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비위생 어머니..

.. 조회수 : 16,119
작성일 : 2012-10-28 12:26:31

종종 올라오는 사연 보면....
부모님의 심한 잔소리와 간섭에 지쳐서 성토하는 분위기인데..
이 집은 정말 반대네요.

어머님이 따님 잔소리와 간섭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치고 힘드실거같아요.
십수년을 그리 살아오신분에게..
저정도의 간섭과 스트레스면 저같으면 단명할 지경...
원글님 나가살고싶으나.. 아버님 걱정되셔서 불쌍해서 못 나간다하셨는데...
만일 어머님 그 자리에 안계시면(죄송합니다 ;;)

혹은 파업하시면 고스란히 집안일은 아버님과 따님 차지가 되겠지요.

어머님 그만 볶으세요.
어머님의 비위생적 살림보다 어머님 한사람에게 향한 따님의 숨막히는 간섭이 더 크게 와닿아요

IP : 147.46.xxx.4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즈마리
    '12.10.28 12:33 PM (180.67.xxx.70)

    전 전생에 작은마을 하나는 구했나 보아요
    그런 불만 만땅 글 달 딸이 없으니.....^^

  • 2. hanna1
    '12.10.28 12:33 PM (113.10.xxx.235)

    동감입니다..어머니 없어지시면 그떈 아쉬워서 어쩔려구요..그냥 어머닐 놔두시고 본인할일만 하세요.

  • 3. ....
    '12.10.28 12:33 PM (222.110.xxx.134)

    저정도면 간섭해야 할것 같은데요.

    누가봐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릴때부터 그랬다면서요.

    저정도 위생관념에 게으르고 바라기만 하는 부모... 비상식적인데요

  • 4. ,,,
    '12.10.28 12:34 PM (119.71.xxx.179)

    딸이 안닮아서 다행이예요.

  • 5. ..........
    '12.10.28 12:37 PM (211.110.xxx.180)

    저정도 수준이면 파업을 하던지 안하던지 별로 달라질것도 없을 것 같은데 무슨 파업이에요.
    이미 파업하고 있는 수준이더만요.

  • 6. ㅇㅇ
    '12.10.28 12:39 PM (211.237.xxx.204)

    그러게요 그 엄마 완전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던데요..
    그것도 딸에 의해 폭로된...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듯..

  • 7. 원글
    '12.10.28 12:48 PM (147.46.xxx.47)

    저는 생각이 조금 달라요.우리가 함부로 함께 사는 가족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단언할수없는게..
    가족 구성원 한명한명.. 하는일이 전부 다르죠?여기도 전업주부는 살림이 주 업무?라고 보시는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저도 남편이 냉장고 검열같은거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왜냐.. 남편의 주 일상은 회사일이지.. 가정일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간섭해도되는 범주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전적으로 집안일을 하는 동안은 남편에게 듣는 불평들은 전부 잔소리일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방 겨우 청소하고 어쩌다 밥하고.. 개인의 공간 위생 철저히하는 따님..에게 살림이 주 업무가 결코 아닌거죠.
    그런 따님이 냉장고부터 걸레 행주까지 전부 간섭하고 잔소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 나쁘죠.집안은 어쩌면 주부의 언더그라운드인데... 그걸 터치당하는 셈이니까요.

    저희집은 아기가 어려서 엄마가 가끔 오셔서 집안일을 해주세요.
    물론 잔소리 많으시죠.엄마도 살림하는 분이고.. 윗사람이고.. 전혀 고깝지 않답니다.
    하지만 그집안에서 따님의 위치는 다르잖아요.
    이러니저러니해도 밥때되면 엄마가 손수 차린 밥상이 올라오잖아요.
    반찬투정보다는.. 엄마!내가 오늘은 반찬 몇가지만 만들어볼께.. 할수도 있잖아요.
    무조건적인 성토는 그 대상이 누구든 통하지않아요.통하는 방법을 써야죠.
    정상이 아니라고.. 가족을 내칠건가요?그런거 구분하기전에 좀더 피부로 와닿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낫죠.
    딸에게 잔소리듣고 상처받은 엄마가 집안일 더 잘할거같나요?
    물론 맘상한 엄마는 이미 파업중인지도 모르구요.

  • 8. 원글
    '12.10.28 12:56 PM (147.46.xxx.47)

    언더그라운드 ;;잘못 적었어요.백그라운드로 이해해주세요^^;;

  • 9. ..........
    '12.10.28 12:59 PM (211.110.xxx.180)

    원글님은 가정주부의 일은 신성 불가침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오죽해야 저러죠.
    먼저 잔소리 들어서 파업중이라 저런건가요?
    너무 게으르고 한도 끝도없이 저렇게 드러우니 잔소리를 하는거죠. 인과관계는 정확하게 짚으셔야죠.

