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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모기랑 비슷하게 생긴 벌레가 자꾸 생겨요

날파리도 아니고ㅠ.ㅠ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2-10-28 23:59:38

모기보다 좀 귀엽게 생겼다고할까요?

 

그리고 무지 느릿느릿해서 손으로 누르면 그냥 잡히구요.

 

자꾸 화장실 벽에 붙어있네요.

 

모기향 피웠는데도 안죽고...

 

이게 도대체뭘까요??왜 화장실에서만 자꾸 생기는건지....ㅠ.ㅠ

 

IP : 219.248.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9 12:02 AM (203.100.xxx.141)

    뭔지 알 것 같네요.

    물기가 고여 있는 곳에서 생기는 것 같던데...

  • 2. ....
    '12.10.29 12:04 AM (61.72.xxx.135)

    날개가 동그랗지 않나요?
    뜨거운물 배수구에 ㅎㄹ려 보내고 물때 청소 자주하면 없어져요.
    무슨 나방벌레같은데..

  • 3. 틈새꽃동산
    '12.10.29 12:05 AM (49.1.xxx.123)

    그게 '모리' 라고 하는 날짐승입니다.

    주로 화장실이나 지하실등 습한곳에 서식하는데
    혹자는 모기와 파리의 돌연변이가 아닌가도 한다네요.

  • 4. ㅇㅇ
    '12.10.29 12:07 AM (211.237.xxx.204)

    모리 ㅎㅎ
    꽃동산님 말씀에 웃고 갑니다..
    아 저희집에도 가끔 보여요.
    저희집은 욕실청소 늘 깨끗이 하고 배수관도 덮여있는데도 가끔 보이더라고요 ㅠ
    늘 건조하게 하느라고 욕실 문 열어놓고 말리는데도 ㅠㅠ

  • 5. 원글
    '12.10.29 12:09 AM (219.248.xxx.75)

    지금 분노의 검색질결과 나방파리라는 벌레와 가장 유사한것같아요.
    최근 화장실 청소를 좀 게을리하긴했지만 그래도 항상 문열어놓고 되도록
    건식으로 사용하는데...ㅠ.ㅠ
    날개가 동그란것맞아요

  • 6. ..
    '12.10.29 12:09 AM (125.138.xxx.210)

    저는 일주일에 한번 샤워할때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벽이며 바닥모서리
    물내려가는데 휘리릭 뿌려줍니다..욕조안도..

  • 7. ..
    '12.10.29 8:20 AM (175.113.xxx.84)

    전 가끔 커피물 끓일때 좀 많이 끓여서 목욕탕 배수구에 부어요. 욕조 에도 붙구요.세면대로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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