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안보려고했는데 가끔 엑기스만 올라온 동영상 보는데
제가 간결이면 밤에 잠 못잘듯 ;;
그 와중에 알바풀어서 간결이가 이겼다고 하는 것들은 제정신일까요
제가 쪽팔렸어요~~~
간결인가 뭔가 하는 인간 싸가지나 뻔뻔하기가 보통 아니던데요. 진중권 선생이 진짜 호인이에요. 그런 시정잡배 상대로 점잖게 토론해주시니 다수의 사람들 바보 된듯한 느낌. 그런 또라이집단은 무시했어야하는데 ㅜㅜ
간결 절대 유펜 아니라고 봄-_-; 보는 내내 똘똘한 중학생이라도 저거보단 제대로 준비해서 나왔을 거란 생각이;;;
허언증에 과대망상이더군요. 보는 내내 민망해서 내가 다 숨고 싶은, 컥
원래 부끄러움은 항상 우리 몫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