    전업주부는 집안일이 주된 업무죠. 그리고 외벌이 가장은 가정을 먹여 살리는게 주된 업무고요.
    그런데도 가정일에 손대는 남편은 주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
    그러면 외벌이 가장은 집안일에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애보는 일, 가정의 모~~든 대소사는 주부가 100% 해결해야 하나봐요?
    아니면 뭐라고 하진 말고 무조건 노예처럼 밖에서도 돈벌고 안에서도 집안일 도와주고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무슨 상전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해야하죠?

    가족끼리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쿵 저러쿵 단언할 수 없다면, 남편이 회사에서 룸싸롱을 가던지, 노래방 도우미를 가던지, 회사 사람들이랑만 간다면 뭐라고 할 수 없는 문제네요? 자녀들도 학교와 관련된 일이기만 하면 뭘 하던지 간섭할 수 없는 문제고요.

    주부가 주부 타이틀만 가지고 집에 앉아있으면 주부인가요? 주부가 할 일을 해야 주부죠. -_-

    이미 저 어머니는 아무리 포장해도 커버치기 어려운 수준이에요.
    님이 아무리 좋은 말로 돌려서 쓰려고 해도 그냥 같은 전업끼리 감정이입해서 오버하는 수준밖에는 안되요.

  • 10. ㅇㅇ
    '12.10.28 12:59 PM (211.237.xxx.204)

    전업주부면,,, 그런 일을 돈을 받고 한다고 해도 통과 될만큼 해야 합니다.
    무슨뜻이냐면 그 전업주부가 하고 있는일과 똑같이, 도우미들이 와서 한다면 과연 돈받고 퇴근할수 있을지
    자기검열을 해보셔야 한다는 뜻이죠..

  • 11. ......
    '12.10.28 1:04 PM (211.201.xxx.60)

    원글님은 이상한 논리펴고 앉아계시네요??
    지금 저 베스트 엄마 글은 살림을 어느정도 하면서 간섭을 받기 시러하는게 아니고 거의 방치수준이잖아요
    그리고 저따님분이 일을 하나도 안하고 간섭만 하고 성토만 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거의 집안살림을 도맡아하다시피 보이는데 저기서 뭘 더 하라는 건지 ㅉㅉㅉ
    제발 글 좀 제대로 읽고 글을 쓰시던가 하세요

  • 12. 어유
    '12.10.28 1:08 PM (59.7.xxx.246)

    솔직히 베스트글 엄마는 밥버러지나 마찬가지죠. 남편이 돈 안 벌어다주면 굶어 죽기 딱 좋겠구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맞벌이 하면서 살림 똑 부러지게 하는 여자들도 얼마나 많은데.

  • 13. 저도
    '12.10.28 1:12 PM (118.44.xxx.106)

    그 따님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 어머니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좀 심하시긴 했죠.
    그러나 낳고 기른 딸이 이런 게시판에 엄마 흉을 그렇게 늘어놓고 성토했다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같아요.
    이제 신자유주의 세상에선 부모도 평가를 받는 경지에까지 왔네요.
    사는 게 왜 이리 팍팍하기만 해지는 건지...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모르고 눈앞의 일에만 시시비비를 따지며 자신이 똑똑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 같아요.
    에구 한숨난다.
    그 어머니 우울증 안걸리려나 모르겠네요.

  • 14. 원글
    '12.10.28 1:12 PM (147.46.xxx.47)

    ....../댓글 전부 통과하고.. 원글과 원글댓글 제대로 읽고 쓴겁니다.

    따님더러 뭘 더하라는 글인가요?

    어머님 영역을 어느정도 존중하고(연장자 예우에서라도).. 어머니에게 먹히는 방법을 쓰라는겁니다.

    안달복달 잔소리하고 뜯어고치려고만 하면 어머니가 움직이실까요?

    제글의 어느부분에서 ㅉㅉㅉ를 남발하실정도로 불편하신지 모르지만,

    더이상은 저한테 님의 그 저질스런 인격을 배설하지마세요.

    전 햇빛정책쪽으로 말씀드린거에요.어머님 말씀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하구요.

  • 15. 다른것보다도
    '12.10.28 1:16 PM (1.246.xxx.37)

    요새 밥에서 돌씹는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16. 원글
    '12.10.28 1:16 PM (147.46.xxx.47)

    아뇨. 앞으로도 계속 둘다 저렇게 팽팽하게 맞선다면 정신병에 걸리는건 시간문제라는거죠.

  • 17. ,,,
    '12.10.28 1:19 PM (119.71.xxx.179)

    그 어머니는 살림에 안맞는 분인듯해요. 차라리 일을하시고, 도우미를 쓰시는것도..

