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실리콘 김말이에 김을 놓고요ᆞ
밥을 삼분의 이 정도 면적까지 펴바릅니다ᆞ
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올린후 마는데 잘 말아진거 같아도
자를 때 보면 재료가 빠져요ᆞ헐렁해서요ᆞ
마는 힘이 모자를 체력도 아니고ᆢᆞ
항상 헐렁한 김밥이라 젓가락으로 먹기 힘들어요ᆞ손으로 집어 단박에 입속에 넣어야지 안흘리고 먹을 수 있죠ᆞ
제가 추리한 바로는 속재료들이 각각 둘레 차이가 심해서 빈공간이 많나 싶기도 한데ᆞᆞ생각해보니 아닌거 같구요ᆞ
단단한 김밥 ᆞ요령이 뭘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난 단단해 질테야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2-10-27 22:40:31
IP : 211.234.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2.10.27 10:48 PM (114.203.xxx.95)제 풀어지는 김밥에 이어 헐랭이 김밥이 고민이시네요
추리대로 둘레에 의한 공간때문인 경우가 많구요
전 손으로 말아서 해결했어요2. 음
'12.10.27 10:49 PM (114.203.xxx.95)손으로 마니까 더 꾹꾹 말아지더라구요 김발없어서 손으로 해봤는데 그 점이 해결되더라구요
3. ㅐㅐㅐㅐ
'12.10.27 10:49 PM (94.224.xxx.252)김말이를 이용해서 꾹꾹 눌러서 말면 헐렁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아요
4. 푸른꿈
'12.10.27 10:50 PM (112.150.xxx.190)김밥을 자주해 먹는데요.
저는 밥을 얇게 펴서 전체를 발라요.
그리고 실리콘발로 꾹꾹 싸고 들고 양손으로
한번더 눌러주면 괜찮더라구요.5. 짱구엄마
'12.10.27 11:03 PM (221.139.xxx.230)일단 처음 말아서 모양을 잡을때 야무지게 꼭꼭 마셔야해요~^^ 그리고 밥위에 재료 놓을때도 잘눌러주시고요~^^다 싸고 김발에 만채로 자리잡게 한번 눌러주셔도 괜찮아요~
6. ...
'12.10.27 11:14 PM (118.46.xxx.53)김밥을 소용돌이 모양으로 아주 촘촘히 싼다는 생각으로 싸셔야 해요.
김밥의 시작점을 번쩍 들어 크게 말면 안되구요.
김밥의 시작점을 살짝 잡아 바로 구부리면서 소용돌이치듯이 쭉 말아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말면서 눌러줘야 하는거구요.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그렇게 하려면 김발보다는 맨손이 더 좋아요...7. 도구에러
'12.10.28 5:27 PM (175.252.xxx.160)결정적으로 실리콘김말이가 에러입니다.진짜 안말려요.
나무로된 김말이가 꼭꼭 말리고 정없으면 차라리 위생
장갑끼고 맨손이 더 잘말리더라구요8. ..
'14.4.8 5:17 PM (122.101.xxx.55)김밥말기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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