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 모기랑 비슷하게 생긴 벌레가 자꾸 생겨요

날파리도 아니고ㅠ.ㅠ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2-10-28 23:59:38

모기보다 좀 귀엽게 생겼다고할까요?

 

그리고 무지 느릿느릿해서 손으로 누르면 그냥 잡히구요.

 

자꾸 화장실 벽에 붙어있네요.

 

모기향 피웠는데도 안죽고...

 

이게 도대체뭘까요??왜 화장실에서만 자꾸 생기는건지....ㅠ.ㅠ

 

IP : 219.248.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9 12:02 AM (203.100.xxx.141)

    뭔지 알 것 같네요.

    물기가 고여 있는 곳에서 생기는 것 같던데...

  • 2. ....
    '12.10.29 12:04 AM (61.72.xxx.135)

    날개가 동그랗지 않나요?
    뜨거운물 배수구에 ㅎㄹ려 보내고 물때 청소 자주하면 없어져요.
    무슨 나방벌레같은데..

  • 3. 틈새꽃동산
    '12.10.29 12:05 AM (49.1.xxx.123)

    그게 '모리' 라고 하는 날짐승입니다.

    주로 화장실이나 지하실등 습한곳에 서식하는데
    혹자는 모기와 파리의 돌연변이가 아닌가도 한다네요.

  • 4. ㅇㅇ
    '12.10.29 12:07 AM (211.237.xxx.204)

    모리 ㅎㅎ
    꽃동산님 말씀에 웃고 갑니다..
    아 저희집에도 가끔 보여요.
    저희집은 욕실청소 늘 깨끗이 하고 배수관도 덮여있는데도 가끔 보이더라고요 ㅠ
    늘 건조하게 하느라고 욕실 문 열어놓고 말리는데도 ㅠㅠ

  • 5. 원글
    '12.10.29 12:09 AM (219.248.xxx.75)

    지금 분노의 검색질결과 나방파리라는 벌레와 가장 유사한것같아요.
    최근 화장실 청소를 좀 게을리하긴했지만 그래도 항상 문열어놓고 되도록
    건식으로 사용하는데...ㅠ.ㅠ
    날개가 동그란것맞아요

  • 6. ..
    '12.10.29 12:09 AM (125.138.xxx.210)

    저는 일주일에 한번 샤워할때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벽이며 바닥모서리
    물내려가는데 휘리릭 뿌려줍니다..욕조안도..

  • 7. ..
    '12.10.29 8:20 AM (175.113.xxx.84)

    전 가끔 커피물 끓일때 좀 많이 끓여서 목욕탕 배수구에 부어요. 욕조 에도 붙구요.세면대로 붓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58 포기 말아요 1시까지는 2012/12/19 818
195557 비하하긴 싫지만 .. 2012/12/19 620
195556 이 나라는 안되나봐요. 5 안되는 나라.. 2012/12/19 768
195555 못나도 니편이 니편이고 내편이 내편인거죠. 결국 2012/12/19 480
195554 다들힘내자구요 달님항상응원.. 2012/12/19 414
195553 저도 광주 3 ... 2012/12/19 688
195552 숨이 안쉬어져요 3 혼란 2012/12/19 847
195551 상상했던 것보다 충격이네요 9 갈매나무 2012/12/19 1,904
195550 토론을 보고도 대통령이 되다니..돌 것 같아요 18 mango 2012/12/19 2,266
195549 희망 놓지마세요.. 5 여러분 2012/12/19 1,062
195548 아마,일단 애들 교과서부터 뜯어고칠듯.. 쓰리고에피박.. 2012/12/19 435
195547 ㅂㄱㄴ를찍는 사람들 6 사랑 2012/12/19 1,003
195546 쫓겨난다는 대통령 예언은 아직 실현안되었어요 7 하루정도만 2012/12/19 2,411
195545 전두환이 다시 나와도 이기겠어요^^ 5 ㅋㅋ 2012/12/19 1,052
195544 우리나라사람들 이렇게 맹할수가 있나요? 4 ... 2012/12/19 960
195543 아~~~ 2 후리지아향기.. 2012/12/19 566
195542 ㅂ ㄱ ㅎ 가 서민의 삶을 알기나 할까요?? 1 5월이 2012/12/19 451
195541 이젠 나꼼수도 없고 뭘로 위로받죠ㅜㅜ 4 어쩌죠 2012/12/19 830
195540 전국대표 60 프로가 안 되는데.. 4 급질? 2012/12/19 1,808
195539 겸허이.. 받아들여요. 4 연어알 2012/12/19 673
195538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아파.. 2012/12/19 762
195537 12시까지 지켜보다 마음 추스리고 자려구요. 전라도 2012/12/19 619
195536 나꼼수 분들 이제 어쩌요 14 사탕별 2012/12/19 3,587
195535 오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제발 2012/12/19 485
195534 씨불 씨불 1 xx 2012/12/19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