186.xxx.64)

    잘 사용하는것: 두유기 주1회, 오쿠월2-3회-떡,청국장, 약차다림등등,
    핸드블랜더 주3-4회, 무쇠솥과 무쇠후라이펜, 스탠냄비와 후라이팬,
    제빵기외 미니오븐 주1회씩, 요거팜 주 2-3회 ,
    양문형냉장고와 스텐드김냉- 재료를 쌓아놓진 않지만 보관용으로 굿
    대성분쇄기 년4-5회 고추나 표고 마른새우 갈때
    일반 일레트로닉스 전기 다리미 구형 가볍고 날씬해서 잘 다려짐
    된장 고추장항아리 매년 사용 비싼거 아니지만 그래도 좋음
    노트북과 아이패드
    이렇게 전기 사용해도
    여름에 에어콘 켜도 전기값16000 내외, 일반달은 10000원 내외

    잘 사용안하는 것: 없음
    한경희 스팀청소기 선물받아 사용하다 너무 무겁고 청소가 힘들어 이사 올때 쓰고 버림
    브라운전기주전자 하얀색 플라스틱 이건 녹색단체에 기부
    그 외...잘 안지름

  • 78. 미니전기밥솥
    '12.10.29 4:05 PM (183.98.xxx.14)

    잘산거
    ㅡ미니전기밥솥. 찰진밥 안조아하는 분을 강추. 15분이면 이인분 해서 맛있게 먹어요. 저흰 전기밥솥 치웠어요.
    ㅡ미니오븐 . 토스트구울때 주로 사용하는데 가격도 이삼만원줬던 거 같아요
    ㅡ일레트로룩스무선청소기. 게으른 저에겐 구세주. 수시로 밀고다니니 집이 훤해요
    ㅡ 팩째 넣는 요구르트재조기. 용기같은거 필요없어요. 간편!

    저는 개으름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라, 제게 맞는 용도의 가전을이에요. 게으르신분들 참고하세요^^

  • 79. 미니전기밥솥
    '12.10.29 4:05 PM (183.98.xxx.14)

    아이패드라 오타 작렬..이네요

  • 80. 휠천사
    '12.10.29 4:06 PM (118.220.xxx.84)

    나도 저장이요

  • 81. 미야옹
    '12.10.29 4:21 PM (222.111.xxx.40)

    저도 휴롬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제빵기도 귀찮아서 ㅠ.ㅠ

  • 82. **
    '12.10.29 4:25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후회되고 자리 차지하는 애물단지들은 아름다운 가게 기증해주세요. 연말이라 행사가 많을 줄 알았는데... 불경기라 기업체들 기증이 대폭 줄어서 .. 판매물품이 많이 부족하대요. 저도 9년차 기증많이 하고 수시로 가서 구매하는데 정말 요새 매장이 확 비어보이게 물건이 없더라구요.

  • 83. kp
    '12.10.29 4:36 PM (183.102.xxx.95)

    후회되는 물건

    1. v볼 : 82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서 샀는데 별 효과 못보고 두톨까지 생겨 구석행.
    2. 우리들 병원 의사가 만들었다는 의자 : 허리에 좋다고 샀는데 불편해서 아이가 앉아있으려 하지 않음.
    3. 서서 사용하는 다리미대: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구석행.
    4. 슬로우 쿠커 : 한번도 사용한 적 없음.

    잘 사용하는 물건

    1. 네스프레소 : 간편하고 맛도 좋아 매일 사용.
    2. 제습 겸용 공기 청정기 : 특히 장마때 빨래도 잘 마르고 공기도 뽀송뽀송.
    3. LG 냉장고, LED TV : 1년 전쯤 바꿨는데 전기세가 급감.
    4. 비데 : 치질환자에게 특히 좋음.

  • 84. 나도
    '12.10.29 4:58 PM (1.235.xxx.239)

    잘 산 것:최근 창고개방에서 건진 볼 로직 후라이팬인데
    여기에 생선 구우니 정말 최고예요

    잘못 산 것: 청호나이스 정수기
    이놈의 정수기는 내부 청소가 생명인데 소비자는 전혀 손을 댈 수도 없고
    한번 청소하려면 공장까지 들고가서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믿을 수도 없고
    너무 불편해서 사용 중지함

  • 85. 또릿또릿
    '12.10.29 5:00 PM (211.246.xxx.168)

    주부생활8년차
    일단잘쓰고있는것중에는

    윗댓글에서도 나온 바두기건조대에요 항상빨래를자주하는편인데 주상복합이라 유리창에 건조대붙여서 빨래도말리고 운동화, 애들용품박박빨아말리기편하구 고추랑 호박, 무, 시래기도말려반찬만든답니다 튼튼하고 공간효율성베리굿이에요
    그리고 부직포청소대 아주최고구요
    또 스팀청소기와 스팀다리미도 잘쓰고있구요

    후회되는건 휴롬ㅜㅡ 과일소모량이많아서ㅜㅜ
    또, 오쿠와 슬로쿠커 자리만차지하네요

    제빵기ㅜㅡ 지못미...

  • 86. ^^*
    '12.10.29 5:01 PM (121.159.xxx.126)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 87. 행복한 삶
    '12.10.29 6:13 PM (1.252.xxx.131)

    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 88. 아날로그적인 나
    '12.10.29 6:15 PM (180.64.xxx.94)

    잘 샀다 싶은 제품


    1. 풍년 2인용 압력솥(2.0리터) - 작아서 쓰기 만만함. 밥맛 좋음. 4인용까지도 너끈함.

    2. 브리타 정수기 - 내가 직접 속시원히 씻을 수 있고.. 자리 안차지 하고.. 물맛도 괜찮음.

    3. 스텔라 모카포트 2인용 - 스테인레스라 안심되고 에스프레소머신용으로 분쇄해도 추출잘됨.

