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도 추워져서..구두 신기가 좀 그래서요
워커를 살까 하는데..
워커가 발목정도 까지 오는 좀 짧은 워커랄까? 그런거랑
그것보다 조금 더 위로 오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저는 긴거 사고 싶었는데...그럼 종아리가 굵어서 안어울 꺼 같아서요
종아리 굵은 사람은 짧은 발목 정도까지 오는게 좋을까요?
이제 날도 추워져서..구두 신기가 좀 그래서요
워커를 살까 하는데..
워커가 발목정도 까지 오는 좀 짧은 워커랄까? 그런거랑
그것보다 조금 더 위로 오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저는 긴거 사고 싶었는데...그럼 종아리가 굵어서 안어울 꺼 같아서요
종아리 굵은 사람은 짧은 발목 정도까지 오는게 좋을까요?
워커엔 슬림한 하의를 입어줘야 하는데 스커트나 레깅스를 입기엔 다리통이 안받쳐주는 거죠..ㅠ.ㅠ
제가 딱 그래요.
워커 좋아하는데 종아리가 굵어 슬픈 짐승이랄까..ㅠ.ㅠ
전 그냥 신어요. 다리 짧고 두껍지만 그냥 신습니다 =_= 어느 날 뒤돌아 생각하니, 젊고 예쁜시절 다 지났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중년 아줌마지만, 어차피 좀 더 있으면 할머니 되고, 죽겠죠!!! 그렇게 되기 전에 지금이라도 신고 싶으면 신을랍니다. 저는 할머니 되서도 입고 싶은대로 하면 살고 싶어요 ㅜㅜ
아무거나 안가리고 신발이 예쁘면 걍 신습니다.. 하비에 종아리 튼실한 저.. 뭘 신어도 그닥..ㅜ 그냥 신고싶은거 신어요 ㅜㅜ 아 슬퍼..
절대 발목 길이에서 잘리는 신발은 신지 마세요.
부티 역시 마찬가지.
종아리 절반쯤에서 끊기거나 걸을때 알이 안보이는 수준의 길이, 혹은 아예 종아리보다 조금 긴 신발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