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도..
'12.10.29 12:06 AM
(39.112.xxx.208)
자기는 십일조를 내서 천당 갈거라 굳게 믿고있을겁니다.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면 천당에 간다는 소린 십계명을 지키며 살아야가능한 말이란걸 쥐대가리는 모르는 듯해요.
불지옥에 빠지겠죠.
2. 당장 중지하라
'12.10.29 12:08 AM
(121.130.xxx.228)
그 아름다운 산을 깍고 자연 그자체인 마을을 통째로 수몰시키다니 정말 제정신인가요?
댐은 무슨 댐이에요 진짜 미친짓이죠
제발 중지했음 좋겠어요 제발 ㅠㅠ
3. 공주병딸엄마
'12.10.29 12:09 AM
(211.60.xxx.40)
위대한 비행인가? 영화보니 우리나라 갯벌이 너무 중요하더라고요.
명박이는 생태계를 파괴한거에요
4. .;
'12.10.29 12:10 AM
(125.141.xxx.237)
아무리 '삽질'이 역사적 사명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혔다 해도 갯벌과 습지, 하천은 절대 함부로 손대서는 안되는 거지요.
다른 나라들은 돈 들여 복원하고 있는 걸 돈 들여 다 망쳐놓고 있으니.;
5. +_+
'12.10.29 12:10 AM
(121.135.xxx.221)
경북 영주...
그런 공약에 투표하셨을 가능성이 큰곳이군요.
6. 공주병딸엄마
'12.10.29 12:11 AM
(211.60.xxx.40)
사형을 시켰음 좋겠어요
7. 대한민국당원
'12.10.29 12:11 AM
(211.40.xxx.37)
쥐박이와 3대는 멸족해야 한다고.ㅋㅋ 더러운 새끼. 생각이라는 게 있나? 나의 주변에서 사라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 왔다면 이건 아니다 했겠죠. 그치만 나의 눈안에 보이지 않게 사라지는 환경. 쥐박이라는 개십장 그래도 좋다고 좋아라 하는 백성이 1천200만 표였고, 조중동의 기사에 가 보면 장난(?)치는 인간들이 아직도 많지요. 자신들의 고향을 어릴 적부터 보다 하나하나 망가지는 걸 보게 된다면 그럴 수 있을까? ㅋㅋ 개독들의 특징은 항상 자신이 옳기에 그리했다 말하고 그다음에 잘못이 있으면 침묵으로 일관하다. 두더지(게임)처럼 튀어나올 일이 있으면 언제 그랬냐며 뻔뻔한 모습 드러내지요. ㅎ
8. ㅠㅠ
'12.10.29 12:12 AM
(125.181.xxx.42)
그 지역 분들이 바뀌어야
정권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9. 공주병딸엄마
'12.10.29 12:15 AM
(211.60.xxx.40)
그 지역 사람들은 멍박이와 박대가리는 별개로 생각하죠.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박근혜한테 먹고살게 해줘서 고마다잖아요.
10. 저는
'12.10.29 12:16 AM
(121.130.xxx.228)
1박2일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 프로가 우리나라 곳곳 시골을 간다는게 너무 좋은거죠
오늘 경북 군위에 갔던 방송도 너무 좋아서 눈물날뻔했는데..(시골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서ㅠ)
우리나라 곳곳에 이런 작은 시골마을들
생태계가 그래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환경상태인곳이 많잖아요
그런곳을 미친듯이 인간이 파괴시키려고 악을 쓰는게 도대체 말이 되나요
정말 영주댐공사로 수몰될 위기에 놓인 금광리 방송보다 분노로 주먹이 부르르 쥐어지더군요
개박이 진짜 미쳤습니다
절대 하면 안되는짓을 하고 있어요
대통령 권한때문에 ㅠㅠ
이번 대선 치르고 당장 4대강 파헤쳐놓은것부터 올스톱해야됩니다
죽어가는 국토부터 살리는게 급선무 ㅠ
11. 공주병딸엄마
'12.10.29 12:20 AM
(211.60.xxx.40)
이번 꼽사리다
출산9회 들어보세요
정말 공부 많이되더라고요
우린 정말 다 비겁한듯..
12. 진짜
'12.10.29 12:31 AM
(182.172.xxx.137)
내 평생에 처음 하는 욕 개새ㄲ ㅣ
13. 보면서
'12.10.29 12:40 AM
(223.62.xxx.21)
정신병 생기겠다 싶던데요
물에 잠기는 모습부터 잠긴후 진짜 충격 더
크겠다 싶더군요
보상비 몇푼 아니 억만금 준데도
싫겠더만요 정미소도 그렇고 눈물나더군요
14. 우리는
'12.10.29 12:49 AM
(175.197.xxx.187)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 수몰당한 실향민으로서의 상처는 평생을 갑니다.
충주댐에 수몰된 제 고향이 늘 그립고 아련하게 아픕니다.
만약 북에 고향을 뒀다면 통일 후에 가볼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수몰된 고향은 영구적인 실향민을 만들었다가......개인적인 소감입니다.
15. 이제쫌
'12.10.29 1:09 AM
(112.184.xxx.93)
그만합시다.. 토건으로 애들 미래까지 다 잡아먹고 있는듯.
16. 그러게요.
'12.10.29 2:35 AM
(112.155.xxx.29)
에휴 마을 주민의 동의를 다 얻어서 한게 아니고 반 강압이라서
새로 일자리를 얻고 집도 얻고 땅도 마련해야하는데 보상비는 택도 없죠. 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보면서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나레이션이 더 답답하기도 하고요.