    4. 삼성 15kg 통돌이 세탁기 - 통돌이지만 엉김이 적고.. 먼지 잘 걸러주고.. 빨래 후 뚜껑 위로 훌러덩 재껴버리면 되니까 곰팡이 걱정 뚝.

    5. 야마하 미니 오디오(윗부분이 우드인 제품) -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기엔 음질도 괜찮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음.

    6. 노비타 제습기 - 용량 작은 걸루 사서 장마철에 옷방에 한두시간씩만 틀어줌. 옷에 곰팡이 필 걱정 안해두 됨.




    후회되는 제품

    760리터 양문형냉장고 - 용량이 커진면서 냉장고가 앞으로만 튀어나오니 보기 싫음. 쟁이기 싫어하는 나에겐 커도 너무 크다.

  • 89. ...
    '12.10.29 6:45 PM (115.41.xxx.171)

    후회하거나 버린거 :
    로봇청소기(열불나!)
    런닝머신(아래층에서 고통호소 ㅠ)
    공기청정기(필터값이 더 비싸ㅠ)
    전자레인지(전기밥솥만 있으면 오케이)
    워터픽(시끄럽고 가족들 아무도 안 해서 무용지물 됨)

    진짜 잘 산거
    식기세척기(하루한번 돌아감)
    정수기(뭐 아쉬운대로)
    부직포 청소기
    젤 좋은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1순위)

  • 90. 모서리
    '12.10.29 6:53 PM (117.111.xxx.207)

    후회ㅘ는거 . 오쿠...(뭘해도 맛이 없어요.) 공기워셔가습기(물때씻는거 장난아니에요..그래서 일반가습기 쓰고 공기청정기 돌려요) 믹서기(얼음갈린다더니..젠장..물같이 넣어야 갈려요 ㅠㅠ)
    잘산거..전기렌지(가스보다 인내심이 있어야하지만 공기도 맑아서 좋아요.타이머도 있어서 깜빡하는 나에겐 보물)무쇠솥(산지 9년됐는데 차도 뽁고 밥도 해먹고 튀김도 하고) 보온물주머니(전기장판없이 침대샌활가능해요. 달거리할때 안고자면 좋아요 편두통올때 목뒤에 넣고 있음 가라앉아요)

  • 91. ㅠㅠ
    '12.10.29 7:03 PM (1.253.xxx.107)

    후회되는것... 썬스톤 온열치료기( 신랑 허리가 안좋아서 친정엄마 권유로 샀더니 자리차지를 넘
    많이하고 잘 안하게 되네요 벌써 12년째 동거중...
    스팀청소기 .... 요구르트 제조기......산요생선구이기.... 홍삼 달이는 기계.....
    그외에도 많이 있어요 ㅜㅜㅜ

  • 92. ㅎㅎ
    '12.10.29 7:04 PM (118.221.xxx.213)

    추천만 할게요.
    식기세척기- 설거지시간을 줄여줌. 소독살균도 한번에.
    실내자전거- 운동하러 갈 시간 없는데 날 살려준 구세주
    미니오븐- 피자 베이글 식빵 쥐포 쿠키 다 구워줌
    브리타정수기 - 유지비는 필터값 뿐
    제빵기- 유화제 등의 첨가물 없는 빵을 먹게 해주네요
    제습기 - 여름 장마철 곰팡이 걱정 끝
    보네이도 - 전기료 소음걱정 없이 쾌적하게 잘 썼어요
    부직포밀대- 청소시간 단축 항상 깨끗한 실내 유지
    ...휴롬이나 스팀청소기는 아예 살 생각을 안했는데 앞으로도 안살것 같네요. 비추 리스트 감사해요.

  • 93. 살림살이
    '12.10.29 7:08 PM (218.50.xxx.215)

    잘산것: 넉넉한 사이즈 스텐웤 (거의 모든 요리를 이거 하나로...부엌에서 일 젤 많이하는 아이임)

    불나게 검색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구스다운 이불 (한 여름만 빼고 봄, 가을, 겨울...3계절용임)

    안쓰는것: 스팀청소기 (구형이라 더 무겁기도하고...버리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

    카페 인벤토 커피머신-문@@ 파워블로거 상술에 넘어가 공구로...내가 미쳤음. 맛이없음 ㅠ.ㅜ

  • 94. 새벽바다
    '12.10.29 7:35 PM (14.52.xxx.73)

    저도 로봇 청소기는 정말 ㅠㅠ
    그 돈으로 할 수 있었던 다른 것들이 삼삼해요.
    최신형은 좀 나을까해서 최신형으로 샀건만 ㅠㅠ

  • 95. 아만다
    '12.10.29 7:46 PM (1.215.xxx.186)

    우선 저장해두고 나중에 볼게요.~

  • 96. 오호~
    '12.10.29 7:54 PM (211.204.xxx.228)

    잘산 것
    스탠드형 딤채- 냉동도 되고 아랫칸 서랍도 완전히 다 열리고 정말 좋다. 2011년형으로 골라사서 가격도 저렴.
    스마트TV; USB 연결해서 미드 보니 화면 넓고 좋다.
    리쿱 건조기'; 본전은 옛날에 뽑았다.
    제습기; 소음은 있지만 눅눅한 방안이 뽀송뽀송~ 침구도 뽀송~
    해피콜 냄비세트; 뚜껑이 너무 맘에 들고 특히 찜통은 너무 좋다. 대용량냄비에 찜기 하나만 얹을 뿐인데...
    무지 많은 것을 쪄댔다.
    미니믹서; 이건 10년도 더 됐는데 고장도 안난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도 기억도 없고 라벨도 없다.
    벽돌만 빼고 모든 걸 다 간다.
    제빵기; 요즘은 별로 안하지만 얼마전까지 빵 무척 만들었다. 지금도 땡기면 만든다.
    소형 컨벡스 전기오븐; 제빵기와 더불어 정말 안한 요리가 없다. 10만원에 사서 진짜 수백만원어치 했다.

