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아들녀석들 짜증나요
다빈 엄마랑 치과의사 왜저러는지
다빈 엄마는 시아버지 땜에 조심스럽고 억울한데 남자가 자꾸 나타나고 부르고 따라다니고 말들을만한 상황을 만드네요
다른데서나 하지 꼭 한원앞
글구 뭐 다 어른들이 저리 화내고 참견일까
1. 그래도
'12.10.28 9:35 PM (121.147.xxx.151)전 명세빈씨 참 너무 말라서 애처롭네요.
얼굴은 참 청순가련형인데 ....
응답에서 기대했던 서인국 공중파에서 보니 인물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눈이 너무 이상해서 인국이 나오면 채널이 돌아갈지경2. 스토리는 참
'12.10.28 9:36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하품나는데 명세빈은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3. ....
'12.10.28 9:42 PM (121.134.xxx.90)작가 누군지 드라마 참 재미없게 써요
지루하게 늘어지고 앞뒤 안맞는 뜬금없는 설정에...
스토리가 재미없으니 연기력있는 배우들도 소용없네요4. 저도
'12.10.28 9:45 PM (121.130.xxx.228)좀 인국이 실망..ㅠ
응답에선 정말 완벽한 윤제 순정훈남이였는데..
공중파에서 보니..얼굴이 좀..ㅠ
이런 드라마말고 다시 괜찮은 작품 만날꺼라 생각합니다5. ㅋ
'12.10.28 9:47 PM (124.51.xxx.19)명세빈 시아부지 땜시,..채널 돌리고 싶은거.. 꾹 참고있어요ㅋ
과부된 며늘. 평생 끼고 살라나. 혹시 며늘한테 흑심 품은거 아닌가 의심까지 된다는.
아~잉국이는 캐릭터가 너무너무
구려요....6. ㅠㅠ
'12.10.28 10:07 PM (121.134.xxx.99)잉국이땜에 보는데... 정말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져요..근데 어르신들 자기자식밖에 모르는 이기심은 현실적인듯... 눈살 찌뿌려지지만요 ㅜㅜ
7. ㅇㅇ
'12.10.28 10:12 PM (93.197.xxx.15)그래서 드라마는 작가가 90이고 영화는 감독이 90이라죠.
저는 드라마에서 말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가 오해하고
오해해서 오지랖으로 이리저리 일 벌이는 스토리 딱 싫어요.
말을 하려고나 하지 말던가 뜻을 전하려고 했으면 하면 되지,
문자라도 보내던가. 캐릭터들도 다 비슷해요. 벌컥벌컥 문을 열고
남의 가방을 뒤지고 남의 컴퓨터를 들여다 보고.
작가가 구려도 너무 구려요.8. 안타까워라
'12.10.28 10:19 PM (175.231.xxx.180)연기자는 역시 작품을 잘 만나야해요
서인국 연기 기대하고 보기시작했는데 작품이 시망...
응답하라 퀄리티가 독보적이긴 하네요
좀 더 좋은작품에 출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9. 나무
'12.10.28 10:37 PM (210.106.xxx.17)윤제야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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