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드르륵 박히니 넘 재미있네요.
바지단 줄이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혼자 독학하며 미싱을 하는 경우라...
바지를 뒤집어서 바지단 두번접고 박음질 하는데요,
전 뒤집혀진채로 박음질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제 눈으로 보여진 바지안쪽이 더 깔끔하게 박음질이 되었어요.
바지겉쪽은 좀 매끄럽게 안된 부분도 있고요.
이거 제가 바꾸어서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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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넘 재미있어요
미싱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10-28 22:27:56
IP : 1.231.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28 10:32 PM (175.113.xxx.86)네 ^^ 겉에서 박으셔야 더 이쁘게 되지요
나중에 더 익숙해지시면 윗실을 두개로 해서 박으시면 더 진하고 멋지게 되죠..2. ㅇㅋ
'12.10.28 10:51 PM (180.182.xxx.140)네..바꿔서 한거죠
뜨개질 .미싱질.이것도 중독이랍니다.
심하게 하면 어깨 뻐근거려요.
저도 한때 많이 중독된 미싱질..ㅎㅎㅎ
집에서 커텐이고 방석이고 만들어제꼈는데..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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