  • 97. ^^
    '12.10.29 8:05 PM (211.177.xxx.216)

    휘슬러 압력솥
    토스터
    스텐 전기포트
    생선구이기

    빌보 크리스마스 세트.

  • 98. 반성
    '12.10.29 8:08 PM (121.139.xxx.178)

    잘샀다 싶은건 미니믹서기와 도깨비 방망이 전자렌지 휘슬ㄹ 압력밥솥
    생선구이기 달린 가스렌지=이것때문에 오븐거의 사용않하고 마늘빵 고구마구이 생선굽기등등 거의 다해요
    후회하는건 고민고민끝에 산 오븐 = 거의 안쓰고 쳐박혀있음
    스팀청소기와 스팀다리미
    그리고 제습기 =전기세때문에 놀라 첫여름만 쓰고 먼지쓰고 있음

    휴롬 살지 매일 고민하는데 댓글들 보면 또 망설이게 되네요
    또 고민하는건 이불청소기네요
    샀다가 문제있어 반품했는데
    겨울되니까 사서 이불털어야하나 마나 또 고민중

  • 99. 똘똘이
    '12.10.29 8:37 PM (119.203.xxx.154)

    잘샀어요.
    1.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 관리가 편리하고 남편이 저희 집 커피가 더 맛있대요.
    2. 로봇청소기: 저희 집이 살림이 없어 걸릴게 없고, 개를 키우는데 개털은 정말 말끔히 잡네요.
    3. 무쇠후라이팬 : 중간사이즈 사서 그냥 늘 올려두고, 후라이랑 부침개 해먹어요

    왜 샀을까?
    녹즙기, 이지요요구르트제조기, 딤플스텐후라이팬,
    그리고 필요 이상의 그릇과 냄비들....짐이네요.

  • 100. 동참
    '12.10.29 8:54 PM (124.56.xxx.50)

    잘 쓰는 것들이요...

    1. 가스 건조기: 빨래 자체보다도 옷걸이에 너는 것이 너무 싫은데, 건조기 있으면, 빨래도 쉽고, 보송보송하고 너무 좋아요.

    2. 제습기: 지난 여름에 엄청 고민하다 구입했는데, 틀어놓으면 확실히 그 불쾌한 끈적임이 사라져서 만족합니다.

    3. 3M 크린스틱: 변기 청소솔 항상 찜찜했는데, 요거는 쓰고는 쏙쏙 빼버리면 되니까 너무 좋아요.


    그 외에 얼마전 살돋에서 본 스텐배수구로 바꾸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배수구 청소할때마다, 그 거름망이며 아무리 깨끗하게 하려고 해도 개운치가 않던 차에, 눈에 쏙 들어왔어요.

  • 101. 소라
    '12.10.29 9:00 PM (203.236.xxx.251)

    *만족
    디오스 광파오븐
    미니에그후라이팬
    WMF미니찜기
    서랍형 김치냉장고
    유니클로 히트텍 아동용 내복

    *사고 곧장 후회한것
    가습기
    비데
    전기연필깎이
    미니노트북

  • 102. 남들이 좋아다는 것
    '12.10.29 9:02 PM (58.121.xxx.66)

    무조건 사다가 돈만 실컷 낭비한 일인..ㅠㅠ
    자신의 성향과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사야할 것 같아요
    게을리즘인 저로선 산요 생선구이도 8만원 넘게 주고 사서 생선굽고 닦기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다가
    벼룩에 2만원에 팔고..위에 좋다는 물품들 거의 사서 모두 방치네요 ㅠㅠ
    제습기는 돈 없어서 못 사고 있고..
    저도 댓글 읽다가 무선 청소기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103. 저장
    '12.10.29 9:18 PM (125.178.xxx.79)

    전 그릴 붙은 가스레인지..
    궁금해서 3구+ 그릴 있는 것 사봤는데..
    별로네요. 그릴 팬은 벌써 기름 찐득이고
    잘 안쓰게되요.

    그냥 팬에 굽는 것이 간편해서 좋네요..

  • 104. 저는요.
    '12.10.29 9:28 PM (123.215.xxx.86)

    잘산것 : 네스프레소.

  • 105. ~~
    '12.10.29 9:39 PM (121.147.xxx.151)

    잘 산 것

    1. 오븐가스렌지- 오븐 요리의 신세계와 각종 빵의 진수를 경험하게 해주고 전업주부의 위엄을

    가족들에게 세우게 해줌.

    2. 푸드프로세서 - 마치 도우미 아줌마 한 분이 순간 순간 날 도와준다는 착각을 할 정도로 내게

    없어선 안될 주방 기구.

    3. 미니믹서기- 한일에서 믹서기 살때 딸려온 미니 믹서기 큰것보다 훨씬 더 많이 쓰고

    여름에는 슬러시와 생과일 아이스크림까지 만들 수 있음.

    4. 도깨비 방망이 - 푸드프로세서나 미니믹서기가 못하는 뭔가를 잘해내는 주방 도우미

    5, 스탠믹서기- 온갖 케익 과자 발효빵 집에서 모두 만들 수 있는 이유

    6. 핸드믹서기- 스탠드 믹서기 사기 전에 생크림 거품 내려고 샀었는데 20년이 넘었는데 고장도 안나고

    이젠 달걀 흰자 거품 내서 팩용으로 주 1~2회는 꼭 쓰는 물건

    7. 빙수기- 몇 년째 더운 여름 빙수를 날마다 해먹을 수 있었던 건 다 요녀석이 도와줬기때문이죠.

    날 잡아 팥 대량으로 삶아 조려놓고 생과일만 냉동실에 준비해 두면 됨.

