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을 하려고 하는데요
하도 하지 말라고 겁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요즘 코성형도 정말 많이 하시던데
성형하고 만족하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용기를 내고 싶어요
코성형을 하려고 하는데요
하도 하지 말라고 겁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요즘 코성형도 정말 많이 하시던데
성형하고 만족하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용기를 내고 싶어요
저는 한 이십년전에 했어요
코끝은 살아있어서 콧대만 했는데 훨씬 예뻐지긴 했어요...
넙데데했었는데 좀 입체적인 얼굴이 되면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뭔가 예뻐지긴 했는데 어디가 변했는지 잘 못알아보더라구요
근데 나이 먹으니 얼굴살 빠지면서 코했냐는 소리 가끔들어요ㅠㅠ
그래도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후회해 본 적 없어요
다만 자연스럽게 너무 높이지 마시고
상담 많이하세요
요즘이야 뭐~ 워낙 의술이 발달해서 정말 자연스럽게 이쁘더라구요
성예사..라고 유명한 곳 있어요. 한번 들어가서 글 읽어보세요.
저도 16년 동안 멀쩡하다가 갑자기 염증와서 제거했는데 ..그런 사람들 꽤되고
의사들말은 1년안에 염증오는 사람이 10 에 1명 되고 1년 지나면 거의 안생기면 괜찮다고 하는데,
저처럼 10년 이상 있다가 염증오는 사람도 많고 나이들면서 티나는 경우도 많고
눈 성형보다 부작용 많은거 같고 수술 잘못되어서 재수술도 많고 또 여러번 수술하다가 결국 다 제거하는데
원래 코로 돌아가는데 1년 정도 걸리는 사람도 있고, 코에 조작을 많이 한 경우는 원래 코로 돌아가기도 힘들어요..
몇달동안 울고 불고 하고 학교 휴학하고 직장 그만두고
죽고 싶다는 사람도 많아요..그거 다 알고도 하겠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정말
코수술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어요.
실리콘이 코속에 들어있는..그 이물감 평생가지고 사는 것도 심리적으로 힘들어요.
성격이 예민하다면..자칫 코수술 맘에 안들게 되었을경우, 거의 미칠거 같은 그런 마음 생겨요...
저도 갑작스런 염증으로 콧대가 아바타..처럼 부어서 급하게 제거하고 1달 되었는데,
못생겨졌지만 제거하고서 너무 행복해요.
코 염증이 무서운게 한 번 염증생기면 실리콘 무조건 빼야되고 시기가 늦게되면 코가 돼지코가 된다고해서..
특히나 사람들이 겁을 먹어요.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한 1년 정도 시간들여서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병원 선택도 중요하구요.
일단 수술하고 나면 ..그 이후의 일들에 대해서는 태도가 싹 ! 변하는 곳도 많데요..
하여간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코는 티가 많이나요 나이들면 부작용 와서 다시 빼거나 재수술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8768 |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 눈맞춤 | 2012/11/16 | 1,574 |
178767 |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 이궁...... | 2012/11/16 | 1,662 |
178766 |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 미드 | 2012/11/16 | 1,034 |
178765 |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 안주무시는분.. | 2012/11/16 | 1,789 |
178764 |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 | 2012/11/16 | 1,194 |
178763 | 워킹 주부로서... 3 | 패쓰하세요 | 2012/11/16 | 1,195 |
178762 |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 DURLEK.. | 2012/11/16 | 1,868 |
178761 |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 ㅇ | 2012/11/16 | 5,272 |
178760 |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 지새다 | 2012/11/16 | 2,072 |
178759 |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 선물은 | 2012/11/16 | 1,175 |
178758 |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 어휴 | 2012/11/16 | 3,068 |
178757 |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 | 2012/11/16 | 1,656 |
178756 |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 도대체 | 2012/11/16 | 3,505 |
178755 |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 | 2012/11/16 | 2,329 |
178754 |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 율리 | 2012/11/16 | 1,654 |
178753 |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 ㅜ | 2012/11/16 | 1,807 |
178752 |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 | 2012/11/16 | 4,616 |
178751 |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 영어 | 2012/11/16 | 2,412 |
178750 |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 ㅇㅇ | 2012/11/16 | 1,837 |
178749 |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 꾸꾸 | 2012/11/16 | 965 |
178748 | 비난과 비판은 틀립니다. 1 | 추억만이 | 2012/11/16 | 1,415 |
178747 | 미니가습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모름지기 | 2012/11/16 | 1,750 |
178746 | 여러분~ 20 | 순이엄마 | 2012/11/16 | 3,288 |
178745 | '소통'하러 대학 찾은 박근혜…시위로 '소동' 1 | 광팔아 | 2012/11/16 | 1,397 |
178744 |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잠이 안와요 4 | ... | 2012/11/16 |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