거기 첨 도입에 고택 150년전에 지어졌던 집도 허물어질테고
거기 계신 할머님 말씀도
놀자니 심심하고
일하자니 고되고
뭐 이렇게 말씀도 어찌 잘하시는지.. 더 듣고 싶은 목소리와 풍경
미친 영주댐이
4대가 죽이기로
만들어지고 있네요.
500여세대는 뿔뿔이 흩어지고요. ㅠㅠ
17. 아름다운 마을
'12.10.29 5:45 AM
(211.195.xxx.121)
없어지는거야 안타깝지만
그곳에 사는 분들이 다 그 공약 알고도 투표 한 거니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거의 대부분 그랬을 것 아닙니까)
그분들이 그것에 동의 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 동네 분들한테는 안타까운 마음이 안 듭니다
18. 저도 않불쌍하네요
'12.10.29 7:38 AM
(223.62.xxx.57)
침묵도 암묵적 동의죠
쥐박이가 떠든공약 전혀 듣도 보도 못하고 찍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정치에 무지하고 나만 잘먹고살면 그만이란 이기주의
가 바탕에 깔려 새누리당에 표 줬을겁니다
내가 평생을 살아온 터전이 어떻게 변할지도 생각않하고
투표했으니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자기의 권리는 자기가 지켜야죠
19. 모
'12.10.29 8:23 AM
(211.36.xxx.26)
댐으로 수몰된 곳이 한두군데인가요. 마음은 안좋으나 그런 과정을거쳐 생겨난곳들이 모두 댐이죠
감성에 호소할건 아니라고 보고
다만 왜 쓸데없는걸 만드냐는. 자연환경을 살리는 방식의 발전은 안되냐는.
20. 안 불쌍해요
'12.10.29 12:01 PM
(222.106.xxx.13)
선거할때 알고 찍은거 아닌가요
21. mmm
'12.10.29 2:14 PM
(210.216.xxx.234)
그분들 지지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예산끌어온다고 좋아하셨을텐데요.
22. 근데
'12.10.29 2:49 PM
(125.177.xxx.18)
그것 뿐만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일들이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는거죠.
쌍용차, 강정마을 등등 뉴스에 나오는것뿐만 아니라..
자살자도 엄청 늘어났고,
자살하고 싶은 심정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그 업보를 다 어떻게 할건지 그 쥐*끼.
그 고통들이 생각만해도 아찔해서 상상을 멈춥니다ㅠ
범인인 나로서는.. 투표 잘하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죠.
23. gomanalu
'12.10.29 3:19 PM
(14.50.xxx.66)
그래도 MB가 잘 한 것 하나 있어요...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은 것.....
참 잘했지요....ㅎㅎ
24. gg
'12.10.29 3:25 PM
(210.216.xxx.251)
바치기에 아까웠던거 ㅋ
25. 휴
'12.10.29 5:33 PM
(121.151.xxx.74)
정말 저 죄를 어떻게 다 갚으려는지.....
26. 댐건설이 싫으면 우물파고 사세요...
'12.10.29 7:57 PM
(211.106.xxx.85)
전국에 공급되고 있는 모든 수돗물은 어디가를 수몰시킨 수많은 댐 덕분입니다.
앞으로 기상이변은 더욱 심해질텐데,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달랑 댐 몇개 추가 하는거 가지고 쇼를 하기전에 우물부터 파세요. 힘들겠지만 혹시 우물팠다고 해도, 겨울에는 빨래는 커녕 눈꼽세수만 하고 살 각오는 해야 할 겁니다.
27. .........
'12.10.29 8:48 PM
(109.63.xxx.42)
이런 글 보면 참 답답해요...........
전국에 공급되고 있는 모든 수돗물은 어디가를 수몰시킨 수많은 댐 덕분입니다. 22222222222
28. ...
'12.10.29 10:28 PM
(112.155.xxx.72)
전국에 공급되고 있는 모든 수돗물이 어딘가를 수몰 시킨 댐 덕분이라고요?
어디 어디 수몰 된 건지 자료를 대 보시죠.
어느 동네 어느 동네 정확히 몇개의 동네가 수몰 됐나요?
적어도 대략 동네 갯수라도 대 보시죠.
소설을 쓰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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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건설이 싫으면 우물파고 사세요...'12.10.29 7:57 PM (211.106.xxx.85) 전국에 공급되고 있는 모든 수돗물은 어디가를 수몰시킨 수많은 댐 덕분입니다.
앞으로 기상이변은 더욱 심해질텐데,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달랑 댐 몇개 추가 하는거 가지고 쇼를 하기전에 우물부터 파세요. 힘들겠지만 혹시 우물팠다고 해도, 겨울에는 빨래는 커녕 눈꼽세수만 하고 살 각오는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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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9 8:48 PM (109.63.xxx.42) 이런 글 보면 참 답답해요...........
전국에 공급되고 있는 모든 수돗물은 어디가를 수몰시킨 수많은 댐 덕분입니다. 22222222222
29. 우리나라
'12.10.29 10:41 PM
(114.207.xxx.97)
댐은 공업용수,농업용수,발전,홍수 예방등의 다목적댐이많죠.
수돗물이 전부 댐에서 취수된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30. ....
'12.10.29 11:59 PM
(66.108.xxx.88)
친환경 고민 없이 하는거 보면 진짜 무식하다는 생각밖에는. 앞으로는 친환경이 돈인데.
31. ..
'12.10.30 12:38 AM
(203.100.xxx.141)
왜놈이잖아요~!
두 말 한면 입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