    8. 풍년 압력솥 - 쓰기 편하고 고장 없고 그 어떤 해외브랜드 압력솥과 비교 안될 정도로 날마다 사용중.

    하나 써보고 너무 좋아 큰 거 하나 더 삼.


    잘 못산 거~~~

    1. 소이두부제조기 - 두부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식구들이 이 두부는 만들어놓으면 잘 안먹어

    할 수 없이 이웃에 줌 -.-;;;

    2. 휘슬러 이하 해외브랜드 압력솥 셋트 - 신혼시절 뭣 모르고 고가에 구입한 해외 브랜드 압력솥들

    처음엔 잘 썼으나 고장도 나고 전기 압력솥이 나오며 창고 신세 되더니 풍년을

    사서 쓰다 보니 아예 고철이 되가고 있다는 거~~ 이젠 또 무거워서 더 잘 안씀.


    쓰고 보니 주방에서 일할때 신속하게 제 손을 대신해서

    전기의 힘으로 일해주는 것들은 비슷비슷한 것일지라도 다른 용도로 쓸모가 있으면

    꼭 구입하네요. 그리고 구입한 것들은 아낌없이 마구 잘 써주고요.

  • 106. 아까워서 팔지도 못해
    '12.10.29 9:52 PM (119.67.xxx.169)

    잘산것
    1.가스오븐렌지 : 그릴을 더 잘 씀..먹다남은 붕어빵도 여기에 데우면 바삭하고 따뜻하기까지..
    밤,고구마,피자,감자,가래떡,치킨너겟,냉동감자튀김도 자체기름으로 바삭하게
    2.일반압력솥 : 밥하는 시간 짧으니 자주 밥해서 새 밥먹어 좋다..김빠지고 뚜껑열때까지 15분이면 충분
    3.모카포트 : 커피마시고 나서 식으면 풀러서 물에 씻으면 땡!
    커피찌거기는 젖가락으로 휙 돌리면 동그랗게 뽕 빠져서 처리도 쉬움

    후회되는것
    1.전기압력밥솥 : 작은거로 사도 밥을 하면 남는걸 계속 보온에 두니 밥 맛이 없어져 먹을때마다 기분나쁨
    2.에스프레소머신 : 예열하는 시간..한잔을 뽑아도 물통비우고,커피찌꺼기 닦아내고,밑의 물받이 치우고...

  • 107. ok
    '12.10.29 9:55 PM (221.148.xxx.227)

    직화구이 냄비, 사서 본전뽑았는데...
    안달라붙는다는 냄비set, 싸고 편하고 스텐처럼 녹슬지않아 좋고...
    후회하는것
    야채다지기..사자마자 한번쓰고 모셔둠.
    운동기구들..빨래걸이로 전락.

  • 108. ....
    '12.10.29 9:58 PM (115.137.xxx.88)

    도깨비 방방이 사서 참 잘 쓰고
    모카포트 선물 받아서 거의 매일 쓰고요 ㅎㅎ

    후회되는 건, 야채다지기나 헬스기구 같은 것. 사서 한 번 쓰고 방치 상태....

  • 109. ....
    '12.10.29 10:05 PM (211.247.xxx.128)

    < 흡족한것 >

    1. 헬렌스타인 거위털이불(중량 1000g, 솜털 93%)
    포근하고 따뜻해서 당분간 난방 안해도 될거같음
    한여름만 빼곤 늘 사용함

    2. 위닉스 제습기
    장마철에 부지런히 가동.. 보송보송함에 늘 감탄

    3. 쉐프윈 통삼중 곰솥
    예전 82에서 얻은 정보로 특가에 구입
    갈비탕이 두렵지 않음

    4. 미니오븐
    지마켓에서 28000원 정도에 구입
    치킨, 피자 데워먹으면 금방 시킨것보다 더 맛있음

    5.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
    2년 전 구입 후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돌림
    48평대 구석구석 다 돌리려면 충전량이 빠듯하지만 가벼워서 정말 좋음

  • 110. 책상
    '12.10.29 10:13 PM (58.124.xxx.189)

    완전 재밌어요.책상 ..ㅋㅋㅋ

  • 111. 혼자살면서
    '12.10.29 10:18 PM (110.13.xxx.202)

    사놓고 안쓰는 거 너무 많아요.

    잘산것:

    1)보이로전기요 - 일반 전기장판의 뜨끈함을 못견뎌하는데 이건 은은해서 좋아요.
    2)브리타정수기 - 편해요. 용량 큰걸로 다시 살까 하다가 이게 더 편할거 같아서 주전자형으로 쭉~
    3)타니타 전자저울 - 정확해서 손쉽게 자주 써요.
    4)직화냄비 - 고구마 제일 손쉽게 노릇하게 구워줘요
    5)야마하 오디오 - 예쁘고 소리 괜찮아요
    6)컨벡스오븐 - 간편해요
    7)미니밥솥 - 찬밥있을때 물 넣고 재가열하면 금방 한밥
    8)풍년압력솥 - 패킹, 손잡이 갈아가면서 10년 넘게 장수

    잘못쓰고 있는것
    1) 오쿠 - 뭔 생각으로 샀는지
    2)제빵기 - 도대체 뭔 생각으로..
    3)침구청소기 - 방이나 닦고 잘 일이지
    4)로봇청소기 - 에혀
    5)커피머신 -어쩔 -.-
    6)직화오븐 - 어디에 둬도 자리를 못잡고 불편한..
    7)워터픽 - 쫌 쓰라고!

