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로 이사 고민중인데 초중고는 그렇다치고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서 학교 통학하기가 불편해서 다시 이사 나와야할
상황이 생기지는 않나요?
대학은 먼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커가는 아이들보니 그렇지만도 않네요.
이사가면 쭉~살고 싶은데 아무래도 교통이 걸리네요.
지하철역 가까이 가면 괜찮겠죠?
신도시로 이사 고민중인데 초중고는 그렇다치고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서 학교 통학하기가 불편해서 다시 이사 나와야할
상황이 생기지는 않나요?
대학은 먼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커가는 아이들보니 그렇지만도 않네요.
이사가면 쭉~살고 싶은데 아무래도 교통이 걸리네요.
지하철역 가까이 가면 괜찮겠죠?
일산에서 신촌 통학 정말 힘들어했어요
어느 대학 가느냐가 젤 문제이지만 ...딸아이다 보니 생각이 많네요.
일산 삽니다.
아이에게 그랬죠.
강남역에 가서 또 버스타며 대학 다니려면 그땐 학교앞에서 방 하나 얻어 자취해라.
그거 싫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은 신촌으로 갑디다.
뭐 신림동으로 대학을 갔다면 온식구 기꺼이 신림동으로 이사를 갈 마음도 있었습니다.
님도 애가 신림동의 대학으로 가면 기쁘게 오피스텔 하나 얻어주시지요.
일산에서 신촌 통학 아주 쉽죠.
버스 한번이나 경의선 타면 한시간내로 가는데요
경의선-6호선 타면 일산에서 고려대도 한시간 10분 정도에요.
연대나 이대는 경의선으로 40분 안걸려요.
사실 문제예요.
한 때 아이들이 서울에 나가서 산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더군요.
이제는 아이들이 조절해서 친구네서 자고도 옵니다.
주위에서 아이들 학교 때문에 이사 많이들 하셨어요
어째 댓글들이 이미 이대 연대 들어간 걸 전제로 가는 것 같네요.
분당인데요,경기남부 대학 다니기 쉽다고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경원대 엎어지면 코닿는다고 제 친구도 만족하고요.
결론은 어느 대학 갈지 모르므로 답변도 불가능하다는..
그렇네요 ㅋㅋ
이사 가려니 고민이 더 생기네여^^
그때쯤 대학 상태봐서 옮기는거 보통이죠
주변 친구들 보면 ...
대학교 통학 때문에 이사하는 경우는 드물고 ...
아들내미 딸내미 장가보내려고 강남 쪽으로 이사 하는 경우는 꽤 본 것 같아요
전 너무 부러웠어요. 자식의 대학 통학을 위해 집까지 이사하는 사람들.
편도 1시간. 왕복 2시간. 말이 2시간이지 진짜 싫어요. 지하철에서 2시간 타고다니는 거.
엄밀히 말해 편도 1시간 30분. 왕복 3시간... 전 아침에 사람 가득한 지하철에 낑겨가다가 눈물이 줄줄 난 적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토할 거 같아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437 |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 진정한 친구.. | 2012/12/20 | 2,613 |
196436 |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 꿈 깨세요 | 2012/12/20 | 600 |
196435 | 남편에게 시가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28 | 나꼼수지킨다.. | 2012/12/20 | 4,798 |
196434 | 주부가 할 수 있는 일 26 | 주붕 | 2012/12/20 | 3,005 |
196433 | 50 중반인데 마음 아프지만 . 5 | ... | 2012/12/20 | 1,112 |
196432 | 오늘 한 일 입니다... 45 | 베스트 부모.. | 2012/12/20 | 3,565 |
196431 | 박근혜가된다는이유가 9 | ㅁ | 2012/12/20 | 1,118 |
196430 | 포털사이트 박근혜 웃는모습 25 | 힘들다 | 2012/12/20 | 1,896 |
196429 | 저보고 골수라네요.. 헐~~ 5 | 더 열심히... | 2012/12/20 | 658 |
196428 | UN DPA 에 트위터 날려 주세요.. 8 | 송하비결 엉.. | 2012/12/20 | 1,241 |
196427 | 죽전거리에 새마을운동 깃발 달고있대요 23 | ㅇㅇ | 2012/12/20 | 3,210 |
196426 | 이번에 중랑구는 어땠나요????? 2 | ㅁㄴㅇㄹ | 2012/12/20 | 654 |
196425 | 엠씨엠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27 | 개밥그릇과바.. | 2012/12/20 | 2,607 |
196424 | 참 이해가 안가는게.. 6 | 멘붕 | 2012/12/20 | 856 |
196423 | 82사랑합니다.시사인 한겨레 구독신청했습니다 11 | 희망 | 2012/12/20 | 916 |
196422 | 3시 현재 해단식 진행중이네요 3 | 해단식 | 2012/12/20 | 1,420 |
196421 | 벽보 철거되기 전에 한번 꼭 보세요 6 | // | 2012/12/20 | 1,671 |
196420 | 여러분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5 | 후니어무이 | 2012/12/20 | 519 |
196419 | ㅈㅓ 지금 싸우고 있으니 도와주세요 11 | 고입 | 2012/12/20 | 2,037 |
196418 | 제가 보는 이번 대선 실패 요인과 다음 대선 전략 6 | 멘붕 수습중.. | 2012/12/20 | 821 |
196417 | ♥♥잠수 하고파요..좋은책, 영화, 음악 7 | 마음 | 2012/12/20 | 981 |
196416 | 문재인님께 이메일을 보냈어요.. 3 | 속은 후련하.. | 2012/12/20 | 2,609 |
196415 | 미치겠다 5 | 나나나나 | 2012/12/20 | 689 |
196414 | 젠장~~잘 참았는데.. 1 | 엘도라도 | 2012/12/20 | 864 |
196413 | 세대간 이야기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군요... 7 | Common.. | 2012/12/20 | 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