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 따라해보세요

[살림]

예전에 자게에서 얼핏 읽었던 기억이 나서요

첫번째 

목욕탕 세면대 옆에 수건을 하나 걸어두고 (걸레와 수건의 중간정도 되는 그런 수건요)

세수하고 나서 튀어 있는 물기를 무조건 닦았어요.

세면대 안쪽까지는 아니고 위쪽 평평한 부분만요..

목욕탕 청소한지 이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세면대가 깨끗하네요.

두번째 

자기전 세수하고 스킨 묻힌 화장솜으로 얼굴 한번 닦아낸 후

버리기 전에 그 화장솜으로 변기 주변을 한번씩 쓱쓱 문질러 줬어요..

변기야 그렇다 치고

세면대는 정말 깨끗합니다.

세면대에 때가 끼고 주변이 지저분 해지는 원인이 물기였나봐요

일주일 동안 해서 좋은 것을 알았으니

이제 습관이 됐겠죠?

여러분도 딱 일주일만 따라해보세요

[와~~]

따라해볼랍니다..

[..]

매직 스펀지라고 있죠. 세면대 가 반짝반짝합니다.

[치약 살짝]

제가 자주 쓰는 팁인데요, 양치질 하면서 세면대에 치약을 조금 묻혀서 스펀지로 문지르면
꽤 뽀송해집니다. 은수저만 반짝거리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

세면대에 뭍은 물만 잘 닦아내도 꺠끗함을 오래 유지해요.

[전]

샤워하고 나서 몸 닦은 타월로 물기 튄 세면대며 욕조 주변 닦고 나와요

[투덜이스머프]

전 금방 사용한 크린싱 티슈를 물로 한 번 헹군 후 수전들을 닦아줍니다.
반닥반닥 해 집니다. ^^
크린싱 오일 사용하고 나서도 그 휴지로 한 번 닦아주면
광이 납니다.
제일 뒤에 물 한 번 끼얹고 얼굴 닦은 수건으로 마무리하고 나오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