  • 112. 푸른연
    '12.10.29 10:37 PM (59.23.xxx.146)

    고맙습니다. 두고 볼께요

  • 113. ....
    '12.10.29 10:38 PM (114.200.xxx.108)

    잘 샀다고 생각되는 물건 휘슬러 압력솥

  • 114. 알럽채연
    '12.10.29 10:47 PM (175.126.xxx.125)

    저도 보탭니다~

    잘 산것:
    1. 벤타 에어워셔 : 겨울에 이거 없음 두 아이들 코피 줄줄 입니다;;
    2. 오토비스 : 이건 제가 직장맘일때는 사용을 잘 못했어요. 전업되고 나니 아주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3. 세븐라이너 : 이건 정말 말이 필요 없는 ㅋㅋㅋ

    잘 안 쓰는 것은.. 그때 그때 처분해버려서.. 별로 없는 것 같네요~ ㅋ

  • 115.
    '12.10.29 10:53 PM (175.117.xxx.86)

    사서 후회되는것
    리큅건조기-돈 더주고 10단 이상 구입했던것 같음 두어번 말리고...포기
    음식물 처리기-냄새....나고 냄새 나고....냄새나고...(얼리는거 최고)
    바두기건조대-약해 너무 약해 돈좀 더주고 올스텐으로 구입하세요..
    매직옷걸이-초창기에 두셋트 거금주고 구입했으나 다 부러지고 지금 몇개 안남았음요.
    침구청소기-진짜 이건...비행기처럼 생긴것....로봇트 처럼 생긴빨간거 다 사봤으나...
    그걸로 침대 청소할 일 있으면 그냥 매트리스를 빠는게 나을것 같다는...
    더 있을것 같지만 일단 기억안나 패스요..

    잘산것

    무선청소기-이건 두어번 실패했어요 흡입력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흡입력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니...완전 신세계 호호호~~(나만 편하면 돼 머릿카락이 휘날려도 난 청소했단 말야~~~)
    녹즙기 도깨비 방망이 다 필요없고 필릭스 믹서기!-완전 잘갈리고 대용량..단점은 5년 넘게 쓰니 지탱 프라스틱이 삭았어요..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제일 싼 요구르트 제조기..-두어번 만들어도 본전 뽑구요 불가리스 하나랑 우유 한팩이면 7개 나와요..이거랑 토마토랑 갈아서 아침마다 마시는데 진짜 좋아요 저는
    무선커피폿트-대박대박대박..아침마다 다방커피 마셔야 하는 저로서는 냉온수기의 온수기능끄니 이만원 바로 전기요금 절약됐구요 그 대안으로 무선전기폿 샀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완전 연소 기능있는 그릴달린 3구 가스레인지.=생선구워도 청소가 너무 간편해요

    힘들어서 다음에 더 쓸께요
    아 맞다 한개더
    불꺼도 환하게 시간나오는 led시계
    깜깜한 새벽에 불꺼도 시간을 볼수 있어 이건 완전 대대박입니다~~

  • 116. ee
    '12.10.29 11:01 PM (175.255.xxx.148)

    저장합니당

  • 117. 보리차
    '12.10.29 11:03 PM (58.238.xxx.89)

    저도윗글 중 제일 웃긴 건,
    잘못 산 물건, 책상. ㅎㅎㅎㅎㅎㅎ
    지름신 물리쳐주는 이런 글 좋아요. 역시 물건은 둘 자리 생각해가며 사야한다고 다짐 또 다짐.

  • 118. 사다드
    '12.10.29 11:07 PM (121.167.xxx.48)

    잘산것
    1. 네스프레소 : 맛은 최고라 할순 없지만 간편함에 저는 완전 만족
    2. 무선 오토비스 : 이거 없음 전 아마 물걸레질 안하고 살았을 겁니다.
    3. 3M 부직포 밀대 : 먼지 제거 짱!

    후회하는 것
    1. 철마다 인터넷으로 지르는 옷옷옷들
    2. 레이캅
    3. 요구르트 제조기


    댓글 읽고 지름신 팍팍 오는 것
    1. 생선구이기
    2. 바두기 빨래건조대
    3. 아이패드
    4.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 저 일렉청소기 있는데 이거 무선 완전 땡겨요 ㅠㅠ
    5. 스팀다리미

    댓글 읽다 보니 제가 굵직한 것을 많이 지르진 않았네요.
    다들 대단하신 듯...
    저 위에 책상 댓글 뿜었어요^^

  • 119. 왕초보
    '12.10.29 11:11 PM (220.70.xxx.245)

    잘 산것 :
    1. 광파오븐 -주구장창 써 먹어요. 과자, 케잌, 삼겹살굽기등등
    2. 벤타에어워셔 - 울3살 아들이랑 저 모두 비염이라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고맙죠^^
    3. 무선주전자
    4. 진동파운데이션

    후회하는 것
    1. 다이슨청소기 -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요ㅠㅠ
    2. 룸바 - 건전지가 참 비싸더라고요.
    3. 엔유씨 믹서기 - 부속이 넘 많아서 한 짐되요. 짐스럽더라고요ㅠㅠ
    4. 대성 믹서기
    5. 요나나스- 애기가 싫어해요ㅠㅠ
    6. 아이스크림제조기 - 넘 귀찮아서ㅠㅠ

  • 120. ㅇㅇ
    '12.10.29 11:16 PM (116.41.xxx.74)

    잘 쓰는것은 무쇠팬, 스텐냄비류
    안 쓰는것은 전기찜기

  • 121. 저는
    '12.10.29 11:17 PM (112.152.xxx.173)

    잘산거-------동양식기세척기-- 세척기 옵션없는 집만 이사다니다보니 예상기간을 초과해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
    ---스팀 청소기----물걸레질이 너무 깔끔하게 돼요 깨끗하고 뽀송하고 전 너무 좋아요
    작은 체구인 저도 전혀 안무거워요
    ---실내 자전거--- 이거 대박....정말 부담없이 운동할수 있어요
    ---김치 냉장고--- 냉장고가 부족해서 과일김치야채 보관용으로 써요 또다른 냉장고네요
    ---얼음 정수기----미친듯이 더웠던 올여름 이것 덕에 살았어요...
    남편 산거중에 제일 칭찬해주고 싶음..