  • 18. 저희같은경우
    '12.10.28 1:20 PM (59.16.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시어머니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밥을 아예 안해요
    평생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허구헌날 배달아니면 라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하여튼 그런모습보면서 완전 직무유기 라는 생각뿐

    솔직히 식충같고 한심해보임

  • 19. 저런엄마
    '12.10.28 1:21 PM (121.186.xxx.147)

    명길어 남편보다 오래살면
    자식들에게도 짐밖엔 안됩니다
    나이먹를수록 천덕꾸러기 될 확율99% 구요
    전업을 선택했으면서 방임하는엄마
    사회가치로봐도 잉여죠

  • 20. 저런엄마
    '12.10.28 1:23 PM (121.186.xxx.147)

    적어도
    부모라면 자식에게 삶의 모범이 되려는
    의지는 있어야죠
    자식이 부모입니까?
    잘 달래서 움직이게 만들게

  • 21. 딸이
    '12.10.28 1:24 PM (119.71.xxx.74)

    댓글중에 댓글들을 엄마에게 보여주니 살림에서 손뗀다 하시더래요 ㅎ
    저는 40대 반전업 아줌인데요 그 엄마 넘 심해요 처음엔 딸이 이런데 글쓴걸 보고 뭐 이런딸이? 했지만 그엄마도 정신좀 차리길바래요 집안 꼴이 그게 뭡니까 저는 류머티스환자지만 그렇게는 안삽니다 오죽하면 딸이 이런데 글올려 엄마에게 보여주겠어요 딸이 단 댓글 보면 그엄마는 아빠와 딸을 사랑하지 않는 듯해요 엄마가 딸한테 시집가지말고 좋은직장구해 노후보장 하라해서 공부중이래요 그런데 엄마가 살림도하면서 공부하라고 ~ 이런엄마 흔치않아요 얼마나 딸이 답답했을까 싶네요

  • 22.
    '12.10.28 1:32 PM (115.136.xxx.24)

    그 어머니 살림 못하시고 문제있는 거 맞아요,
    근데 그거 여기다 성토해봤자 그 어머니 달라지게 할 수 없어요,,

    그리고 그 딸분은 어머니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일반적인 기준보다 높은 것들도 있는 데다가,
    대학졸업하고 공부하고 있는 와중에 자기가 집안일 돕는 것이 무슨 대단한 시혜를 베푸는 것인양 하는 태도가 문제인 거죠...

  • 23. ,,,
    '12.10.28 1:34 PM (119.71.xxx.179)

    남편이야..그래도 좋다 하면 아무문제 없는거지만..
    자식이 있잖아요. 보통 엄마들은, 은연중에 자식이 보고배우기때문에 노력하는부분도 있는듯해요.

  • 24. 님이 단단히 착각하심
    '12.10.28 1:34 PM (112.171.xxx.186)

    전업주부로서 집안일을 '내 영역'이라고 하셨죠? 내 일, 내 영역에 다른 '주 업무'를 가진 자가 터치하는거 기분나쁘다고요?

    그렇다면 같은 이치로 사회 생활 이렇게 하면 단박에 짤리고, 어디든 발 못붙힙니다. 적응불가가 아니라 능력

    부족인 사람 데리고 누가 일하려 하겠습니까? 그런 사람한테 상사가 '일 똑바로 하라'고 잔소리 하는게

    과연 '영역 침해'이고 '파업' 해야 할 정도로 기분나쁜 일일까요? 그 사람의 '주 업무'가 내게 피해를 주고,

    내가 도와줘도 들으려 하지 않고, 업무 능력 ZERO인데도요?

    님 따님이 '주업무'인 학교가고, 공부하는거 게을리하면 님은 가족으로써 터치 안하실껀가요? 매일 밤에 새벽에

    들어오고, 남친만나고, 반에서 꼴찌하는데도 '햇빛정책' 운운하시고 '그 사람의 사정이 있으니까, 내가 터치

    하는것은 아니다?' 남편이 회사 출근하기 싫어서 일주일에 2~3번 무단결근하고, 지각하고, 일할 시간에 나가서

    여자 만나면서 '내 영역이고, 괜찮으니까 상관말라' 하면 님은 OK 하시겠어요............................

    가족이고, 사랑이 전제가 되기 때문에 걱정되서 어머니께 잔소리도 할 수 있는겁니다.

    전업주부님들................왜 무시하냐고 항변하지 마세요.........저는 이 글 읽고 제 주변에 전업이신 분들이

    이런 생각하는 사람인가...혼란스러워지네요?

  • 25.
    '12.10.28 1:51 PM (59.86.xxx.84)

    밥에서 돌나온다? 엄마가 아무리 비위생적이래도 머리커락도아니고...시어머니에게 생트집잡혀봐서 아는데...너무과장된거 같아요. 모 애기목욕을 한달만애시키고. 속옷을 일주일 입힌다는소릴 들어봤어요...감기걸려서 한 이삼일 못시킨적에...속옷은 같은모양인데 일주일전에도 저 옷이었다고....

