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서칭포슈가맨(searching for sugarman) 추천합니다~

..........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2-10-28 23:54:50

음악 좋아하시는 분, 감동적인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 꼭 보세요~

 우리에겐 생소한 "로드리게즈"라는가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에요.

포스터와 음악 듣고 너무 보고 싶었는데 적당한 상영관과 시간을 못찾아 헤매다 주말에 드디어 봤어요.

기대 이상으로 음악도 좋고 감동적인 이야기더라고요..

 

내용을  조금만 이야기 하면....

로드리게즈라는 가수가 앨범을 냈는데 미국에서는 전혀 흥행을 못해요.

그래서 잊혀져가죠....

그런데 그 가수를 의외의 곳에서 기억하고 있죠..

 

저는 부천에 살아서 인천에 있는 독립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란 곳에서 봤어요.

서울에서도 몇 곳 하는 곳 "다음"에서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혼자 봐도 좋고, 친구와, 남편과, 자녀와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음악 한 번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4EPf7_MhvLM

 

http://www.youtube.com/watch?v=Qh-99_1k3mE&feature=player_detailpage

IP : 119.69.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의열정
    '12.10.29 11:14 AM (221.146.xxx.1)

    이 영화 보석같은 영화죠.
    저도 상영관 찾아 헤매다가 겨우겨우 본 영화입니다.
    이런 보석같이 좋은 영화를 많은 분들이 못보시는게 안타까워요.
    음악도 좋구 내용도 좋고, 정말 인생은 예측불허.
    제가 본 상영관에서는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아무도 안일어났어요.
    한 중간쯤 올라가니까, 딱 한커플 일어나더라구요.
    영화관에서 웃고 울고, 모르는 타인들과 감정을 공유하는것도 좋은 기분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715 눈 오는 오늘 장준하 선생님 개묘 작업을 하는 군요. 2 ㅋㅋㅋ 2012/12/05 916
186714 안철수 기사 확실하면 퍼와주세요 6 ..... 2012/12/05 1,316
186713 이 시에 공감하시나요??뼈아픈 후회... 1 tt 2012/12/05 812
186712 다음 토론 예측 anycoo.. 2012/12/05 560
186711 다까끼 마사오보다, 이정희후보님의 음성이 너무 준엄해서 놀랐어요.. 3 ....... 2012/12/05 1,703
186710 남편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에요 2 고민 2012/12/05 888
186709 이 대통령, 민간인 사찰 ‘비선 라인’ 알고도 비호 3 세우실 2012/12/05 466
186708 ‘문재인-안철수’공동유세 - 폭설로 일정 수정! 10 참맛 2012/12/05 2,763
186707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연말상품 어떤지 봐주세요 4 타이페이 2012/12/05 1,086
186706 1000만원 정도 돈을 두달정도 둘 은행이 있을까요? 4 단기 저축?.. 2012/12/05 1,523
186705 계약금 내고 불이행시 부동산 복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3 부동산 복비.. 2012/12/05 909
186704 문재인후보가 우세군요..네거티비 다시 작렬중. 1 .. 2012/12/05 1,758
186703 남편이 갑자기 장이 안좋아졌어요 1 ... 2012/12/05 791
186702 홍천 사시는 분~~~~!! 2 눈송이 2012/12/05 856
186701 오늘 저녁 비행기는 차질없이 뜰까요? 3 출국 2012/12/05 807
186700 급질문 아이 뇌진탕 13 아이 2012/12/05 2,716
186699 영작요청__ 이정희후보가 했던 말 2 ... 2012/12/05 727
186698 도곡렉슬근처 새로 입주하는 1 알려주세요... 2012/12/05 891
186697 어학연수간 딸아이 1 눈물 2012/12/05 1,641
186696 임신한 저에게 친정엄마가 하신 말.. 12 휴.. 2012/12/05 4,981
186695 지금 서울 운전하시기 괜찮으세요?? 7 운전 2012/12/05 1,831
186694 상대방의 말에 기분이 나쁜데, 제가 이상한가요? 8 겨울 2012/12/05 1,501
186693 앞으로 노인들 빈부격차 더 벌어지겠죠? 4 ??? 2012/12/05 1,469
186692 문재인 후보님 일정 서울 대학가 중심 오늘 서울 .. 2012/12/05 572
186691 安 측, 오후 2시 예정 文지원 방안 발표 연기···시간미정(2.. 9 신조협려 2012/12/0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