    못산거--------캡슐커피머신---- 너무 캡슐이 비싸고 원두커피 그냥 아메리카노 내려 자주먹는 취향이라
    안맞네요
    ---음식물처리건조기---에휴... 전기세 낭비같아요..;;

  • 122. 저도
    '12.10.29 11:18 PM (182.215.xxx.59)

    애물단지들
    요구르트 제조기..
    휴롬...
    게푸 다지기...

    윗분들 충고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은거..
    오쿠

  • 123. 음식물처리기 최고 후회
    '12.10.29 11:27 PM (128.134.xxx.222)

    돈도 비싼데 세가지 모두 별루~
    각종 대형 운동기구 거금주고 구입후 처분하는데도 무지 시간걸림, 아까워서~ ㅋ

    만족하는거
    보이로전기요
    전기압력밥솥
    푸드프로세서
    샐마 냄비
    식기세척기
    도깨비방망이
    알뜰주걱

  • 124. 살림..
    '12.10.29 11:40 PM (118.36.xxx.209)

    이런류의 글들은 다 흥하네요...전 통 3중 스뎅 냄비들, 그리고 6인용 전기압력밭솥 진짜 좋네요.
    손님올 때를 대비해 10인용은 있어야 한다 생각했던 전기밭솥.. 6인용으로 장만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 125. oo
    '12.10.29 11:46 PM (14.63.xxx.105)

    *애물단지

    - 5개월된 강아지 (이 아이 땜에 어디 여행도 못가고 거의 꼼짝을 못하네요..
    누가 맡아준다 해도 남한테 내 새끼 맡기는 것 같아 맘도 안놓이고..에휴~~
    지금은 정들어 끔찍한 내새끼네요..ㅎㅎ
    - 세븐라이너 (몇번 쓰다 발에 채이는 신세)
    - 쿨매트 (이번 여름 너무 더워 샀지만, 별로 시원한 줄도 모르겠구, 자리만 차지하구..
    무겁긴 또 얼마나 무거운지 정말 후회 막심)
    - 음이온 농약 세척기라나 뭐래나( 별 효과도 없는 것, 몇번 쓰다 역시 설거지 그릇 받침대로!)
    - 히터와 전기장판(겨울에 얼어죽을까봐 샀는데..걍 난방 약간씩 돌리는 게 전기세 훨 조금 나옴)

    그러고보니 뭐 별로 잘 산 게 없네용 ㅜㅜ
    음악을 좋아하니 오디오기기와 간접 조명을 위한 몇개의 램프 정도랄까..^^

  • 126. ..
    '12.10.29 11:51 PM (116.122.xxx.249)

    잘산것 : 온수매요. 해피룸인가 별 이름 없는것인데 구입후 7년째인데 고장도 안나요.
    해피콜 후라이팬. 스텐은 귀찮아 못쓰고 늘 테팔 쓰다가 자꾸 눌러 붙어서 친정에 해피콜 양면 후라이팬 생각나서 사봤는데 완전 좋네요.

    후회하는 것:프라다 천 재질 지갑. 약해서 얼마 못쓰겠더라구요. 같은 디자인으로 가죽지갑 샀는데 5년째 멀쩡하네요.

  • 127. Wow
    '12.10.30 12:04 AM (112.154.xxx.153)

    하루종일 넘 바쁘고 남편이 회식이 있어 제가 애를 계속 봐야 했기에.. 지금에야 다 재우고( 남편 , 애 )
    들어와 봤는데.. 다들 .. 잘 산 물건 못산 물건 많이도 적으셨어요...

    두분이 제게 질문 주셨는데 .. 넘 늦어서.. 죄송하네요..

    오븐겸 렌지라고 해서 특별한건 아니고.. 다른 분도 언급해 주셨는데 광파오븐이에요...
    제건 참고로 삼성인데요.. 뭐 가전제품은 엘지가 더 낫다고도 하니 참고하시고요

    찜: 찜기가 있어서 만두나 감자 고구마 다 되구요
    오븐 물론 되고요
    전자렌지 되고 ...
    한국식 요리라고 해서 또 되기도 하고... 전 결혼 하고 완전 초짜일때
    이걸로 일주일에 한번 고기 궈 먹고 새우 궈 먹고 감자 궈 먹고 마늘빵 피자 다 궈 먹었어요
    지금도 잘 쓰고요,.. 어차피 전자 렌지 기능은 자주 사용하는거니..
    오븐과 전자렌지 따로사면 둘 곳도 마땅치 않은데.. 전 괜찮은듯 해요

    그리고 직화 구이 냄비는 검색 해 봤는데 해피콜이 젤 나은거 같아서 해피콜 샀어요
    이게 다른 제품에 비해서 장점이 있다고 해서 샀어요 . 그 장점은 까먹었네요
    물 안넣고 해도 되고 .. 고구마가 정말 쥑이게 궈 져서 전 원래 고구마 잘 안먹는데 밖에서 사먹는
    군고구마랑 똑같이 되요 . 심지어 더 맛있음... 여기다가 통닭도 궈 먹을라고요...

    추가하면 해피콜 직화 냄비 산게 해피콜 냄비 샀는데 테팔보다 나아서요... 테팔 조금 쓰면 헌거 되는데
    해피콜은 확실히 코팅이 괜찮네요. 구성도 좋아서 종류대로 와서 정말 유용하게 잘 써요.

    그리고 후회 하는 물건 에 또 추가하면 르쿠르제 냄비요.. 요걸로 요리하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전 똑같아요 ㅠㅠ 왜 더 맛있다는 건지.. 저 수분 요리라서? 냄비와 요리는 크게 상관 없는거 같아요
    그냥 해도 맛 같아요.