  • 26. 밥에서 돌나오는건
    '12.10.28 1:59 PM (118.219.xxx.237)

    어떤잡곡은 돌이있는 경우가 있긴 하더군요.

  • 27. 원글
    '12.10.28 2:01 PM (147.46.xxx.47)

    밥에 돌 말씀하셔서.. 저희집 쌀이 시댁에서 보내주시거든요.
    세번이상 씻는다고 씻는데.. 돌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이 마저도 뭐라하시면 할말없구요 ;;

  • 28. 저 전업이고...
    '12.10.28 2:08 PM (121.190.xxx.92)

    사람들이 가끔 집에서 노는 사람 취급해서 자존심 상하고 그런적 많았는데요...
    여기 전업이신 분들의 글들 보고 참...
    가장 합법적으로 놀 수 있는 직업이 전업 맞나보네요.
    저렇게 직무유기를 하고 사는데도 다들 옹호해주고....
    만약 회사에서 저렇게 일하는 직원 있으면...
    귀한 내돈 주고 고용하고 싶으시겠어요?
    남편돈도 귀한 돈입니다.
    그냥그냥 티비보고 친구랑 수더떨고 놀라고 남편이 돈벌어다주는 거 아니잖아요.

  • 29. ..
    '12.10.28 2:28 PM (175.113.xxx.169)

    그 글 읽으면 그 엄마가 파업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파업을 하면 아예 전적으로 딸이든 아빠든 다 맡아서 해서 오히려 집안이 깨끗하게 잘돌아갈 것 같아요.
    어지르는 사람도 없고.
    그냥 그 엄마 아침에 밥먹고 나갔다가, 저녁 잘때 들어오는게 다른 사람 도와주는 것 같네요.
    그대신 생활비 내놔야지요. 그엄마는...

  • 30. 지적질
    '12.10.28 2:28 PM (175.120.xxx.216)

    천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

    저 모친도 그 경우보다 더 지나쳤지만........ 저는 그렇게 잔소리는 못했네요
    느낄 뿐...

    돌아가신 모친이지만 아직도 싫습니다

  • 31. dd
    '12.10.28 2:28 PM (222.112.xxx.245)

    저도 딸이 그 어머니 안닮아서 참으로 다행이다 싶더군요.

    저런 엄마가 이해되는 분들은 나중에 자기 며느리로 저런 비위생 며느리가 들어와도 아들이랑 손자들한테 다 이해하고 살아라 그러실분들인지...참.

  • 32. 장터에서
    '12.10.28 2:30 PM (121.88.xxx.219)

    토종 콩사서 휴롬에 갈다가 안에 스크류에 흠생겼어요. 돌이 있었어요.
    요즘 마트에서 파는 것 돌이 없는데 농가에서 소규노로 농사지어서 가정용으로 정미한 쌀에도
    풀씨 썩은 쌀알 왕겨가 벗겨지지 않은것등 다양하게 나와요.

  • 33. ...
    '12.10.28 2:50 PM (125.189.xxx.56)

    원글님같은 사람 진짜 이상하거나, 독해력딸리는 부류라고 봄. 원글님 같은사람은 그런 엄마하고 실제로 살아봐야 문제가 뭔지 분간이 되는 사람이예요. 저는 그 딸이 너무 안됐음.

  • 34. ..
    '12.10.28 4:04 PM (203.226.xxx.155)

    저는 그 딸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가정도 작은 사회입니다.
    엄마의 비정상적인 행동들이 고의든 아니든, 이기심의 발로이든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정신적인 문제든 간에
    결과는 똑같이 다른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이예요.
    고로 딸이 엄마에게 불평하는 것에 대해 정서상 거부감이 들수는 있다 하더라도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딸을 나무라는 것은 잘못된거라 생각해요.

  • 35. ㅇㅇ
    '12.10.28 4:47 PM (222.112.xxx.245)

    여기 가족들한테 불만 토로하는 분들의 글로 넘쳐나는 곳에서
    유독 왜 그딸 글에만 불편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지
    어떤 분들처럼 진짜 찔리는 분들이 많은건지 궁금할 지경이네요.

    도대체 애만 놓으면 다인 여자들이 참 많아요. 도대체 가정은 왜꾸리고 전업주부는 왜 된거래요?
    그렇게 가정살림에 자신이 없으면 맞벌이하고 돈벌어서 도우미를 쓰던가하지요.

  • 36. ㅇㅇ
    '12.10.28 4:49 PM (222.112.xxx.245)

    그 외벌이 남편과 공부하는 딸한테 도우미를 쓰라고 하는 소리는
    그 전업주부 엄마의 존재를 부정하는 소리 아닌가요?

