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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치킨 끓어야할꺼 같네요 ..

...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2-10-28 21:36:20

 

정말 치킨 좋아했어요

 

예전 살던동네는 실하게 잘만들어서.. 만오천원 만육천원.. 이정도 금액 하나도 아깝지 않았는데

 

지금은 동네이사와서.. 물론 시간지나 치킨값이 오른것도 있겠지만..

 

너무.. 부실하게 치킨이 오는데다.. 하는수없이 배달하는데가 몇 없어서.. 그냥 먹긴하지만..

 

지난번 먹거리 방송때.. 치킨.. 튀기는 기름에다.. 무슨 가루 넣어서.. 다시 재사용한다던데..

 

솔직히 만칠천원.. 적은가격도아니고 .. 그가격이면 번화가 가도 두사람 식사값인데..

 

그냥 끓어야겠단 생각드네요 ..

 

물론.. 실한 치킨이면 먹겠지만.. 너무 기름진거 좋아하다가..

 

그냥 된통 당한 느낌이네요 ..ㅠ.ㅠ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8 9:39 PM (121.165.xxx.118)

    저희 동네는 치킨 잘해주긴 하는 데, 달랑 한집이라...또..맥주가 은근 살이 많이 찐다는 걸 몸으로 경험하고서 저는 치맥 끊었어요. 마음은 씁쓸하나 몸은 건강해지리라...위안하세요.

  • 2. 정말
    '12.10.28 9:45 PM (121.200.xxx.237)

    사먹을 음식이없어요
    기름에다 왠 흰 가루를 그거 자기들도 먹나요?
    이젠 치킨도 집에서 만들어먹어야하나..

  • 3. 맞아요
    '12.10.28 10:00 PM (223.62.xxx.57)

    그래서 저도 요새는 직접사다 먹기도해요
    만원어치닭강정같은건 이름없는 치킨집도
    맛있더군요 치킨값 너무비싸구요
    얼마전에 재래시장안에 있는 이름없는빵집에서
    빵을샀는데 넘 맛있고 만원어치 샀는데 고급빵까지
    실컷먹었어요
    프렌차이즈의 횡포예요

  • 4. 민쭌맘
    '12.10.28 11:16 PM (1.224.xxx.19)

    끊어야... 좀 거슬리네요. 뭔 치킨을 끓이나 했어요.

  • 5. 유지니맘
    '12.10.29 2:16 AM (203.226.xxx.154)

    모든 치킨집이 다 그렇게 하진 않아요 ㅠㅠ
    치킨집 3년밖에 안해봤지만 그런거 있는줄도 몰랐답니다 .
    저도 그 방송 봤는데 혹여 그거 보신분들중 저희 단골분들 있으셔서 혹시?라고
    생각하셨을까봐 마음 안좋았답니다 ㅠㅠ
    열심히 양심적으로도 하시는분들 많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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