    사고 싶은건 요구르트 제조기인데요... 애기 이유식 하면서 먹이고 싶어서요.. 이거 별로 인가요?
    혹시 잘 쓰시는 분 추천해 주실 분 안계신가요?

  • 128. 저는
    '12.10.30 12:09 AM (68.185.xxx.178)

    자주 쓰지는 않지만 세븐라이너요.
    오래 서 있는 날은 이거 필수!

    그리고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모카포트도 완소 아이템이예요.
    이거 사고 나서 카페 안 가요.

  • 129. ::
    '12.10.30 12:24 AM (121.148.xxx.165)

    좋은거---보이로 전기요. 오토비스

    후회--- 이불청소기. 식품건조기

  • 130. 간단하게
    '12.10.30 12:25 AM (175.223.xxx.195)

    두고두고 본전 뽑는 것 - 흙표 흙침대

    그 반대의 경우 - 제빵기

  • 131. 오호라
    '12.10.30 12:27 AM (116.41.xxx.41)

    ,,,,요즘 엑기스 알토란 같은 생활의 팁이,,,,모,,,,개인적인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암튼,,,지름신아 물렀거라,,,,그중에 휴롬은 아침 식사대신 과일 쥬스로 대체하니 과일이 많이 들어 가지만,,,만족....

  • 132. 최근
    '12.10.30 12:37 AM (58.121.xxx.149) - 삭제된댓글

    워낙 물건들을 잘 지르지 않는 편이라.. 아마 나 같은 이만 있음
    우리 나라 사업체들 미래가... ㅋ
    그래서 대부분 집에 있는 것들은 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후회---얼음 담는 그릇~~
    한번도 사용하질 않았어요.

    좋은 선택--- 최근 들어 구입한 냉동고, 대형 김치 냉장고(요거요거 물건 이네요. 냉장고랑 겸용으로
    사용해요. 즉 저희집에 냉장고는 없다는거죠.) 거의 20년을 사용한 냉장고랑 작별하고
    선택한 사항 이랍니다. 넘 좋으네요.

  • 133. 저장!
    '12.10.30 12:39 AM (211.55.xxx.213)

    저장해가요

  • 134. 좋은정보
    '12.10.30 12:48 AM (203.226.xxx.40)

    풍년압력밥솥 10년째잘쓰구있어요~~^^

  • 135. 저는
    '12.10.30 1:11 AM (211.178.xxx.69)

    잘산건 무쇠후라이팬. 8년째 스텐후라이팬을 너무 만족하며 살았는데 올초 우연히 세일가로 구매한 무쇠덕분

    에 매일 부침개를 먹음.너무 맛있어요..필립스 미니 믹서기 ,은성밀대,동양매직 식기세척기

    근데 이글 읽으면서 해피콜 직화구이기에 급관심이 생김...

  • 136. Yy
    '12.10.30 1:12 AM (121.131.xxx.112)

    후회-에스프레소 머신, 러버메이드 물뿌려지는 밀대
    잘 산것- 오쿠(개인차 겠죠. 겨울에 쌍화차나 인삼물 등등 자주 먹는 편이라 좋아요), 로봇 청소기, 르크루제, 드롱기 전기 오븐( 전자 렌지보다 백배 잘 써요)

  • 137. ..
    '12.10.30 1:25 AM (211.247.xxx.30)

    감사히 저장합니다

  • 138. 유용
    '12.10.30 1:27 AM (58.235.xxx.13)

    잘산거 못산거 저장요ㅡㅡㅡ

  • 139. 음...
    '12.10.30 1:37 AM (121.169.xxx.196)

    구석차지하는 대용량 요구르트 제조기,팥빙수 얼음 갈이

  • 140. ,,,,,,,,,,,
    '12.10.30 1:45 AM (121.145.xxx.206)

    잘산거

    풍년2인압력솥........비싼 실리트꺼 놔두고 이거만 주구장창씀 2인이 하루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저~위에 죽만드는 기계 물어보신 분 있는데 걍 이거 압력솥에 해도 될듯해요

    훈제기...................생선구울때 피자만들때 장어구울때 배추잎찔때 아몬드구울때등등 좋아요

    벤타......................이거쓰고 비염 재채기많이 나았어요 근데 가격이 비싸서 수건등으로 습도 올려도될듯

    메모리폼................적당히 딱딱하고 편해요 물폭탄맞아 휘어져서 버리려고했는데 보일러 튼 방에
    두었더니 복원됐어요 암튼 침대없음 추천요

    브리타....................말이 필요없죠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

    휘슬러 채소 다지기........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대용량은 아니지만 마늘 한번씩 많이 다져서 쓰면 편해요
    브로콜리같은거 데쳐서 탈수시키면 식감도 좋고 오래가요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네요

    전자렌지.......................사놓고 안쓰다가 요즘 유해하지않다는 소식 들려서 믹스커피 마실때 물,우유 데울
    때 전기솥이 없어 밥데울때 잘 쓰고 있어요

    후회되는거

    벤타.......................이건 안사도 괜찮지 않았나 그런 생각 드네요 젖은 빨래로 습도조절해도 되지않나하는
    ...비염이 나아서 이젠 잘 안쓰네요


    직사각형청소밀대........마트에서 샀는데 별로예요
    가볍고 헤드가 좀 가벼운게 좋을거 같아요

  • 141. ..
    '12.10.30 2:31 AM (115.143.xxx.214)

    저장합니다

  • 142. 여인의 향기
    '12.10.30 8:52 AM (58.29.xxx.5)

    저장합니다

  • 143. 엘비라
    '12.10.30 11:25 AM (211.246.xxx.92)