    도대체 그 엄마는 그저 딸을 낳아준 엄마라서 존재하는건가요?

    누군가는 밖에서 돈벌어오고 누군가는 미래 돈벌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그리고 누군가는 그런 가족들을 위해서 안에서 뒷바라지해주고.

    여기선 전업주부의 가치를 인정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저 전업주부랑 자기 맘대로 놀아도 되는 존재인줄 몰랐어요.

  • 37. ㅇㅇ
    '12.10.28 4:50 PM (222.112.xxx.245)

    집안에 아무것도 안하고 미래를 준비하지도 않고
    놀러만 다니는 그런 아들딸 이나 형제 있으면 온가족의 골칫거리로 여기지요.
    그저 돈쓸 궁리만 하는 존재들요.

    그 어머니랑 그런 식구들이랑 차이가 뭔지 모르겠넨요.

  • 38. 그 엄마 정말 이상함
    '12.10.28 5:36 PM (87.236.xxx.18)

    제가 보기엔 정신병자 수준이던 걸요..??
    그 딸이 정말 안 됐는데, 답답하면 네가 하지 그러냐고 달려 있는 댓글들
    보면서 뜨악 했네요.
    저라도 하루 빨리 그 집에서 탈출하고 싶을 것 같아요.
    더럽고 게을러도 어느 정도여야죠.

  • 39. 기정떡
    '12.10.28 7:39 PM (211.36.xxx.13)

    그 엄마 비정상
    딸이 불쌍함..
    댓글들보고 기함하겠더군요 정떨어질 정도로..

  • 40. 기정떡
    '12.10.28 7:44 PM (211.36.xxx.13)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니 누구에게도 말하기 곤란한걸 이 사이트에 하소연 할수도있지..
    저란 딸없어서 다행이라는둥...
    진짜 같은 전업으로 베스트 글 어머니 수치스럽습니다.
    남편이 돈벌어오고 자식이 공부하면... 엄마는 살뜰히 살림하는게 맞는거지요..

  • 41. 충격
    '12.10.28 8:48 PM (203.226.xxx.159)

    그글 읽고 충격이었어요 그쯤되면 차라리 완전 손떼는게 도와주는거지 싶어요 있으나마나ᆢ 차라리 살림에서 손떼시고 돈을버시는게 나으실듯ᆢ부모라고 신성불가침은 아닌듯 싶어요
    댓글보면 엄마가 딸한테 직업구하라는이유가 더 쇼킹해서 오죽하면 이런곳에서라도 이렇게 절규하나 싶어 안쓰럽던데ᆢ

  • 42. 무알콜맥주
    '12.10.28 9:19 PM (122.34.xxx.131)

    이래서 전업이 제일 좋은가봐요..
    회사에서 저러면 바로 명예퇴직감인데..
    저래 놓고 남편 회사 짤리면 무능력한 남편이라고 욕하겠죠..
    아마도 82에서는 절대!! 그래도 남편이니까 이해해라.. 라는 글 안나올 겁니다..
    무조건 이혼해라, 따로 살아라 이럴거구요..

    워킹맘으로서 정말 빡치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난독증 있으신가본데..
    그 집 엄마는 원글이가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저래왔고..
    (즉 50대부터 저런게 아니라는거죠..)
    원글이보고 결혼하지 말고 시험 붙어서 자기 부양하라고 그러면서..
    전혀 뒷바라지는 안하고 자기 일도 안한다는겁니다..
    이건 자식이 아니라 완전 호구에.. 정신적 학대입니다..

    정말 여기 이중성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 43. =_=
    '12.10.28 9:24 PM (121.165.xxx.118)

    가까울 수록 지켜야 하는 게 몬지 아세요? 예의예요. 그어머니란 분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으신 분이세요. 따님 모랄께 아닙니다. 그 어머니 정말 개과천선 프로그램 나가셔야 할 만큰 정말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끔찍한 성격을 가지고 계세요. 그걸 옹호하는..불쌍하게 생각하라는..어머니의 자리가 그집에 있다고 생각하는 82분들의 엄청난 상상력이 놀라울 뿐이예요.

  • 44.
    '12.10.28 10:19 PM (116.36.xxx.237)

    여긴 친정엄마 비난 금지 청정 지대예요..

    댓글보고 진짜 이중성에 경악..하다못해 번호써서 적었다고(늘어넣어 쓰면 장황하다 비난할 거면서..)

    따지듯이 조목조목 적었다고 뭐라하고 아마 그 글이 폭로성이어서 뜨끔한 분들이 많았나 싶고..

    시어머니는 남이니까 따질 수 있지만 어디서 딸이 엄마를 욕먹이게 하면 기분 좋냐...논점은 엇나가고

    여기 자유게시판은 억울한 일 하소연하고 조언도 얻고, 맘 속에 담은 것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그런 곳 아니었던가요?

