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은 친구는 배불러서 죽을꺼 같다는데
저는 배는 부른데 죽을꺼 같진않고, 커피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배터저 죽을거 같다는 친구한테
제가 쏜다고 꼬셔셔 후식먹으러 갔어요.
근데 찹살떡같은데 팔더라구요 그거 하나가지고 반나눠먹었는데
친구는 또 배터저 죽을꺼같다.
전 배는 부른데 계속 흡입 가능한 상태.
근데 지금은 배고파서 꼬르륵소리 장난아니에요.
아랫배는 힘주니깐 가스찬듯하고, 윗배는 임신한 사람처럼 나왔어요 ㅠㅠ (거의 늘 이상태)
얼마전에 건강검진 하니 키가 158 몸무게 49. 허리가 74...살짝 힘줬거든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거 괴롭네요.ㅠㅠㅠㅠ
정신적인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위가 늘어난건지...살찐 징조이니 알아서 다이어트 하라는건지 ㅠㅠㅠㅠ
저 같은분 안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