    잘쓰는거-요구르트 제조기(너무 만족하며 잘쓰고 있어요..요구르트 좋아하는 우리 서방님의 장 건강을 위해)
    제빵기(요즘 건강빵 만들기에 심취해서 통밀가루,탈지분유,견과류를 준비해두고 만들어 먹는데
    아~주 만족해요..걍 반죽기에 재료들을 넣고 스위치만 누르면 3-4시간후에 발효와 빵이 ...
    후회하는것-슬로우 쿠커(막상 사고 나니 쓸 일이 없어서)
    그외에 H..클럽,F..플러스등등에서 많은 옷들ㅜㅜ

  • 144. 저도
    '12.10.30 11:27 AM (147.46.xxx.138)

    잘 쓰는 거:
    스텐 후라이팬 (+ 사이즈 잘 맞는 투명 뚜껑), 무쇠 팬, 미니 믹서, 브리타 정수기

    그럭저럭 쓰는 거:
    핫 샌드위치 제조기 (겨울 철 몇 번)
    제빵기 (가끔 반죽 발효 용도로)
    와플팬 (주말에 가끔 메이플 시럽의 달착지근함이 생각날 때)

    실패한 것
    로봇 청소기

  • 145. o.o
    '12.10.30 1:27 PM (1.229.xxx.244)

    매일 잘쓰는거 : 식기세척기, 올스텐 무선커피포트, 미니믹서, 브리타정수기, 직화오븐(겨울에 고구마굽기)
    통3중 스텐냄비세트, 통3중 스텐웍과 프라이팬, 도루코 칼셋트, 에큐리안도마, LED스탠드
    전기돌뜸, 데탑컴퓨터에 연결한 좋은 스피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휴대용 스피커

    그럭저럭 : 푸드프로세서

    실패 : 베르너 채칼...사놓고 무서워서 아직 못쓰고 있어요.
    큰 전기오븐

    지름신 강림중 : 아이패드 미니, 무선키보드, 갤노트스마트폰, 네스프레소, 초음파의료기

  • 146. ...
    '12.10.30 3:16 PM (115.140.xxx.133)

    잘 산 물건 저장합니다

  • 147. ***
    '12.10.30 10:29 PM (14.42.xxx.53)

    잘 산 물건 잘 못 산 물건 저장합니다.

  • 148. ...
    '12.10.31 2:05 PM (175.194.xxx.54)

    저장합니다

  • 149. 소사벌
    '12.11.1 2:55 AM (58.124.xxx.242)

    저장합니다~

  • 150. ..
    '12.11.1 3:22 PM (121.88.xxx.83)

    읽다 보니 재밌네요 ..

  • 151. ㅎㅎ
    '13.4.19 8:49 PM (58.143.xxx.158)

    잘 샀다 싶은 건 저장해요~

  • 152. 동동동
    '13.12.11 12:51 AM (119.200.xxx.59)

    잘 샀다~ 저장해요.

  • 153. 제이씨
    '15.8.24 6:19 PM (61.40.xxx.101)

    사기 잘한 물건, 후회되는 물건 저장합니다ㅎㅎ

  • 154. 프라하홀릭
    '16.7.1 8:03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55. 프라하홀릭
    '16.7.1 8:10 PM (175.223.xxx.52)

    잘샀다고 추천하시는 물건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0 신분증 사진.. 살이 좀 찌고 빠지고.. 못알아볼 정도가 되나요.. 5 ... 2012/11/06 1,433
173669 그레이아나토미 시즌8이 마지막인가요? 8 ㅇㅁ 2012/11/06 1,751
173668 타임이랑 마인은 9년전에도 코트가 100만원 넘었나봐요.. 6 코트의 난... 2012/11/06 4,057
173667 엑셀에서 그래프요 .. 2012/11/06 723
173666 외국인 친구가 고등학생 과외를 하게됐는데요 4 질문 2012/11/06 1,587
173665 저는 모든 싸이트 아이다가 다 동일해요 ... 2012/11/06 1,000
173664 남자들은 외모만 맘에들면 딴건 별 상관없나봐요 11 코코 2012/11/06 5,453
173663 케베스 시사기획 '창' 보신 분 없나요 뒷골 터질뻔~ 6 방금 2012/11/06 1,499
173662 엑셀에서... 3 .. 2012/11/06 829
173661 아 배불러 1 순맥 2012/11/06 812
173660 요즘 농협대 전망은 어떤가요? 4 .... 2012/11/06 4,130
173659 지역난방공사직원 전세금1억지원 16 난방공사 2012/11/06 2,748
173658 변이 가늘어지는건 병증세는 아니겠죠 7 불안불안 2012/11/06 4,163
173657 카톡 왕따 14 스마트 하지.. 2012/11/06 4,479
173656 겔랑 루스파우더 가격이 왜이럴까요?? 10 겔랑 2012/11/06 4,665
173655 이 치마 길이가 많이 짧으 가요? 1 ,,, 2012/11/06 978
173654 아파트벽 페인트칠냄새가 화장실에서 진동해요. 참나 2012/11/06 1,506
173653 둘중에 골라야 한다면 어디하시겠어요? 파스퇴르vs건국 1 배달우유 2012/11/06 899
173652 단일화선언한 이 시점에, 남영동 1985 영화 후기보니, 정말 .. 4 규민마암 2012/11/06 1,355
173651 아이폰에서화면캡쳐할때 5 화면캡쳐 2012/11/06 1,103
173650 니콜키드먼과 그레이스켈리 16 그로에네벨트.. 2012/11/06 3,493
173649 운전대 놓은지 10년 다시 운전 가능할까요 4 ,,,, 2012/11/06 1,911
173648 참치 김치찌개 보글보글.swf 요리사 2012/11/06 1,088
173647 거짓말을 한건 아닌데... 2 감사한 사장.. 2012/11/06 1,061
173646 크록스 겨울용 초3여아가 신으면 보기 싫을까요? 2 딸두이 2012/11/06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