    전업이 숭고한 직업으로 추앙받는 이곳에서 엄마의 비상식적인 위생관념에

    그럴 수 있다.. 왜 여기다 써서 엄마를 욕먹이느냐 딸이 더 괘씸하다는 반응이 많아 그 이중성에 헐!

    오히려 딸이 결벽증이라고 엄만 갱년기 우울증이다 (분명히 원글님 어릴 때부터 그랬다고 밝혔는데!!)

    갱년기 우울증 특징이 자기 친구들 만나 즐겁게 여가생활하면서 집안은 곰팡이 슬고 냄새나고 그렇게 방치하는 건가요?

    딸한텐 집안 일 전가하고 엄마가 원하는 시험봐서 엄마 노후 보장 책임지라고 하고

    딸은 자기 아니면 아빠가 혼자 살림하고 힘들게 살까봐 불쌍해서 자취도 못한다던데...

    입장을 바꾸면 얼마나 쌓였으면 저리 그렇게 글을 올렸을까요? 딸 많이 불쌍하네요..

  • 45. dd
    '12.10.28 10:19 PM (222.112.xxx.245)

    가정내 왕따라구요?

    그 엄마가 평생 태업을 해서 온 가족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그 엄마가 50대에 처음 저런것도 아니고 쭈욱 내내 저렇게 집안을 더럽게 방치해왔다는 건데 말이지요.

    그 딸이 왜 저렇게 위생에 더 민감해졌는지 그 엄마를 보니 이해가던걸요.
    오죽 집안꼴을 더럽게 해놨으면 거기에 질려서 더 깨끗함을 원하는거 아닐까 싶던걸요.

    도대체 평생 돈도 안벌고 집에서 집안일도 대충하고 그러면서 자식한테 니가 이제 집안일까지 하라고 하다니
    그런 엄마가 진짜 이해가 되나요?

    위의님이야말로 원글님의 어머니는 자신의 역활도 하지 못하면서
    자식에게 부양의 의무까지 강요하는 상황에 대해서 기가 막히지 않나요?

    그 어머니야말로 상대방에게 강요하기 전에 먼저 부모로서 딸과 남편의 건강과 편안한 집안생활을 책임져야하지요.
    본인이 책임지지 못하고 방치하니 딸한테 이런 비판을 받는겁니다.

  • 46. ㅇㅋ
    '12.10.28 10:48 PM (180.182.xxx.140)

    근데 저는 제가 못한 일에 대해 우리애가 정확하게 그것에 대해 조목 조목 말하면 기분은 살짝 상해도 고맙고 대견하고 기특하던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엄마는 이래서..이래서..이건 안좋은거야 라던지.그 이유도 정확하게 말하고.그럼..아뿔사 하고 나름 깨닫고 되고 좋던데요.
    애가 커가면서 그런부분이 늘고..그런 이야기가 늘어갈때..내가 잘 키웠구나 하는 마음도 들고..나도 좀 변화를 줘야겠다 라던지..그런게 되요.

    그리고 제 청소방식이 맘에 안들면 우리애는 자기가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바꿀려고 하던데..물론 직접으로 지적질은 안해요.
    우리애는 좀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하는 재주는 있어요.
    그럴경우..도저히 안되는것 제외하고는.남이 나를 보는 부분에 대해서 반성하거든요.
    그 엄마에게 그 딸이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씨알도 안먹혔다면..그 엄마의 문제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딸이 하는 잔소리.그게 그렇게 못받아들일 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엄마를 그렇게까지 생각할수 밖에 없느냐.조목조목 따지고 드는게 무섭다 하는것도
    이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싶어요
    그동안 그 딸도 얼마나 쌓인게 많을까 생각하면 화날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 47. 엄마의내적심리?
    '12.10.28 10:49 PM (121.168.xxx.136)

    가정내에서 오랜시간동안 혹시 어머니를 무시하거나 그런 분위기 아니신지..
    그래서 그 긴 세월속에서 아예 자신에게 가족에게 기대나 희망이라는 것을
    혹시 어머니께서 먼저 놓아버리신건 아닌지...
    딸에겐 늘같은 평범한 일상이지만, 어머니에게도 늘 같은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어느순간 남편과 딸에게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참담함을 느낀날이 있었던건 아닌지..
    말이 비수가 되어 참담한 날이 있었던가, 아님 그대들의 아무렇치않게 하는 행동에 비참함을 넘어
    스스로를 놓아버리고 그러던가 말던가가 되어버린 어머니가 아니신지..
    수년간 오히려 어머니가 어느순간 그대들을 놓아버린건 아닌지...
    어머니가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못했다면,
    혹시 그대들은 남편과 딸의 노릇은 잘했던가..
    그냥 어머니가 혹시 이런내적으로 무언가 그대들에게 트라우마(?)가 있는건 아닌지...

