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보다 좀 귀엽게 생겼다고할까요?
그리고 무지 느릿느릿해서 손으로 누르면 그냥 잡히구요.
자꾸 화장실 벽에 붙어있네요.
모기향 피웠는데도 안죽고...
이게 도대체뭘까요??왜 화장실에서만 자꾸 생기는건지....ㅠ.ㅠ
모기보다 좀 귀엽게 생겼다고할까요?
그리고 무지 느릿느릿해서 손으로 누르면 그냥 잡히구요.
자꾸 화장실 벽에 붙어있네요.
모기향 피웠는데도 안죽고...
이게 도대체뭘까요??왜 화장실에서만 자꾸 생기는건지....ㅠ.ㅠ
뭔지 알 것 같네요.
물기가 고여 있는 곳에서 생기는 것 같던데...
날개가 동그랗지 않나요?
뜨거운물 배수구에 ㅎㄹ려 보내고 물때 청소 자주하면 없어져요.
무슨 나방벌레같은데..
그게 '모리' 라고 하는 날짐승입니다.
주로 화장실이나 지하실등 습한곳에 서식하는데
혹자는 모기와 파리의 돌연변이가 아닌가도 한다네요.
모리 ㅎㅎ
꽃동산님 말씀에 웃고 갑니다..
아 저희집에도 가끔 보여요.
저희집은 욕실청소 늘 깨끗이 하고 배수관도 덮여있는데도 가끔 보이더라고요 ㅠ
늘 건조하게 하느라고 욕실 문 열어놓고 말리는데도 ㅠㅠ
지금 분노의 검색질결과 나방파리라는 벌레와 가장 유사한것같아요.
최근 화장실 청소를 좀 게을리하긴했지만 그래도 항상 문열어놓고 되도록
건식으로 사용하는데...ㅠ.ㅠ
날개가 동그란것맞아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 샤워할때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벽이며 바닥모서리
물내려가는데 휘리릭 뿌려줍니다..욕조안도..
전 가끔 커피물 끓일때 좀 많이 끓여서 목욕탕 배수구에 부어요. 욕조 에도 붙구요.세면대로 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