    그런데 지저분한 엄마라 하여도 같이 감싸주고 안아주고 따뜻한 눈길로 ..
    왜??가. 족. 이니까...질타는 그만...

  • 48. 윗님
    '12.10.29 12:23 AM (121.165.xxx.118)

    헐~~!그런 논리라면 가정 폭력도 가정의 일이니 감싸안아야죠. 따님의 어머니가 행한게 바로 가정폭력이나 진배 없어요. 나 원 당최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모죠? 진짜,, 자기합리화 쩐다는. 헐 헐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또 그어머니 옹호하시는 분들은 궁색스럽고 길게 댓글 쓰는 데 요점도 없다는 게 공통점.

  • 49. ...
    '12.10.29 1:23 AM (61.102.xxx.178)

    그 글에서 딸이 그 어머니를 볶는다구요? 딸이나 그 아버님 분이나...

    제가 보기에는 정 반대 같은데요?
    그 어머니의 게으름이 남은 가족 구성원을
    홧병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지간 해야지요.

    돈 벌어오는 남편에게 미안하고 양심의 가책은 안되는지 원.
    쉰 넘어서 가정일이 귀찮아지고 우울증 온다는 핑계는 정말...
    대체 우울증이란 병명이 없었으면 무슨 핑계들을 댔을지.

    저는 맞벌이지만. 친정엄마나 시어머니께서 전업이셔서 전업주부에 대한
    그 어떠한 반감도 없어요. 오히려 평생을 바지런한 성정으로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신 두 베테랑 주부분들에게 결혼 7년차 들어가지만
    지금도 배우고 깨닫습니다.
    부모가 자식들에게 모범과 귀감이 되어야지요.

  • 50. 방임
    '12.10.29 2:18 AM (115.136.xxx.68)

    학대보다 더 심한게 방임이죠.
    직업이 주부라면 프로답게 해야죠.. 우울증있어서 못한다.. 직장에서 그런소리 해봐요.. 어찌되나..
    이혼안해준 남편이 천사인거죠..
    딸은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이건 뭐.. 말을.. 뭐.. 에휴.

  • 51.  
    '12.10.29 2:22 AM (211.178.xxx.130)

    82쿡은 무능하고 게으르고 일 안하고 놀고 들어앉아 있는 전업들이 정말 많나 보네요.

    전업주부의 의미는 "다른 직업이 없이 오로지 가정에서 집안일만 도맡아 하는 여자 주인"을 말합니다.

    즉, '집안일만 도맡아 하지 않으면서' 전업주부랍시고 남편 돈 받아먹고
    아이들 부양 받을 생각을 하고 앉았다면 그건 식충이에 기생충이지 전업주부가 아니에요.

    남편이 돈 벌어 오면서 가정일 도와줄 수도 있고,
    아이가 공부하면서 가정일 도와줄 수는 있지만
    주된 전문가가 '전업주부'가 되어야만 떳떳할 수 있는 거죠.

    나이 50이면 뭐 어째요?
    늦게 결혼하면 그 나이에 애가 10대에요.
    여기서도 40에 결혼해서 애 잘 낳고 산다는 글들 많았죠?
    40에 결혼이면 나이 50이면 애가 초등학교 졸업도 못했어요.
    그런데 무슨 살림이 지겹고 가족내 왕따로 어쩌고?

    진짜 놀고 들어앉아서 가족들 등골 빼먹는 전업들이 꽤 많나봐요.
    그 엄마 옹호하느라 바쁜 걸 보니.

  • 52. 원글
    '12.10.29 6:32 AM (147.46.xxx.4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97230&page=2&searchType=&sea...

    원원글님께서 후기 남기셨네요~
    더이상 그 어머니께 험한말 달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53. ....
    '12.10.29 1:15 PM (120.142.xxx.98)

    댓글이 너무 길어서 일일이 달지 못하겠습니다만...
    저도 한게으름해서 내심 속으로 찔리면서 글을 읽었는데, 제가 봐도 심하던데요. 제가 심하다면 진짜 심한겁니다. 그 집 어머니 우울증이나 갱년기 의심해봐야해요.
    그런데 원글님의 요지는 딸의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 어른꺠 맞는 방법으로 의견을 전달해야한다 라고 하시는데...세상의 부모들은, 원글님은 본인 자식한데 자식한테 딱 맞는 접근법으로 기분나쁘지않게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쓰시나봐요? 전 그런 부모 한번도 못봐서요. 자식이 잔소리란 방법을 타인의 행동을 교정하는데 쓴다면 그건 자기 부모한테 보고배운 방법이에요.
    진짜 그 집 어머니 웬간해야죠.

  • 54. 원글
    '12.10.29 1:58 PM (147.46.xxx.47)

    위엣분 참 잔인하시네요.
    제가 다른분들 댓글은 참아넘김니다만, 윗분의 댓글은 참으로 기분이 나쁘네요.
    제글이 위에 해석하신 뜻 이외에 어머니에게 좀더 불평보다는 조심스럽게 설득하는쪽이어야한다는거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하지만 지속적인 잔소리는 교정보다는 당하는 사람의 영혼이 병들수 있다는겁니다.
    심하다 심하지않다 그건 누구라도 얘기할수있는거에요.
    그런얘기라면 굳이 새글로 적지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이미 제글은 베스트에서 내려갔고 원원글님은 잘 해결되었다는 새글을 남겼습니다.
    원원글님께서 글을 지우러오셨다가 왜 새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세요?
    어머니를 더는 욕하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새로 올려주신 글에 고모의 에피소드를 통해 얘길한거구요.
    순간 경솔한맘에 어머니의 얘기를 이곳에 노출시켰고..
    결과적으로 덕분에 잘 해결은 되었지만 어머니에게 미안한겁니다.
    후회하고있고 엄마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다시한번 깨달은겁니다.
    감정이 배제된 따님의 후기속에 어머님은 그렇게 나쁜분도 가족에게 애정이 없는분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 마음을 읽었고 그래서 당부드리고 링크를 건 것입니다.
    근데 님은 이렇게 내려진글 마지막까지 그분의 어머니를 질타하셔야만 하나요?

    82참 ...참 ... 저도 이만 떠날때가 되었나봅니다.

    이번일로 정말 너무나도 큰 실망을 느낍니다.

  • 55. 원글님
    '12.11.4 12:59 PM (203.226.xxx.186)

    떠나시는건 알아서하셔요 원글과 댓글 다 읽으면서 참 이분 심히 감정이입해서 오버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잔인하다구요 하하 곱게만사셔서 진정 잔인하단게어떤건지도 모르나봐요 난독증에 편협된 시각 그리고 옹고집까지 원글자야말로 대단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966 내딸 서영이 내용에서 3 궁금 2012/12/01 2,618
184965 심각한 하비족의 스노쿨링복장!! 문의 2 ~~ 2012/12/01 2,949
184964 그릴렌지로 빵 만들 순 없나요? 6 양파탕수육 2012/12/01 1,398
184963 이정렬판사가 선관위장 물러나라고 글 올렸네요 6 김능환새키 2012/12/01 2,277
184962 이십대 초반 코트 5 사랑 2012/12/01 1,472
184961 이쯤되면 대선 관련 예지몽 꾸신 분들 15 신조협려 2012/12/01 3,577
184960 문재인후보님.내가 그렇게 구라를 치라고 그래도..쩝.. 4 꼴초여자 2012/12/01 1,647
184959 유치원 아이 방학 때 가 볼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2 씩씩한 나 2012/12/01 1,098
184958 저축보험 어제 가입한 거 해지가능할까요? 2 sa 2012/12/01 1,130
184957 스킨커버 vs 파운데이션 1 후아유 2012/12/01 1,960
184956 오늘 망설이다가 친정엄마 코트만 샀어요 6 겨울 2012/12/01 2,990
184955 재인아 정학이다 [펌] 16 샬랄라 2012/12/01 3,804
184954 일 하고 오니 남편이 설거지를 해 놨네요.. 5 보름달 2012/12/01 2,270
184953 재산 다툼·법정 소송…박근혜 동생들의 불화 1 .. 2012/12/01 1,318
184952 이 고양이는 어떤종인가요? 8 난다 2012/12/01 1,594
184951 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해요 5 ..... 2012/12/01 1,202
184950 상가 월세수입만큼 의료보험을 내고 계시는데... 7 혹시 2012/12/01 4,731
184949 길에서 만난 고양이의 이런 행동은 자기를 데려가라는 뜻인가요? 16 ㅇㅇ 2012/12/01 3,382
184948 거친 현미로 백설기해도 맛이 있을까요? 9 떡순이 2012/12/01 3,241
184947 띄어쓰기 알려주세요 5 초등맘 2012/12/01 1,315
184946 박정희 동영상을 보고 미국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14 쇼크먹었어요.. 2012/12/01 1,867
184945 초등여아 부츠는 어디서 사세요? 하니 2012/12/01 949
184944 문재인 지역소재 로스쿨,의대,한의대,치대,약대 50% 지역할당제.. 26 ... 2012/12/01 3,492
184943 사회학 전공하신분들 2 농부 2012/12/01 1,134
184942 패딩사실 분들 이건 꼭 따지고 사세요~~ 107 반지 2012/12/01 29,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